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먹밥 (문단 편집) == 종류 == 속재료의 유무와 주먹밥의 모양, 겉을 둘러싼 재료의 유무 및 종류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끝없이 나온다. 크게 분류한다면 부재료가 안에 있는가 밥에 섞여 있는가, 겉을 [[김(음식)|김]]이나 [[계란]], [[햄]][* 소위 말하는 슬라이스햄. 밥을 싸는 난이도는 김이나 계란보다 조금 더 높다. 베이컨도 가능.] 등으로 쌌는가 싸지 않았는가, 형태가 기둥형인가[* 삼각김밥이나 원통형 주먹밥. 편의점의 주먹밥은 대부분 이렇다.] 구형인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계열은 [[삼각김밥]]이라 불리는 삼각형 주먹밥과 고전적인 구형 주먹밥 계열이지만 최근에는 기둥형이고 겉을 김으로 쌌으며 부재료가 밥 안에 있는 주먹밥이 주로 소비된다.[* 이쪽은 사실상 김밥과 제법 비슷하다. --김밥과 주먹밥의 혼종--] 이는 기둥형의 주먹밥이 먹을 때 밥에 코 등이 닿지 않아 구형 주먹밥보다 먹기에 편하기 때문으로 일종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발전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파일:external/thesuburbansoapbox.com/Lobster-Arancini-7.jpg|width=500]] 주먹밥에 빵가루를 묻혀서 튀겨내기도 한다.[* [[이탈리아]]에 '아란치니' 라는 이름의 거의 비슷한 개념의 음식이 있다.] 보통 양파, 당근, 햄 등을 재료로 한 볶음밥을 만들어서 당구공만하게 뭉친 후[* 첨부된 사진에서 같이 있는 [[포크]]와 주먹밥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 상품화된 튀긴 주먹밥은 먹기 편하라고 더 작게 만든다. 당구공도 좀 크고 골프공 크기 정도. 빵집 등에서 단품 메뉴로 나올 경우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만드는 경우가 많다.]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를 묻혀서 튀긴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스카치드 에그(겉을 고기와 튀김옷으로 감싼 계란을 튀겨먹는 요리)를 만드는 방식을 활용해 주먹밥을 바깥 부분으로 하고 안에 계란, 고기, 치즈, 야채, 양념 기타 등등 자기 맘에 드는 내용물을 더 넣어서 튀기는 기법도 있다.] 기름에 볶은 밥을 다시 기름에 튀겨 냈기 때문에 3일은 쉬지 않으며 겉은 마르지만 속이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매우 좋다. 단점으로는 손이 엄청 많이 가는데다 튀김인지라 가정에서 소량씩 만들기는 매우 번거롭다는점, 또한 기름에 튀기는 레시피 때문에 칼로리 폭탄 그 자체라는점 등이 있다. 오븐이 있는 집의 경우 오븐을 이용해 오븐에서 튀김하듯이 굽는 것도 가능. 요즘은 냉동 반조리식품 중에서도 주먹밥구이제품이 나오고 있다. 튀김 버전과는 달리 겉만 살짝 [[누룽지]]화시키는 식으로 굽는 기법도 존재한다.[* [[역전! 야매요리]]에서도 나온 방법.] 물론 굽고 뒤집고 해도 모양이 유지될 정도로 주먹밥의 모양이 단단하게 잘 잡혀있어야 한다.[* 만약 안에 내용물이 있는 주먹밥으로 이런 누룽지화를 시도한다면, 내용물을 감싸는 밥 부분의 두께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모양도 안 무너지고 내용물도 안 샌다.'''] --안 그러면 칠렐레팔렐레의 지옥을...-- 그 밖에 주먹밥 전문점에서 다양한 속재료를 사용한 주먹밥과 거기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서 팔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메뉴의 개발 덕분에 주먹밥의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김이 없고 한쪽 면에 고기나 계란 등을 얹은 원통주먹밥, 김가루로 겉을 버무린 폭탄주먹밥 등이 개발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