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계 (문단 편집) === 해군경리학교 === {{{+1 [[海]][[軍]][[經]][[理]][[學]][[校]]}}} [[일본 해군]]의 주계과 사관학교. 1874년 회계학사로 출발했으며 1945년 폐쇄됐다. 당시에 대학, [[고등상업학교]][* 현 히토츠바시대학, 고베대학, 오사카시립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 등.] 졸업자이거나 [[고등문관시험]][* 고위관료가 되는 한국의 행정고시와 동일] 합격자들이 [[학사장교|단기현역장교제도]]를 통해 많이 지원했다[* 당시에 단기현역장교제도로 군복무기간은 2년으로 짧은 편이었다. 다만, 전시에는 전역이 연기되고 예비역도 소집된다. 진흙탕과 같은 육군에 비하면 해군장교로 복무를 압도적으로 선호하여 우수인재들이 몰려들었다]. 일본 해군측이 고등교육을 받은 이들을 사회의 지식의 유입되여 군행정이 원활하게 될것을 기대했고, 당초 예상보다 우수한 해군장교로 활동했다는 평가가 있다. 반면, 군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장교로 임관시켜, 군기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평가 역시 존재했다. 일본 해군이 이들을 엘리트 이상으로 대우해줬다는 증언이 남아있는데[* 심지어 비행과 예비학생 장교의 경우에는 해군병학교 졸업생이 후순위 신분이었을 정도였다. 일본육군사관학교의 엄격한 서열주의와 비교하면 상식외의 대우이다.], 이로써 해군에 대한 호의를 가지게 하고, 이들이 전역하고 사회에 나왔을때, 해군의 정책과 인사에 대한 호의를 기대했고 그게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있다. 비슷하게, [[대한민국 해군]]도 초임 장교는 해사가 아닌 [[해군사관후보생|OCS]] 출신이 대다수였고, 이들이 나중에 [[정치인]], [[교수]], [[고위공무원단|고위공직자]], [[언론인]], [[문인]] 등이 되어 모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총리가 이 학교를 수료하고 주계 사관으로 복무했고 종전 후 주계과 [[소령|소좌]]로 전역했다. 그밖에 정치인 하토야마 이치로[* 일본 민주당 출신의 총리를 역임했던 하토야마 유키오의 아버지], 전 일본은행총재 스미타 사토시[* 대장성 관료출신] 등 해군 주계사관 출신들이 전후, 사회 유력인사로 해군으로부터 받았던 우대를 기억하고 영향력을 끼쳐 현재의 [[해상자위대]]가 현재의 규모를 가지게 한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