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먹밥쿵야 (문단 편집) == [[쿵야쿵야]] == || [[파일:attachment/koongya_onigiri.jpg]] || ||<#000000> [[쿵야쿵야|{{{#ffffff 쿵야쿵야}}}]] || >'''“이름, 주먹밥쿵야! 양파쿵야를 사부로 모시고 일하는 착하고 성실한 막내!”''' >---- >1화, 주먹밥쿵야의 자기소개. 성우는 [[안영아]]. 쿵야쿵야에서 불쌍한 캐릭터이다.[* 그다음으로 불쌍한 캐가 이 만화영화에 있다면 [[샐러리쿵야]]다.][* 26화에 나머지는 해피엔딩이지만 주먹밥쿵야가 유일하게 새드엔딩이다.]착하고 상냥하며 항상 [[친절]]하고 성실하면서 어수룩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야무지고 귀여운 캐릭터이다.[* 그래서 귀엽다는 평이있다.]머리의 [[김(음식)|김]]과 볼이 매력 포인트. 사실 [[농구]]부 [[주장]]이자 [[유망주]][* 동료가 말하기는 마이클 조던 급이라고 한다. 묘사를 보면 자신의 신장의 몇배나 되는 높이를 한번에 점프하는 모습을 보인다.]였으나 [[양파쿵야]]가 최고의 야채전문 요리사로 만들어 주겠다는 말을 믿고 양파쿵야를 사부로 모시게 되지만[* 10화엔 사부님으로 부르는 이유가 있는데 양파쿵야가 부르라고 해서 지금처럼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현실은 쿵야 레스토랑에서 그 사부에게 주방일을 부려먹힌다. 항상 잡일거리는 주먹밥쿵야가 다 하며 [* 주방일 대부분은 주먹밥쿵야가 다 한다.], 양파쿵야는 그저 잠만 자거나 만들더라도 '''핵지뢰급''' 요리나 만들어 매니저인 [[샐러리쿵야]]에게 항상 비난 받는다. 사실상 요리를 무척 잘한다. 또한 착해서 항상 양파쿵야를 칭송하며 가르침을 배우려 하는 [[근면]][[성실]]한 자세도 보여준다. 다른 쿵야들이나 사람들도 주먹밥쿵야와는 매우 사이가 좋고 서로 호감을 가질정도,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모시는 양파쿵야를 제외하면 다른 식구들은 누님이나 형님이라고 부르는 데 이는 레스토랑 식구 중에서 자신이 나이가 제일 어리기 때문이다.[* 1화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이 막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양파쿵야|그 사부]]'''에게 제대로 배신 당하는데, 첫 번째는 소개팅을 위해 양파쿵야에게 연예에 대한 가르침을 일방적으로 무리하게 받다가 결국은 쓰러졌다.[* 사실 연애편지만 해도 두루마리 벽지 급으로 5봉이나 되는 분량으로 썼다. 그리곤 양이 얼마 안된다고 겸손하게 말하다가 배달원에게 혼나기도 한다.] 결국 소개팅 당일에는 못 일어나게 되어 할 수 없이 양파쿵야가 대신 나가게 된다. 그리고 [[양파쿵야]]는 제자가 만날 '''여인을 갈취'''. 힘들게 따라가봤던 주먹밥쿵야는 소개팅 대상으로 나온 [[반계쿵야]]를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사실 소개팅이라고는 했지만 이 때까지 서로의 얼굴은 모르는 펜팔친구 사이였다. 그 자리가 오프라인에서의 첫 만남이었다는 것이며 아마 주먹밥 쿵야가 자신의 이름은 편지에 적지 않았는 지 주먹밥대신 양파가 나왔어도 반계쿵야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중에 [[반계쿵야]]와 [[양파쿵야]]는 진정한 커플이 된다. 페이크이긴 하지만 [[양파쿵야]]가 레스토랑의 직원들과 같이 주먹밥쿵야의 생일을 무시한 적도 있었다. 단단히 삐진 주먹밥쿵야는 나중에 양파쿵야가 자신을 제자로 계속 생각해 줌을 [[육식이]]를 통해 알게되면서 돌아오고, 그제서야 모두가 생일파티를 열어주지만.[* 사실 무시했던 것이 아니라 양파쿵야가 친구들과 주먹밥쿵야를 위한 깜짝파티를 계획한 것뿐이었다. 주먹밥쿵야의 생일 날짜를 친구들에게 알려준 것도 양파쿵야였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양파쿵야]]가 요리 전문 명문 학교의 면접관들을 역관광시키고 비웃는 만행을 보인 뒤[* 물론 이건 양파쿵야만의 만행이라기보다 본인들도 답을 모르는 압박용 질문을 내놓은 면접관들이 문제가 있던 것이기도 하다.], 그 학교로 부터 입학 허가서가 날아오자 그는 친구들을 위해 입학을 포기하고 남고, 다른 동료들은 모두 떠나게 된다. 문제는 굴욕을 당해 열받은 심사위원들이 추가 합격해 들어온 주먹밥쿵야에게[* 양파쿵야가 입학을 포기해서 나온 자리에 대기번호였던 주먹밥쿵야가 들어간 것.] 항상 학교 청소를 시키고 새벽까지 공부를 시키는 지옥의 코스를 경험시켜 주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 입학하게 된 주먹밥쿵야는 심사위원들이 양파쿵야에게 하려 했던 그 '''지옥의 코스'''를 계속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열받게 한 당사자인 양파쿵야는 쿵야레스토랑에 남아서 돌아온 [[반계쿵야]]와 '''즐겁게 식당을 운영한다.'''[* 다만 그저 심사위원들의 치졸함 때문이 크기에 양파쿵야가 잘못한 거라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심사위원들의 이런 치졸함은 심사위원으로서 실격인 행동이다.] 작품속에서는 위의 사례에 맞게 정말 불쌍한 캐릭터 중의 하나. 안타까운건 그래도 착해서 사부인 [[양파쿵야]]를 존경한다는 점.[* 사실 민폐가 많기는 했지만 양파쿵야도 제법 고생을 했다. 쓰러져 가는 식당에서 계속 혼자 살아온 것부터 동료들 때문에(샐러리쿵야의 아이디어 때문에 잠긴 문에 몸을 박아서 부순 탓에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동료들이 출현분량에 대해 불평해서 밤 새가며 광고를 새로 만드는 등. 한번은 호박쿵야의 다른 인격 탓에 잘못한 것이 없는데 누명을 쓰기도 했다.) 고생한 적도 있다. 주먹밥쿵야도 양파쿵야의 단점을 생각하다가 양파쿵야가 노력(예를 들어, 밤새가면서 새 메뉴를 개발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위의 배신당한 두번째 사례도 매니저인 [[샐러리쿵야]]가 양파쿵야의 공백을 의식해 주먹밥쿵야를 주방장으로 승진시키려 했으나 사부님을 생각하여 사양하고 만다. 그리고 [[주먹밥]]답게 동글동글하고 움직일 때마다 밥풀을 흘리고 다니는 모습에 귀여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머리의 김은 액세서리 정도의 요소이며 떨어진 [[밥]]풀과 [[김(음식)|김]]은 자신의 침대[* 주먹밥인 만큼 침대도 밥그릇처럼 생겼다.]에서 보충하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가끔 [[호빵맨|자신의 머리 일부를 뜯어서 비상식량으로 쓰이곤 한다]].(...) >한소녀 : 근데 너, 너무 많이 털어낸 거 아니냐? >주먹밥쿵야 : 괜찮아요~ 다시 뭉치면 돼요~ >---- >12화, 한소녀가 주먹밥쿵야에게.[* 컬링 도중 속도가 너무 붙은 버섯쿵야의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주먹밥쿵야가 자신의 밥풀을 털어내 빙판에 뿌려 브레이크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 [[쿵야쿵야]]의 귀염둥이이자 어리게 보이면서도 나름 괴력을 발휘하거나 절대 건성건성하지 않는 착실한 모습, 그리고 간간히 터져주는 [[개그 캐릭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준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