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동우 (문단 편집) === 2009년 - 2015년 === 평범한 직장인인 두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체조]]를 했으며 12세에 [[스자좡시]] 체조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주 평범한 농촌 지방 출신으로서, 연예계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본인이 연예인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친구들이 "연기를 배워서 연예인이 되자"고 해도 "꿈꾸지 마, 나는 그냥 춤이나 계속 배울 거야"라며 거절할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6887.gif|width=100%]]}}} || || {{{#white '''산사나무 아래'''}}} || 2010년 [[난징시|남경]]의 예술학교에 대입시험을 응시하러 갔다가 거장 [[장이머우]] 감독에게 발탁되어 2010년 영화 《[[산사나무 아래]]》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다. 특히 [[장이머우]] 감독은 [[공리(배우)|공리]], [[장쯔이]] 등 중국을 대표하는 걸출한 여배우들을 발굴해내기로도 유명한 감독. 때문에 오디션 경쟁률도 치열했는데 [[장이머우]] 감독은 “티끌 한 점 없는 백지 같다.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순수하고 밝다. 영화 ‘산사나무 아래’의 여주인공 징치우(靜秋)가 그대로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온 것 같다.”며 연기 경력이 전무한 그를 파격적으로 발탁하게 된다. [[베이징]] 위주로 여주인공을 찾던 [[장이머우]]는 끝내 마음에 드는 배우를 만나지 못해 전국적으로 여주인공 찾기를 확대하였고, 그 덕에 주동우를 발굴할 수 있었다. 조감독에게 캐스팅을 당했던 당시 주동우는 당연히 거짓말인 줄 알았다고.[* 캐스팅했던 조감독은 주동우를 보자마자 "반드시 이 아이를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다.] 오디션장에 도착해서야 사기가 아니구나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날이 주동우가 난생 처음으로 [[베이징시|베이징]]에 갔던 날이기도 하다. 영화는 흥행에 크게 성공했으며 국내 외 20여개의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주동우 또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여담으로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 [[장이머우]] 감독의 추천으로 2011년 [[북경전영학원]]에 입학한다.[* 북전은 총 3번의 입학시험이 있는데, 매번 시험에 참가하러 갈 때마다 차에 탑승하기도 버거울만큼 수많은 기자와 사람이 몰렸다.] 학교에서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거장 감독의 영화를 찍은 사람은 뭐가 다른지 보자"는 둥, "이미 화표장도 받았는데 학교에 와서 배울 게 있냐"는 둥 말들을 많이 들어, 어린 마음에 울기도 했다고. 2011년 영화 《경성지루》에 출연했으며, 2012년 영화 《궁》에서 궁녀 역으로 고장극에 도전했다.[* 12월 추운 겨울에 물 맞는 씬을 촬영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2014년 풋풋한 학창시절의 첫사랑과 씁쓸한 현실의 뒷맛을 다룬 영화 《동탁적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더욱 더 큰 주목을 받게 된다.[* 처음엔 이미 비슷한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다는 생각에 거절했었다. 하지만 "네가 연기 안 하면 누가 하냐"는 설득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2015년 [[여의도]] CGV에서 열린 중국영화제에 [[권상우]]와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공식적인 2번째 내한을 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F28FAAB-B7DE-4B64-9558-EAA5BE086151.jpg|width=8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A8E88B-B0A4-41E0-9D57-4B8B890304ED.jpg|width=100%]]}}} || || {{{#ffffff '''경성지루''' }}} || {{{#ffffff '''심화로방''' }}} || 청초하고 말간 얼굴, 그리고 《[[산사나무 아래]]》의 첫사랑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동우에게 청순가련형 이미지를 원했고 그래서인지 이 시기에 연기하던 캐릭터들은 주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자기 주장이 적은 수동적인 캐릭터였다. 대중들이 자신을 《[[산사나무 아래]]》 징치우, 《동탁적니》 저우샤오즈로만 기억할까봐 걱정이 된 주동우는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심화로방》에서 파격적인 시도를 한다. 말도 안되는 금발 가발과 두꺼운 아이라인을 그린 막무가내 양키로 출연하여 비록 카메오지만 큰 인상을 남겼다. 눈에 보이는 모든 신체 부위에 가장 어두운 파우더를 무려 7번 정도 바르고 감독은 실제 양키를 데려와 "너희 무리 사람처럼 보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