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북 (문단 편집) == 기타 == 군대 [[정훈교육]]에서는 종북주의적 태도를 가진 인물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1975년까지 존속했던 [[베트남 공화국]]과 2021년에 멸망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과 같은 결말을 맞이하거나 러시아가 침공하자 내부 동조자들이 본색을 드러냈던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우려하여 종북주의자들을 뿌리뽑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종북주의자들을 뿌리뽑아야 한다는 주장은 맞는 말이지만 대한민국과 남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을 동일시하기엔 지나친 면이 있다. 남베트남은 [[응오딘지엠|정치적 혼란과 부패도 엄청났으며]], 무엇보다도 국가의 기능 자체가 마비되다시피 했다. [[불교]]가 주요 종교였던 베트남에서 가톨릭 편향 정책을 행했고[* 가톨릭의 경우, 베트남인 시점에서는 베트남을 식민지배를 했던 프랑스의 주요 종교였다. 문제는 가톨릭 신자인 응오딘지엠이 가톨릭 편향 정책을 행하면서 정부 요직까지 자신과 같은 베트남인 가톨릭 신자로 채웠다는 점이다.] 종교 탄압과 불상 파괴 등의 압제를 계속 가했고[* 다만 응오딘지엠 정부 전복 이후 가톨릭 편향 정책과 종교 탄압은 가해지지 않았다.] 지배층은 호의호식하면서 제 배만 불리기 바빴다. 따라서 국민의 국가에 대한 공감 따윈 이미 없었으므로, 북베트남에게 허망하게 무너진 것이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경우, 미국의 정치적 필요[* 친미 정부 수립 및 및 민주주의 이식을 통한 친미 국가로서의 아프가니스탄 국가 설계.]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현지의 사회적 현실을 도외시한 상태에서 친미 성향 아프간인들로 꾸려진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정부 관계자들의 부정부패는 1800년대 이후부터 경술국치 직전까지의 조선의 기득권층과 비교될 수준으로 극심했다. 그 부패의 수준라는 것이 단순히 뒷돈 받는 수준이 아닌, '''남베트남의 경우 적군인 북베트남군에게, 아프간 이슬람 공화국의 경우 적성 세력인 탈레반에게 미국이 지원해준 무기를 팔아먹는 수준이었다.''' 북베트남은 적화통일 후에 베트남 전쟁에 도움을 준 베트콩과 짝맞춰서 협력했기 때문에 북한처럼 토사구팽을 하지 않았다. 남한은 아무리 부정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프랑스 혁명]] 직전 [[앙시앵 레짐]](구체제의 모순) 당시의 프랑스와 비슷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청년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과 기득권층에 대한 환멸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지만 북한이 침략해온다면 일단 총 들고 북한군부터 막고 볼 것이다. 앙시앵 레짐에 분노한 프랑스 인민들이 외세의 침략 앞에서 지킬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그냥 팔짱 끼고 앉아 있았던가, 아니면 일단 [[프랑스 혁명 전쟁|나라부터 지키고 나서 분노를 폭발시켰는가?]] [[대한민국]]도 [[사사오입 개헌]]이나 [[3.15 부정선거]], [[5.16 군사정변]], [[10월 유신]], [[12.12 군사반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같은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며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정체성 및 정통성을 더럽히긴 했어도, 적어도 [[북한]]과 [[중국]]에게 무기를 팔아먹거나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부 요직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다. [[80년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던 [[운동권]] 학생들의 [[NLPDR]] 활동 중 [[주체사상]]을 따르는 주사파 NLPDR도 있었지만, 당시 [[대한민국|남한]]은 군사 정부의 장기 독재로 사회와 정치권은 병들대로 병든 때였고,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 또한 그리 크지 않았다. 게다가 남쪽의 사람들에게 심각한 통제나 [[북한의 80년대 3대 실정]] 같은 북한의 각종 실상은 수십년간의 군사정부의 정보차단으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일뽕]]들의 경우, 넷 우익을 포함한 일본 우익들은 친일파들 그 중에서 정치사회적으로 거물급이 되는 인사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나팔수가 되어주고 [[뱅가드|선봉대(전위대)]]와 다르지 않게 적극적으로 나서 주고 있을 경우 잘하면 명예 일본인으로 대접해준다. 그리고 일본에 귀화해서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서 무비판적으로 비호하고 [[혐한]][[혐중]]활동을 광신적으로 할 경우 애국자이자 충신으로 나름의 보상을 해주며 일본의 [[탈아입구]] 기조와 일본인 스스로 아시아 유일의 유럽인이라는 인식 때문에 영미권과 유럽권 또는 백인 출신 거물급 친일 인사일 경우 일본 내 기존 상류층과 같은 급으로 대접해준다. 예컨대 유튜버 [[Simon and Martina]]는 일본을 홍보하고 한국 비하를 약간씩 섞어주는 대가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음식도 먹고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일뽕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인종이 [[백인]]인 일뽕에게만 해당되며 그렇지 않은 일뽕은 소모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종북주의자들에 대해서는 대외적 특히 대남선전과 공작에는 애국열사 또는 애국자라고 '''포장해서 독려만 해줄 뿐''' 실제로는 그저 쓸만한 도구이자 장기말일 뿐이고, 그나마 이용가치가 없으면 무조건 제거해버릴 수 있는 소모품이자 잘해봐야 동요계층, 일반적으로는 적대계층으로 인식한다. 종북주의자들은 그것에 대해서 모르거나 알면서도 북한에 대해서 진심으로 추종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북한에서 그저 이용대상이었다는 것을 정치범 수용소에서 수감될 때 돼서야 자각하게 되거나 죽게 되더라도 끝까지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월북자나 종북주의자에 대해서는 잠시동안 선전용으로 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접해 주지만 실제로는 적대계층이나 잘해봐야 동요계층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그냥 [[토사구팽]] 및 살인멸구를 한다. 특히, 종북주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주구장창 반국가이적행위를 해온 놈들이라 북한에서도 반역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주의자들을 제거 대상으로 간주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종북주의자의 경우 신념을 가지고 진심으로 추종하는 경우나 반서방 성향을 가진 경우 2가지를 제외한 대다수는 단순히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회 비관자들이거나 정치적 입지를 만들기 위해서 또는 북한 주도의 통일이 이루어지면 자신들에게도 북한 정권에 대접받을 수 있다는 착각하여 추종하는 기회주의자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산업 스파이]]를 두 번째 회사가 채용하지 않는 이유, [[불륜]] 커플이 결혼하고도 또 불륜을 저지르는 이유와도 똑같다. 종북주의자들 중에도 자신들이 토사구팽을 당할 것을 아는 사람들은 [[미국]] 등 [[기회주의|선진국에 미리 줄을 대 놓았다]]. 위에도 언급된 [[강정구]] 같은 사람이 대표적이고, [[이석기]]도 자녀들은 미국에 있으며, 악명 높은 종북주의자들 상당수가 미국 시민권을 가지며 미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안심할 수 없는 게 정권교체기 때 수사가 들어오는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북한 정권에 팔아넘길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 경우, 팔아넘기자마자 혼란을 틈타 외국으로 망명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과 미국, 누가 이길까?|종북주의자들의 망상을 모아 놓은 카툰]]도 있다. 물론 실제 현실과는 확연히 동떨어져 있다. 저들의 정신나간 뇌내 망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월북하려 했다가 북한에서 쫓겨난 [[트래비스 킹]]만큼은 종북주의자들도 옹호를 완전히 포기한 상태다.[* 자주시보에 트래비스 킹에 대해 다룬 글이 2개 있긴 하나 무미건조하게(?) 트래비스가 망명 의사를 보냈고/추방되었다는 사실만 전하는 글이었다. [[http://www.jajusibo.com/63171|#1]] [[http://www.jajusibo.com/63474|#2]]] 류경호텔이 성공작으로 보이게 할 정도로 폭망한 [[순천화학련합기업소]]는 아예 [[존재의 부정|존재 자체를 언급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