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식(금융) (문단 편집) == 개요 == '''신도 틀리는 시장'''----신도 병신이 된다(...)---- '''현대적인 [[금융]][[자본주의]]의 정수이자 [[필수요소]].'''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이다.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은 이득, 예를 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배당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즉 A회사에 100만 원을 투자했다면 A회사에 100만 원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회사 규모에 따라 그 100만 원이 0.1% 일수도 있고, 1% 일수도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자신이 가진 주식의 비율대로 A회사를 소유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주식, 그리고 주식회사의 개념과 유사한 것은 [[고대 로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현대적 의미로는 19세기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공식적인 최초의 주식회사는 17세기의 [[동인도 회사]]라고 본다.] 하지만 19세기까지는 주식회사의 비중보다 주식회사가 아닌 회사와 개인기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에는 주식회사가 자본주의를 지배할 것이라고 최초로 예견한 사람이 [[마르크스]]이며, [[자본론]]에서도 주식회사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사실 마르크스가 예견하기 이전에 주식회사와 비슷한 제도가 대무역시대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대무역시대의 무역과 탐험등은 규모가 큰 사업이고 리스크와 성공 수익이 둘다 엄청났기에 여러 회사,부자들이 자본을 합쳐 리스크를 줄이고 거대한 자본을 굴렸다. 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株主)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식의 주인.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지분이 휴지--땔감--가 될 뿐 그 이상의 피해를 입지는 않으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고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이기도 하다.[* 이와 반대로 회사가 망할 경우 같이 인생을 종치는 회사는 무한책임회사라고 하며 합명회사가 주식회사의 반대편에 위치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이익을 지분만큼만 챙길 수 있지만, 책임도 투자액 만큼만 하기 때문에 이것은 투자자 유치에 큰 장점이 된다. 이익에 대한 기대보다, 위험에 대한 우려가 투자를 막기 때문이다. 위험을 제한하는 제도가 생기면서 투자가 활발해지고 경제가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되며, 증권사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다. 물론 비상장업체의 주식은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매매된다. 수수료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다. 주식의 종류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경우 말 그대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의 권리(= 의결권)를 갖는 주식이고 우선주의 경우 배당을 조금 더 높게 받거나 먼저 받거나 하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다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종류는 이보다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 두 종류의 주식만 거래된다. 거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우선주가 거래량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2가지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 나머지는 [[채권]]. 하지만 채권이 아니라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는 재무상태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식 발행만으로 재무 상태를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역사적으로 보통 큰 부를 이룩하는 최고의 방법은 창업이고, 둘째는 그 사업의 지분을 초기에 인수(이것도 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부자순위에는 대부분이 상장사 설립자겸 최대주주이고 둘째는 이런 기업들이 작을 때 투자를 한 주식투자전문가이다. 다만 주가는 변동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할 때도 있고 IT,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하는 경우도 있는 등 순위의 바뀜이 잦은 편이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저소득층에 대한 [[주식]]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경제주체 삼면등가의 원칙에 따라 국민, 기업의 재산,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데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 [[기업]]의 성장분을 받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게 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