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스 (문단 편집) == 피터 벤츨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0px-Peter_Benchley.jpg]] 당연하지만 원작자 피터 벤츨리(1940~2006)는 《죠스》 하나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 1964년에 롱 아일랜드에서 어부가 2,064 kg짜리 백상아리를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서 죠스를 집필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작가가 후에 쓴 소설들은 늘 《죠스》에 비교되기 일쑤였다. 그리고 《죠스》 이후로 벤츨리는 유달리 바다를 무대로 한 소설을 많이 썼다. [[파일:external/img.soundtrackcollector.com/Deep_(1977).jpg]] 이후 1977년에 영화로도 나온 《디프(Deep)》나 《[[아일랜드]]》([[마이클 베이]]가 감독한 영화와는 다른 소설이다), 《비스트》 같은 소설들이 죄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비평은 영 안 좋았는데 [[피터 예이츠]]가 감독한 딥은 죠스 1에서 나오던 [[로버트 쇼]]나 [[닉 놀테]], [[재클린 비셋]] 등 배우들이 나왔으나 볼거리라곤 [[재클린 비셋]] 몸매라는 비아냥만 듣었다. 그래도 900만 달러로 만들어 4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꽤 대박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죠스 외 그의 원작 소설 영화 가운데 흥행작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Island1980.jpg]] 1980년에 영화로 만들어진 아일랜드는 흥행과 비평에서 실패[* 이것도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 심지어 90년 초반에도 죠스처럼 해적판 소설책이 나왔다.]했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맡은 음악이 그나마 들을 만하다. 1985년 8월 3일 [[주말의 명화]]로 공포의 아일랜드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eterbenchleybeast.jpg]] 1991년에 쓴 《비스트》는 영화로 나온다고 하여 화제가 될 뻔했는데, 거대한 식인 오징어가 나오는 이 소설이 과연 《죠스》급 영화가 되나 했더니… 흐지부지되다가, 1996년에서야 [[TV 영화]]로 초라하게 나와서 눈물겨운 수준의 CG 거대 오징어를 보여주는데 그치면서 실망만 주었다…. 이 시절 CG가 안 좋다고 서술되었는데 이미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이나 [[터미네이터 2]]를 봐도 당시 수준으로는 이것보다 훨씬 좋게 만들 수 있었다. 다만 TV 영화이니 결국 그런 거액 투자를 받을 수 없었을 듯 하다. 국내에서는 KBS2에서 '심해의 습격자' 란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hiteShark.jpg]] 1994년에 쓴 소설 화이트 샤크는 제목 때문에 또 상어가 나오나 했지만 전혀 아니다. 2차대전 당시 나치 해군 비밀기지를 둘러싼 스릴러물이다. 1997년에 TV 영화로 나와 알게 모르게 사라졌다. || [[파일:external/streaming-telecharger.com/55c5225d958b4.jpg]] || [[파일:external/parlorofhorror.files.wordpress.com/creature-design.jpg]] || 그의 마지막 소설 중 하나로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 1998년 티브이 영화(정확히는 60분짜리 4부작 드라마를 100분 정도로 편집했다.) 크리처. 상어를 사람 유전자를 넣어서 실험했던 생물이 실험 연구소에서 탈출해 상어 이빨과 사람 몸을 섞은 상어인간처럼 땅을 걸어다니며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인다는 ~~[[조의 영역]]~~ 그냥 그런 B급 크리처물이다. 1999년에 크리쳐 또는 딥 해저드란 제목으로 국내에 [[비디오]]로 나온 바 있다. 이후 2017년, 블루레이 디스크로 HD 리마스터링되어 발매되었다. 영화 괴물을 두고 일본 애니 폐기물 13호의 표절이라고 일본에서 일부 주장이 나오자 반론으로 그럼 무수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베낀 게 그 애니메이션 [[폐기물 13호]]라고 반론할때 내세운 영화들 장면에 [[에일리언]]이라든지 온갖 괴물 영화와 같이 바로 이 영화도 들어가 있었다. 우습게도 옆으로 보자면 슬쩍 폐기물 13호랑 비슷한 점도 있긴 하지만... 괴수, 괴물 호러에 엄청나게 흔한 장면과 설정이라 결국 괴물을 어거지로 표절로 주장하면 폐기물 13호 역시 마찬가지라는 소리다. 그리고 벤츨리는 2000년대 초반에 상어에 대한 책 《샤크 트러블》을 썼는데, 정작 ‘상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라 《죠스》랑 완전히 다르다. 2002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말하길, "상어가 인간을 노리는 괴물이라는 이론은 사실과 거리가 멉니다. TV 프로그램들을 보면 사람들이 상어에 둘러싸인 장면들이 종종 나오는데요, 그건 상어를 모으기 위해 일부러 미끼를 던져서 연출한 겁니다. 본능적으로 상어들은 사람을 피하는 동물입니다." 이후 [[샥스핀]]을 위한 상어 사냥을 막기 위한 국제 시민운동단체 와일드에이드(WildAid)에 참여하기도 한 그는, "상어의 본성을 알았다면 《죠스》를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