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병진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MC]], 사업가. 80년대 후반부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 MC를 맡아 천부적인 입담을 과시하며 [[개그맨]]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민 MC]]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자 해당 계보의 원형이 된 인물이다. 또한 주병진은 그동안 비주류였던 '콩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예능 버라이어티'[* 주병진의 히트작들의 대부분은 이와 같은 장르이지만, 그가 콩트에 취약한 개그맨은 아니었다. 버라이어티에서도 중간 꽁트를 넣어서 본인이 노사연, 이경규 등과 함께 소화했었고, 매우 잘했으며 20대 시절에도 꽁트 프로그램에서 그런대로 인기가 있었다. 단지 80년대 중반까지는 라이벌인 [[서세원]]이 콩트와 진행 모두 워낙 뛰어났었고, 이후 [[심형래]], [[김형곤]], [[최양락]] 등 전설의 콩트 연기력을 지닌 압도적인 천재 후배들이 나왔기에 어쩔 수 없이 과거가 묻힌 감이 있다. KBS에서 활약하던 신인 시절에 주병진은 최양락이나 김형곤 등과 콩트를 했었는데 주로 그들을 갈구거나 혼내는 역할을 했었다.]를 개척 및 발전시켜서 한국 코미디의 주류로 바꾼 3명 중 1명이다.[* 주병진 이전에도 [[곽규석]], [[김병조]]와 같은 개그맨 출신 MC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극히 소수였으며 이들의 코미디 스타일은 정통 코미디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더욱이 이들보다는 [[이주일]], [[심형래]], [[최양락]] 같은 콩트 코미디언들의 인기가 훨씬 높았다. [[서세원]]과 [[김형곤]]은 콩트와 MC를 둘 다 했지만, MC를 하는 와중에도 웃기는 부분은 스탠딩 코미디와 콩트를 섞는 형태였다. 김형곤의 경우에는 아예 웃긴 이야기를 자신이 겪은 것처럼 말하는 중에도 중간에 보조 코미디언이 뛰어나와 김형곤과 함께 상황 재연을 하는 형태의 개그가 있었을 정도.] 다른 두 명은 [[이경규]]와 [[이홍렬]]인데, 당시 여러 가지 사건[* [[음주운전]]과 [[대마초]] 흡입, 불법 [[도박]]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여러 차례 휘말려 불명예스럽게 이름이 거론되었다.]으로 방송계를 떠난 주병진의 대체제에 가까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