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북 (문단 편집) === 다른 인물/국가/사상과의 관계 === [[마오쩌둥]]이나 [[스탈린]]같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영웅시되었던 지도자들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현대에 들어서는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을 존경하는 사람이 많다. 푸틴 역시 북한 지도자만큼은 아니지만 인권 탄압을 벌인 독재자이자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일으킨 만큼 존경하기에는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우크라이나]]를 [[네오 나치]]의 후예라고 주장하면서 '반제국주의'랍시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옹호하며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한러관계를 파탄내는 행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종북주의자들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아직까지도 미국 제국주의, 일본 제국주의, 한국 군사정권 등을 비판하지만 정작 그들은 [[반미]] 국가의 '''독재자'''들을 추켜세운다.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와 같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자생적 종북주의자는 개신교, 유태인, 이스라엘은 증오의 대상으로 반드시 박멸해서 죽여야 될 종자에 들어간다. 북한이 유태자본과 싸우고 있다고 믿기 때문. 이 때문에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개독 알바'''라고 부르며, [[히틀러]]와 [[나치스]]의 행위에 대해 찬성을 보내고 있다. 즉 이들의 논리를 정리하자면, 미국은 제국주의 국가고, 그 제국주의의 앞잡이 혹은 자본가가 유대인이기에, 유대인들은 척결의 대상인 것이며, 2차대전 당시 세계 전쟁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의 행위와는 별개로 히틀러의 유대인 말살정책은 옳았다는 논리다. 종북주의자 목록에 있는 김웅진이가 가장 대표적이다. --자기들이 추종하는 소련을 파괴한 이데올로기를 추종하는 건 아이러니-- [[반미]]를 넘어 혐미 성향을 보이는 것은 일상적이며, 반미 국가인 이란, 팔레스타인(하마스), 레바논(헤즈볼라), 시리아 등에 대해 무조건적인 친근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이 군사적으로 강경한 모습을 보이거나 유리한 고지에 서면 그걸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북한이 무기와 기술을 지원해줘서 이겼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실상은 이스라엘이 워낙 막나가다 보니 국제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데다가 오랜 기간 서로 싸우면서 실처 방법을 배운 쪽에 가깝다. 최종적으로 중동의 패권을 이란이 잡을 것이며 서방 국가들은 밀려날 것으로 믿고 있다. 거기에 반미 국가의 온건파 세력도 뭔가 미국물 먹은 것으로 터무니 없이 왜곡하고 비난한다. 그나마 지금 이란은 핵개발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국 및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가 완화되고 있으며, 한국이 이란산 원유의 주요 수입국이었던 만큼 애초에 관계가 나쁜 적도 없었던 국가이다. 북한의 [[갓끈전술]]을 철저히 신봉하며 [[혐일]]을 하기도 하며, 서유럽과 G7까지 증오하기도 한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도 독립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노골적으로 [[하마스]] 편을 들고 있다.[* 여담으로 하마스는 정치적으로는 '''[[극우]]'''로 평가받는 단체다. 다만 북한이 겉으로만 좌파 이념을 표방하지 사실상 극우에 더 가깝다는 것을 감안하면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 북한은 오랜 세월 동족으로 살아왔으니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로 한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긴 철천지원수인 [[일본]]보다 훨씬 나으며, 동족을 분단시키고 적으로 만든 것은 북한이 아닌 이승만과 [[미국]]이라고 우기기도 하는데, 당연히 이는 한반도와 똑같이 미국(정확히는 연합군)과 [[소련]]에게 분단당한 [[서독]]과 [[동독]]의 [[독일 재통일|재통일]] 과정,[* 물론 서독과 동독도 대립하긴 했으나, 적어도 동독은 서독에게 북한 수준의 도발을 하지는 않았고, 이는 민간 교류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동서독 국민들은 서로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을 정도로 교류가 활발했다.] 이승만이 [[정읍발언]]을 하기 전에 김일성이 이북에 사실상의 정부인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세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설령 종북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이승만과 미국이 한반도를 분단시켰다고 해도 '''그 분단을 고착화시킨 것은 바로 북한 정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