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기황 (문단 편집) === 2015년 이전 === 일찍 아내를 잃었다. 아내가 주오월을 낳고 사별하자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금빛보육원에 주오월을 맡겼다. 처음에는 주세훈과 가난하게 공사장 컨테이너에서 먹고 지내면서 고물상 일을 하였다. 그러다가 [[강만후]]에 의해 건축자재 도둑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경찰서에 도착하게 된 [[신지상]]과 [[오민호(내 딸, 금사월)|오민호]]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사실은 강만후가 건축자재를 빼돌려서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그리고 신지상 덕분에 새로 꾸민 컨테이너 집과 보금건설 현장 일자리를 얻게 되자 신지상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평생 충성을 맹세하였다. 강만후가 천비궁 건축자재로 쓰일 소나무를 빼돌리려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 신고하려는 주세훈에게 괜히 다른 일에 엮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만류하였다. 이후 신지상으로부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딸 신득예를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일단 신지상이 강만후에 의해 추락사하였다. 그런데 오민호가 신지상을 밀친 것으로 착각하여 경찰에 오민호를 신지상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신고하고 말았다[* 2015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 의심을 풀지 않았다. ~~악역은 아니지만 착각 때문에 은혜를 원수로 갚는 모습이라 발암~~]. 그리고 신지상의 사망과 관련하여 신지상에게 죄송해서라도 그 컨테이너에는 더 있을 수가 없다고 하고 컨테이너를 떠났다. 몇 년 후 여전히 고물상 장사를 하면서 주식시장을 기웃거리며 살았다. 그러던 중 금빛보육원 신축건물이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고 현장으로 갔다. 그러나 그는 주오월을 구하지 못하였고 주오월은 나중에 구조되어 다른 집[* 임시로, 유권순 모자네]에 입양되었다. 한편 강만후에 의해 병원에서 억울하게 비난을 받는 [[금사월]]을 보고 역시 증오심을 가졌다. 하지만 보통 유가족들과 다르게 [[금사월]]에게 추궁하지 않았다. 오해를 풀고 신지상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하는 거나, 죄책감으로 컨테이너에서 자발적으로 나가고,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돈을 모아 주오월을 찾으려는 걸 보면 기본적인 사람 됨됨이는 있는 듯 하다.--근데 그런 인간이 나중에 사채업자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