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묘 (문단 편집) ==== 일제강점기 ==== 종묘는 원래 [[창경궁]]과 연결되어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경성부]]의 교통을 원활히 한다는 미명 아래 창경궁과 종묘를 가르는 도로를 개통하려 했다. 그러나 [[순종(대한제국)|순종]]이 그것만큼은 절대 안된다며 결사반대해 총독부도 어쩌지 못하다가 [[1926년]] 순종이 붕어하자마자 바로 착공하고 완공시켜버렸다. 이 도로가 바로 지금의 '''[[율곡로(서울)|율곡로]]'''. 그리고 창경궁과 종묘는 콘크리트 육교로 연결되었는데, 2011년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이 구간을 복원하면서 육교를 철거했다. 이때 끊어져 버린 구간이 다시 이어지는 데까지는 '''90년이나''' 걸렸다. [[조선총독부]]에서 종묘 담장에 새긴 '쇼와 8년 3월 개축'[* 1933년]이라는 문구가 아직까지 남아있어 현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54506|#]]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828788?view_best=1|#]] 이후, 안내판을 붙인채 존치하는 쪽으로 결정이 되었다. 다만 모든 문구 위치에 붙은 것은 아니라 이후 국감에서 다시 문제제기가 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05131702043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