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러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의 죠죠러는 대체로 3부의 [[대전 액션 게임|격투 게임]]인 [[미래를 위한 유산]]이 발매되고 그 공략이 국내게임 잡지에 실렸을 적부터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게 해적판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해적판|《메가톤맨》이나 《귀면쟁투》]] 등의 팬이 있었다고 해도, 그 팬들이 자신들이 보는 작품이 죠죠라는 것을 알 방법이 만무했기 때문이다. 이후 한국에 엽기 열풍이 불어닥칠 때 메가톤맨이 특유의 괴이한 번역 센스를 통해 [[짤방]]으로써의 가치를 확립하였고, 이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작품이 인터넷을 통해 (무단) 번역되면서 본격적으로 퍼져나갔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한국의 죠죠러는 다른 국가의 죠죠러들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해적판인 《[[메가톤맨]]》의 요소까지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즐기는 방식의 일부로 승화시켰다는 점이다. 원체 죠죠 자체가 기묘한 센스가 넘치는 만화였는데, 메가톤맨의 번역자가 자기 나름대로 당시 만화의 주요 독자층인 유아 ~ 청년층에게 잘 먹히게 하겠다고 '''당시 정서로는''' 적절히 순화시켜 번역해놓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음란마귀|바뀌었고]], 바뀔 수 없었던 원작의 기묘한 구도가 순화(?)된 번역문과 겹쳐져서 오히려 다른 의미로 막강한 기묘함을 자랑하게 되다보니 나름대로 인상을 구축해 버렸기 때문이다. 때문에 TVA에 메가톤맨 자막을 만들어 넣거나 패러디 놀음에 메가톤맨 대사를 치는 등 메가톤맨 드립도 활발하다. 다만 메가톤맨과 같은 요소가 다른 나라의 팬덤에는 전무하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고, 서양 쪽에 [[DUWANG]]이라는 불법 번역에서 유래한 밈이 있긴 있다. 해적판과는 상황이 좀 다르지만, 뭔가 어설픈 번역에 의해 탄생한 기묘한 대사가 유행을 탄 점이 비슷하다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