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승우 (문단 편집) ==== 대학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성균관대 주승우.jpg|width=100%]]}}} || 1학년 시즌이었던 2018 시즌부터 18경기 4승 2패, 46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9피안타(무피홈런) 22사사구(15볼넷 7사구) 74탈삼진 방어율 2.87 WHIP 0.89라는 훌륭한 기록을 세우며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성균관대]]의 주축 투수로 자리를 굳혔다. 아마추어 투수를 판단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인 속구 구속의 경우에도 최고 140km/h 중반대에 머무르던 2017년에 비해, 2018년에는 최고 151km/h에 달하는 속구를 던졌을 만큼 여러 면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위기관리능력이나 배짱 면에서도 수위급으로, 2018년 7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고려대학교 야구부|고려대]]를 상대로 구원등판, 7.1이닝 1실점의 괴력투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던 것이 백미로 꼽힌다. 대학 진학을 결정한 이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다지면서 구위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때부터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향후 3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야구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야구는 농구나 배구와는 달리 얼리도 없기 때문에[* 대학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 드래프트(4년제 대학 2학년 한정)는 2022년에 시행하는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도입한다. 적용 대상은 2021년 신입생부터다.]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낸 만큼 많이 던지게 될 거라는 예상도 한몫 하는 듯, 실제로 대학에서 투수로 전향하며 대학야구 최고의 좌완으로 성장했지만 그 때문에 국제경기에 꼬박꼬박 개근해야 했던 [[최채흥]]이라는 전례도 있다 보니. 2학년이 된 2019년에도 마백준[* 2019년도 신인 2차 지명에서 선택받지 못한 뒤 졸업 유예를 택했다.], 서동한[* 원래 한중대 야구부 소속이었으나 한중대의 폐교로 야구부가 해체되면서 대다수의 선수들이 새로 창단한 유원대로 간 반면 외야수 김성수는 고려대에 편입했고 서동한과 내야수 한진녕은 성균관대에 편입했다.]과 함께 에이스 역할을 잘 해냈다.[* 애석하게도 마백준과 서동한은 프로에 가지 못했다.] 2021년 U-리그 왕중왕전, 전국대학야구선수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대학야구에서 1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맹활약을 하고있어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다시 전면 드래프트로 바뀌게 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1차지명을 시행하는 드래프트가 된다.] 후보에 언급되었다. 그리고 2021년 8월 [[조원빈]]의 메이저리그행 선언과 [[두산 베어스]]의 [[이병헌(2003)|이병헌]] 지명, [[LG 트윈스]]의 [[조원태(야구선수)|조원태]] 지명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았다. 키움의 1차 지명 이후 열린 U-23 야구월드컵에서 첫 경기 니카라과전 3:3 동점 상황에 등판했지만,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넣는 데 애를 먹어 볼을 남발하면서 1⅓이닝 1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12월 16일 서울 브라이드 밸리에서 열린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http://naver.me/xiXn29lF|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