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기율표 (문단 편집) == 여담 == * 전술했듯이 주기율표를 노래로 만들어 외우는 경우가 많다. 화학자이자 작가인 [[곽재식]]이 작사, 작곡, 노래한 주기율표 외우는 노래인 <그리움 주기율>이란 노래도 있다. 듣는 곳은 [[https://www.youtube.com/watch?v=Sc6X20CO5bU|여기]] 발라드같은 절절함은 덤. * [[보컬로이드]] [[KAITO]]를 사용한 주기율표 [[https://www.nicovideo.jp/watch/sm9054795|노래]]가 있다. 제목은 원자의 노래(原子の歌). * [[보컬로이드]] [[시유(VOCALOID)|시유]]를 사용한 [[한국어]] 주기율표 [[https://blog.naver.com/pinknaph/20155346967|노래]]도 있으니 참고해 보자. [[로렌슘|103번]]까지 나와있다. * 최근 업데이트 되어 [[오가네손|118번]]까지 반영한 [[https://www.youtube.com/watch?v=sC2HM9GCx9Q|버전]]도 있다 * 한 트위터 이용자가 [[버츄얼 유튜버]] [[유키하나 라미]]의 목소리로 말하는 원소 주기율표 영상을 [[https://twitter.com/cerium0058/status/1442165125755011072|업로드 했다]]. 슈퍼챗을 이용하면 유저 닉네임을 읽어주는 점을 이용, 닉네임을 원소명으로 바꿔 슈퍼챗을 쏘고 그걸 읽어주는 음성을 모아 만들어냈다고. 라미 본인도 비교적 초기에 이를 눈치채고 [[https://www.youtube.com/watch?v=i_PZhV2cjcg|언급했다]]. * 이런 원소들이 의외로 [[의인화]]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원소주기|당장 나무위키에 등록된 원소 의인화]]도 있으며 일본 이외에도 서양, 국내에서도 이런 의인화가 가끔 그려진다. * [[폴아웃 시리즈]]의 핵분열을 숭배하는 [[원자의 아이들 교단]]은 주기율표를 종교 상징물 중 하나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 주기율표의 다양한 형태와 각기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보고 싶다면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https://www.google.co.kr/search?q=periodic+table&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Jl7v5gKrNAhUDqqYKHWRRC_UQ_AUICCgB&biw=1920&bih=979|periodic table로 검색해보자.]] 형태를 보면 대부분 맨 위에 보인 직사각형 형태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상당히 많다. 별난 형태의 주기율표만 찾아보고 싶다면 [[http://www.google.co.kr/search?q=alternative+periodic+tables&hl=ko&newwindow=1&tbm=isch&sout=1&biw=1920&bih=979|alternative periodic tables으로 검색해보자.]] 그 수도 상당해서 대략 600만 개 이상 나온다. 물론 겹치는 것도 있고, 보여주는 것 자체가 앞의 1000개 뿐이지만... 어쨌든 엄청나게 많다. * 아직 발견되지 않은 119번 이후의 원소 위치를 예상해 만든 확장 주기율표가 있다. 무식하게 7주기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만든 주기율표는 잘못된 주기율표다. * Fricke가 만든 주기율표([[https://en.wikipedia.org/wiki/Template:Extended_periodic_table_(by_Fricke,_52_columns,_large_cells)|52칸짜리]], [[https://en.wikipedia.org/wiki/Template:Extended_periodic_table_(by_Fricke,_32_columns,_compact)|32칸짜리]])가 존재한다. 현재 [[https://ko.wikipedia.org/wiki/%ED%99%95%EC%9E%A5_%EC%A3%BC%EA%B8%B0%EC%9C%A8%ED%91%9C|한국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틀:확장 주기율표]]에선 119번 이후의 원소 문서에서 Fricke식의 주기율표를 쓴다. * 2011년에 [[https://en.wikipedia.org/wiki/Pekka_Pyykk%C3%B6|페카 퓌쾨(Pekka Pyykkö)]]란 핀란드 화학자가 제안한 퓌쾨 모델(Pyykkö Model)이라는 주기율표가 있다. 퓌쾨 모델은 138번까지는 위의 확장 주기율표와 같으나 운트리엔늄(원소 139번)과 운쿼드닐륨(원소 140번)이 생뚱맞게 오른쪽으로 갔다가 운쿼드우늄(원소 141번)부터 다시 왼쪽으로 가는 등 원소 위치가 더 복잡하다. 이는 [[8주기 원소]] 문서에도 언급됐듯이 5g부터 8p 오비탈까지 에너지가 비슷해서 채워지는 순서가 제멋대로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https://en.wikipedia.org/wiki/Extended_periodic_table|영문 위키백과의 문서]]에 나와 있다. * [[https://en.wikipedia.org/wiki/Template:Extended_periodic_table_(navbox)|영문 위키백과의 확장 주기율표]]는 얼핏 보면 7주기 이하 원소의 주기율표와 똑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 같이 보이지만, g블럭이 [[쌓음 원리]]를 따른다면 18개가 되어야 하지만 4개 더 늘어난 22개이다. 만약 쌓음 원리를 따랐다면 에카[[오가네손]]은 원자번호 172가 아니라 168이 되어야 한다. 이는 벨라루스의 Andrey Kulsha가 제안한 모델이다. * 원소기호에는 알파벳들 중 [[J]]/j와 [[Q]]/q가 안 쓰인다. J는 과거에 쓰였던 적도 있고[* 일부 옛날 책에 아이오딘의 원소 기호가 J로 되어 있다. 이유는즉슨 독일어로는 아이오딘을 요오드(Jod)라고 표기했기 때문.] 105번과 113번 원소에 쓰일 뻔했으나, 105번 원소는 졸리어튬(Joliotium, Jl) 대신 [[더브늄]]으로, 113번 원소는 자포늄(Japonium, Jp) 대신 [[니호늄]]으로 명명되면서[* 일본 국내 여론은 니호늄보다 자포늄으로 부르는 쪽을 선호하였으나, 자포늄이 잽(Jap, 영어로 일본인을 부르는 멸칭)과 어감이 비슷했기 때문에 결국 안 쓰였다.] Q는 [[체계적 원소 이름]]으로 임시 명명할 때만 잠깐 얼굴을 비추고 있다. 현재의 118원소 주기율표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건 [[플레로븀]]이 우눈쿼듐(Uuq)이었을 때. * 일반화학을 비롯해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쓰는 화학책이라면 책 표지 바로 안쪽에 무조건 하나씩은 들어가 있다. 다만 원자 [[오비탈]]은 물리화학같이 있는 경우도 있고 일반화학(줌달)처럼 없는 경우도 있다. * [[https://thosewerethedays.wordpress.com/2012/05/10/|식품 위생문제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원소 주기율표에 나오는 모든 원소들을 먹어보지 않으면 중국인이라 말할 수 없다고 비꼰 게 한국 인터넷에 짤방으로 돌기도 했다.[* 당연히 대부분의 원소들은 먹으면 안 되며, 이들 중에는 극미량만 섭취해도 죽음에 이르는 것들도 많다.] >기자: 중국의 식품 안전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 (뉴스 인터뷰 中) >시민: 원소 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들을 다 한 번 씩 먹어봐야 중국인이라 자처할 수 있다던데요? >(원문: 不是有人说不把元素周期表上元素都吃一遍 都不好意思说自己是中国人?) * 모든 원소가 주기성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일부 무거운 원소는 주기율표상의 자리로 예측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 예를 들어 [[금]]은 [[은]] 아래에 있으므로 은백색이여야 하며, [[수은]]은 [[카드뮴]] 아래에 있으므로 상온에서 고체여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러한 이유는 원소가 무거워질수록 전자의 공전 속도가 [[광속]]에 가까워지면서 [[상대론적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과는 7주기 후반 원소에서 더 빈번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플레로븀]]은 휘발성 액체 금속일 것으로, [[오가네손]]은 반도체 성질을 가진 금속성 고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원소의 주기성만 염두에 두고 오가네손은 기체, 나머지 7주기 원소는 전부 고체로 예측하는 주기율표는 부정확하다. * 이탈리아 화학자/문필가인 [[프리모 레비]]는 이와 같은 제목의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유대인]]인 작가 본인이 수용소 생활이나 자신의 생각 등을 담았다. 원소 이름이 각 챕터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 * 가끔 '''실제 원소를 수집해서''' 주기율표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질소나 철, 탄소처럼 그냥 막 주워도(...) 되는 원소도 있고, 헬륨이나 알루미늄처럼 쉽게 살 수 있는 것도 있고, 수소나 염소처럼 시중에 판매되는 재료들을 반응시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순수한 알칼리 금속이나 플루오린처럼 위험물로 분류되어 개인은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며, 플루토늄처럼 소지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도 있는 등등 각 원소마다 사정은 다르다. 아스타틴이나 프랑슘처럼 지구를 다 뒤져도 유의미한 양을 찾을 수 없는 원소 같은 경우는, 우라늄 광석 하나 갖다 놓고 "여기 아스타틴 원자 몇 개 있을 수도 있음"(...)이라 우기기도 한다. 위험물 원소들은 안전한 화합물로[* 나트륨 자리에는 소금을, 플루오린 자리에는 치약을 놓는 식이다.], 방사성 원소들은 방사능 표시(☢)나 해당 원소의 자료 사진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원소 수집가 중에 메이저한 사람으로는 [[Wolfram Alpha]]를 개발한 울프럼 리서치의 공동 설립자이자 원소 수집 컬렉션에 관한 책(세상의 모든 원소 118; 영림카디널)을 쓰기도 한 [[https://en.wikipedia.org/wiki/Theodore_Gray|시오도어 그레이]]가 있으며 2002년 이걸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인 뿐 아니라 과학관에서 실제 원소로 구성된 주기율표를 전시하는 경우도 있으며, 소량의 원소 샘플들을 아크릴에 밀봉하여 완제품 형태로 판매되는 주기율표도 있다. * 원소 이름 대부분이 끝말잇기에서 한방단어다. 륨이나 슘은 윰라대왕(염라대왕의 방언), 윰차(유모차의 준말)이나 슘페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만 기업가의 이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없는 단어다.][* 이건 [[터븀]]으로 다시 공격받을 수 있다.]로 바꿀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귬, 듐, 뮴, 븀, 튬, 퓸은 애초에 없다. * 주기율표 [[엘리먼트 헌터|관련 애니메이션]]을 [[KBS]]에서 방송하기도 했다. 한일 합작이지만 [[한국어]]로는 볼 수 없어서 원소 이름이 [[일본어]] 표기로 나오며, 2009년 작품이라 2007년 [[화학용어 개정안]] 이후였지만, 개정된 지 얼마 되지않았을 때라 원소 이름이 지금과 매우 다르다.[* 그래서 아이오딘은 요오드로 표기되며 이 외에도 여러 원소들이 개정 전 이름으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