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시윤 (문단 편집) ==== EP.3 ==== '''ACT.1''': EP.2에서의 활약으로 미 국방성 산하 기관의 의뢰를 받는 입장이 되었으며, 그 대리로 파견된 델타 세븐 소속인 [[실비아 레나 쿠퍼]]와 함께 로스트 쉽의 수색을 시작한다. 수색 과정에서 발목이 삐었다는 것을 핑계로 농땡이를 치려다 [[힐데(카운터사이드)|힐데]]에게 끌려가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비효율적인 리플레이서의 양산과 그 근본적인 목적을 지적하는 날카로운 면모 역시 드러낸다. 이후 갑자기 습격해 온 [[리플레이서 비숍]]을 제압하고, 그녀가 자신의 옛 친구이니 죽이지 말아 달라는 [[유미나(카운터사이드)|유미나]]의 부탁을 물리치며 확인사살을 하려는 순간 육익의 [[나유빈(육익)|나유빈]]과 [[이지수(카운터사이드)|이지수]]에게 가로막힌다. 제3자나 다름없는 그들이 비숍을 납치하려는 것을 가만히 내버려둘 이유가 없는 만큼 이지수와 잠시 교전을 벌이지만 도중에 유미나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ACT.2''': 유미나가 깨어난 뒤 나유빈과의 거래를 위해 다시 만나기로 한 장소인 다이브 금지 구역에 진입하고, 주변에 구 관리국 시절의 장비가 묻혀 있는 점을 근거로 과거에 대규모 전쟁이 벌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한다. 그리고 힐데와 함께 이지수를 상대하는 동안 나유빈은 유미나를 심층 세계로 끌어들여 본래 목적인 클리포트 인자를 추출해 낸다. 정작 거래 대상인 비숍은 나유빈의 종용하에 펜릴 소대가 없는 로스트 쉽을 습격하러 간 지 오래였고, 게다가 그녀는 원래 [[리플레이서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알트 소대를 목표로 삼고 있었기에 결국 [[서윤(카운터사이드)|서윤]]이 납치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만다. '''ACT.4''': 뒤늦게 본사로 돌아왔지만 이미 모든 것이 쑥대밭이 된 상태였고, 서윤을 납치한 비숍의 행방도 묘연한 만큼 상황을 해결할 방도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존 메이슨]]이 사전에 서윤과의 거래를 통해 섭취한 초단파 발신 캡슐로 그녀의 위치를 알아낸 덕분에 비숍과 다시 싸울 기회를 얻게 된다. 사태가 일단락된 뒤 친구의 죽음으로 의기소침해진 유미나를 집까지 바래다주는 것으로 등장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