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북몰이 (문단 편집) == [[친중]]/[[중뽕|중빠]] 몰이 == 종북몰이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이후 사드 보복 및 코로나19,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판정 논란 등으로 인하여 [[중국]]에 대한 감정도 극도로 나빠지면서 종북몰이보다는 친중몰이가 더 많이 보이는 편이다. 주로 중국에 관련해서 외교석상의 립서비스 발언을 중국에 대한 아부 내지는 굴종, 협조로 확대해석하여 [[친중]], [[중뽕|중빠]]로 몰아가는 것이다. 가령 뉴스 댓글에서 [[중국몽]] 드립으로 비꼬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반면 [[박근혜]] 등 보수 정당 출신은 친중 성향 정치인이라고 해도 별 말이 없다.[* 박근혜 등의 친중 행보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협박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한 거라고 우긴다.][* 극소수 우파들은 노태우도 같은 친미진영 선진국인 [[대만|(자유)중국]]을 버리고 중공 및 소련이랑 수교한 위장우파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거기까지다. 절대로 노태우 빨갱이 운운하지 않는다.] 이러한 맥락으로 볼 때 [[혐중]] 감정을 조장하는 [[가짜 뉴스]]도 일종의 밑밥깔기로 볼 수 있다.[* 딱히 직접 [[문재인 정부]]를 저격하는 뉴스가 아니더라도 이런 뉴스의 댓글창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친중으로 엮어서 욕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양상은 위에 언급한 종북몰이와 형태가 매우 유사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조선족]]과 같은 [[중국인]]으로 몰아가는 유형도 많다. 이른바 [[차이나 게이트]]도 이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이다. 심지어 일본과 미국과 유럽에서는 반대 진영 정치인들끼리 서로를 친중몰이하는 결과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실제로 2020년 8월 31일 의사들의 파업을 멈춰 달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네티즌이 다른 의사들로부터 '''정부 측에서 고용한 중국인이 아니냐'''고 인신공격을 당하자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전공의가 맞다고 인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https://news.v.daum.net/v/20200831153605453|'비의사·중국동포' 논란에 본인 직접 등판한 '일하는 전공의']] 심지어 중국 정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중화권 문화"를 향유하는 것만으로도 친중몰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마라탕]]이나 [[탕후루]]의 유행이 중국의 음모라던가, 중국 문화를 소재로 쓴 샹치에 호평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된 [[김채호의 필름찢기]] 채널이 대표적이다. 중공과 관련없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전근대 중화왕조 등은 그야말로 의문의 1패를 당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