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묘 (문단 편집) == 여담 == * 종묘는 다른 궁들에 비해 대중의 관심을 덜 받지만 건축의 권위자들에게는 반대로 반드시 방문하는 한국 대표 건축물로 자주 언급된다. 대표적으로 일본 현대건축의 거장 시라이 세이이치는 "서양에 파르테논 신전이 있다면, 동양에는 종묘가 있다."며 종묘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고, [[프랭크 게리]]는 종묘를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아 "세계 최고의 건물 중 하나이며, 한국 사람들은 이런 건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15년 만에 한국에 왔을 때도 가족들과 다시 종묘에 방문하고, "이같이 장엄한 공간은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들다.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곳을 굳이 말하라면 [[파르테논 신전]] 정도?"라고 말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9337170|#]][[http://www.segye.com/newsView/20121112023814|#]] 거기에 이미 한국에서 작업을 했던 [[렘 콜하스]], [[장 누벨]], [[자하 하디드]] 처럼 건축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들은 한번씩 다녀갔고 건축 사진작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헬렌 비네는 오직 종묘, [[병산서원]], [[소쇄원]]의 사진만 찍어 책[* ]으로 출간하는 등 건축가들에게는 조선 궁궐보다 더 높은 취급을 받고는 한다. * 여기에도 [[연못]]이 세 개가 있는데 주변에는 [[향나무]]와 같은 수목이 식재되어 있는 편이며 후원에는 화계(花階)[* 돌로 만든 계단으로, 계단 위에 수목이나 굴뚝, 기암괴석 등을 설치하거나 채소, 장독 등을 놔두는 곳이다. 주로 여성들이 거처하는 안채 후원에 설치하며 민간 양반가 등에서는 1~2단 정도이지만 궁궐 같은 경우에는 3단 이상을 많이 쓴다. 거기에 사용되는 돌도 잘 다듬은 긴 돌을 의미하는 장대석은 궁궐 등에서, 다듬지 않은 일반 돌은 일반 민가에서 사용하는 식으로 취급하지만 가끔 장대석으로 화계를 만드는 집도 있으니 주의할 것.]가 있으나 궁궐 화계들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화려한 걸 감안하면 수수한 걸 떠나서 상당히 살풍경스러운데, 그 이유는 죽은 자를 추모하는 신성한 공간이므로 그냥 이런 화계는 구색 맞추기용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 7월 말이나 8월 초쯤에 가면 습도와 온도 조절을 위해 정전과 영녕전 묘실의 문을 모두 열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꽤 볼만한 광경이니 그쯤 가는 것도 추천한다. * 구글 코리아에 서울특별시 관광명소로 검색하면 신전(神殿)으로 표기된다. 대한민국으로 체제가 전환된 지금이야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를 모셔놓은 [[사당]]이지만 사실 조선시대 당시에는 신전이 맞다고 할 수 있다. * [[김일성]]과 [[김정일]]이 --전시--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김씨조선]]판 종묘라고 빗대기도 한다. * [[1박 2일]] 시즌1의 [[2012년]] [[2월 5일]], 13일 방영분인 '''서울 역사기행'''의 2주 차 방영분에서 1박 2일 일행이 방문했다.[* 1주차 방영분 때에 방문한 곳은 [[경복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