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합병원 (문단 편집) === [[입원]] === 사실상 '종합병원'이라 하면 [[입원]], 입실이 더 와닿을 것이다. 주로 6인실, 다인실(4인), 2인실, 1인실, 특실 등으로 구성된다.(다인실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6인실 입원은 하루 수만원인데 비해 2인실만 되어도 10만 원 이상으로 훌쩍 뛴다. 1인실은 말할 것도 없이 수십만원. 특실은 백만 원을 넘기기도 한다.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준병실[* 현재는 대부분 6인실이고 2014년 9월 이후로는 4인실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물론 본인부담금은 조금 더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에 들어가려고 한다. 일단 다인실은 병실 가격도 싸며 거의 모든 [[보험]]에서 보장을 해준다.[* 이 입원특약을 포함시키지 않아도 지원해 주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집에 있는 보험약정서를 보자.] 따라서 처음부터 다인실에 입원하는 것은 '''불가능'''. 우선 상급병실에서 있다가 내려가는 식이다. 그리고 병원 측에서도 먼저 입원한 사람을 우대한다. 하지만 이런 점을 악용하여, 병원 측에서 일부러 훨씬 비싼 1인실이나 2인실을 환자에게 강요하여[* 다인실은 지금 꽉 찼으니 나중에 비면 옮겨준다는 식으로.] 비용을 [[뻥튀기]]하는 사례가 의심되고 있으며, 실제로 빈자리가 없다길래 하는 수없이 소인실에 입원한 환자가 돌아다니다가 바로 옆 6인실이 텅텅 비어 있는 걸 목격하는 일도 있다[* 그 반대로 다인실이 비어있음에도 일부러 1~2인실에 들어가는 경우나, 항생제 내성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얄짤없이 '''격리'''된 경우는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소인실에 입원시킨다. 주로 후자의 사유에 의견이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병동, 진료과, 심사팀이 싸우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것은 [[국민건강보험#s-8.1]] 항목에도 나와 있듯, 의료 행위의 가격을 굉장히 싸구려로 매겨놔서 병원으로서는 일정부분 이윤추구를 위해 발생하는 편법이다. 병원의 특성상 상급병실일수록 편하긴 하다. 주변사람 신경 쓸 일 별로 없고, 소음도 덜하니 혼자 취미생활도 할 수 있다. 특히 항문, 전립선 등의 치부를 보이는 진료를 하는 사람이나, 통증증후군 등의 다른 사람과의 접촉 자체가 고통이 되는 사람에겐 특히 그렇다. 하지만 반대로 상급병실이 아닐수록 더 넓어서 오히려 덜 답답하다거나, 주변에 다른 환자들이 시끄럽긴 해도 나름 얘기하면서 필요한 입원 생활 정보도 나누고 도움도 주고 받는 경우도 많으니 어느 쪽이 편한지는 본인 맘이다. 중환자의 경우엔 [[중환자실]]이 따로 있는데, '''필요해서''' 들어가게 되므로 입원 비용자체는 줄어드는 데 반해 처치비, 기계 이용 등의 부수비용이 장난 아니다.[* 애초에 중환자실에 들어갈 정도의 상황이라면 죽기 일보 직전이거나 불구가 되기 직전의 상황이다. 기본이 심박기, 산소호흡기에 간호사 24시간 케어가 들어간다.] 요즘은 종합병원에서의 입원에 애로사항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 아무래도 신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단체 격리시켜 진료'''하는 곳이다 보니 [[항생제]] 투여를 피하기가 힘들고, 환자들의 면역력도 약해 [[항생제]] [[내성]]의 [[박테리아]]가 발생하고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와 의료진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전염되기 쉽다. 다만 [[대한민국]]만 항생제 처방률이 높다는 식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한국의 항생제 처방률은 일반인들의 인식만큼 높은 편은 아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부풀려진 조사 결과때문이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61|이와 관련한 기사도 있다.]] 다른 선진국의 상황을 봐도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이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신종플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염과 확산에 있어 병원이 핵심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위생에 신경 안 쓰면 병원에 가서 병에 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