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려 (문단 편집) === 음성 === || {{{+1 {{{#white,#ddd '''대사집'''}}}}}}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자료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첫 만남... ||새로운 「계약」? 좋아··· 아직 휴가 기간이지만 함께 가주지. 계약서에 무슨 이름으로 서명해야 하지? 이름이 여러 개인데. 휴가 기간이라면··· 난 「종려」야. 넌 여행자? 넌 무슨 이름으로 서명할 건가? || || 잡담 · 여정 ||여정은 언젠가 끝나게 돼. 그러니 서두를 필요 없어 || || 잡담 · 유람 ||이제 어디 가고 싶어? 리월의 명승 고지를 둘러보고 싶다면 괜찮은 방법이 있어 || || 잡담 · 리월 ||「유통」을 위해 지은 배는 항구에 정박하지. 그러니 리월은 모든 재물이 「모이는」 곳이야 || || 잡담 · 회고 ||계화꽃을 사서 좋은 술을 가지고 옛 친구와 함께 뱃놀이를 가고 싶으나···. [* 원문은 '欲买桂花同载酒'로, 중국 송나라 시대의 시인인 유과(劉過)의 <당다령 - 갈대잎은 모래톱을 덮고(唐多令 - 蘆葉滿汀洲)>라는 작품의 한 구절이다.] 옛 친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이 대사의 옛 친구는 야타용왕과 귀종 또는 평할머니이다. 1.5 버전 공식 방송에서 표영재 성우가 야타용왕을 소개할때 이 대사를 인용함으로써 여기의 옛 친구가 야타용왕임을 확정지었다. 이 대사가 실린 공식 자료 옆에 그려진 주전자는 평할머니의 계화꽃이 그려진 주전자이며 척진령이 있는 귀종의 비경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문맥과 번역본상 이미 죽은 사람을 그리워 하는듯 하기 때문에 귀종일 가능성이 높을 듯. 물론 야타용왕 또한 종려가 제압하면서 의지만 남기고 소멸했기 때문에 야타용왕을 그리는 걸수도 있지만 야타용왕과 종려가 술을 마셨다는 이야기가 일단 없고 야타용왕 자체가 친구이기도 하지만 종려의 부하였다는 걸 감안하면 이 대사는 사실상 귀종인게 틀림 없다. 영어판 대사는 초월자의 고독을 드러내는 대사로 의역되었다. "계화꽃 술의 맛은 내가 기억하는 그대로이건만... 이 기억을 같이할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가버렸는가?"(Osmanthus wine tastes the same as I remember... But where are those who shares the memory?)] || || 비가 그친 후... ||「유리주머니」 같은 식물은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비가 온 후 따는 게 좋아. 찾아낸다면 적당히 저장해 둬 || || 눈이 올 때... ||어디 가서 눈을 피하지. 난 괜찮은데, 넌 감기 걸릴지도 모르니 || || 강풍이 불 때... ||휴가를 보내기엔 좋지 않은 날씨군. 가서 경극이나 감상하자고 || || 아침 인사... ||오늘도 경치가 근사하면 좋겠군 || || 점심 인사... ||기운이 나는 걸 먹고 싶어? 음··· 흘호암에 [[향릉(원신)|괜찮은 식당]]이 있어 || || 저녁 인사... ||[[운근|운 선생]]의 경극을 놓쳤지만, 밤의 리월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아 || || 굿나잇... ||시장은 문을 닫았고 떠들썩한 부두도 깊은 잠에 빠졌구나. 가서 쉬어 || || 종려 자신에 대해... ||규칙이 없다면 일을 이룰 수 없어. 평범한 사람이나 선인이나 각자의 임무를 다해야 리월이 계속 평화롭지 || || 우리에 대해 · 황금 ||황금은 리월의 재물이자 리월의 심장을 뛰게 하는 피야. 네가 황금처럼 빛나는 마음이 있는지 기대해 보겠어 || || 우리에 대해 · 계약 ||너와 나와 「계약」으로 맺어진 벗그럼 계약 범위 안의 일이라면 나와 상의할 수 있어 || || 우리에 대해 · 공평 ||「계약」 밖의 일을 상의해도 돼. 이 땅에서 이렇게 오래 살았으니 웬만한 일은 대략 알지. 물론 네가 날 위해 해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긴 해. 그래야 「공평」한 셈이니까 || || 우리에 대해 · 곤혹 ||「계약」은 「우정」과 「정」을 구분하고 측정할 수 없어.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 우리 우정의 무게를 잴 수 있을까? 「친구」, 너는 답을 아는가? || || 「신의 눈」에 대해... ||「신의 눈」··· 역시 일종의 「계약」이야. 모든 힘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걸 알아야 해. 천 개의 권력에는 천 개의 책임이 따라 || || 하고 싶은 이야기... ||「거래」의 규칙은 「계약」이고 준칙은 「공평」이지. 「계약」을 맺고 준수하는 자는 절대 잊어선 안 돼. 공평함을 잃게 되면 계약은 기만의 근거가 되지 || || 흥미있는 일... ||「절운간」에 가면 「청심」을 한 묶음 따다 줘. 한 묶음이면 돼. 여비는··· 아, 잊을 뻔했네, 「계약」 기간에 여비는 네가 대신 지불해. 그럼 수고하도록 || || [[소(원신)|{{{#white 소}}}]]에 대해... ||귀리 평원의 어린 선인···. 아··· 지금까지 그는 자신의 직책을 이행하고 있어···. 이 「열리진심산」을 그에게 전해줘. 맞다, 페이몬이 훔쳐 먹지 못하게 해. 이것의 약효는···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야 || || [[벤티(원신)|{{{#white 벤티}}}]]에 대해... ||으··· 진한 술 냄새. 그 시인이 방금 왔었군, 고상한 구석은 하나도 없는 주정뱅이 시인 같으니라고! 자네··· 으, 그의 유혹에 넘어가 진탕 마셨군. 말도 제대로 못하고··· 기다려 내가 「정신 드는 차」를 끓여오지. 6시간이면 되니 잠깐 기다려[* 타인에게 항상 진중하고 사려깊은 종려가 유치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일한 인물, 하지만 팬덤 내에서는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신선하다며 도리어 찐친같다는 반응이 주류이다.]··· [* 참고로, 중국에서 6시간동안 차를 끓여온다는것은 저 사람을 6시간동안 패고 오겠다 라는 뜻이다. ] || || [[응광|{{{#white 응광}}}]]에 대해... ||매일 처리하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그녀는 진취적인 마음을 잃지 않아. 정말 대단하지. 그 당시 그녀가 맨발로 요광 해안에서 남쪽 마을로 향하며 물건을 팔던 생각이 나는군. 시간은 평범한 사람에겐 너무 잔혹해··· || || [[호두(원신)|{{{#white 호두}}}]]에 대해... ||지금의 당주? 크흠··· 나 그 아이는 상대 못 해[* 목소리 톤이 처음에는 평소 톤이었다가 기침하는 순간부터 톤이 급격히 낮아진다. 종려조차 혀를 내두르는 수준의 괴짜인듯.] || || [[타르탈리아|{{{#white 타르탈리아}}}]]에 대해 · 침착 ||스네즈나야에서 온 그 무사는 아직도 리월에 있는 건가? 흐흠, 괜찮아, 만약 그가 널 해코지하면 날 불러 || || 타르탈리아에 대해 · 술상 ||우인단 내에서 「타르탈리아」의 소문이 또 안 좋아진 모양이야. 하지만 그와 같은 자라면 분명 자신에 대한 불만을 없애버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지. 흠··· 다음번 술자리에서 또 재밌는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겠군. 여행자, 너도 올래? || || [[감우|{{{#white 감우}}}]]에 대해... ||리월의 번영은 절대 「암왕제군」의 신탁에 의해서만 완성된 게 아니다. 「계약」에 응답한 무수한 바위 신의 백성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지. 그중에서도 감우는 취임한 지 가장 오래됐어. 그녀의 과거라면···[* 보이스상으로는 이 부분과 다음 문장 사이에서 살짝 웃는데, 감우의 전설 임무와 개인 스토리를 보면 [[흑역사|남이 말하면 부끄러운 이야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날 원망할 수도 있으니, 가서 직접 물어보게 || || [[각청|{{{#white 각청}}}]]에 대해... ||그녀는 현재 칠성 중에서 가장 「신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야. 하지만 난 이런 사람이 꽤 마음에 들어.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걸 과감히 이야기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리월에 이런 사람이 있기에 나도 은퇴를 생각할 수 있었지 || || [[연비(원신)|{{{#white 연비}}}]]에 대해... ||그녀는 나와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월 각 분야의 규칙을 지키며 편파적인 관념을 바로잡고 있어. 언젠가 그녀의 아버지가 먼 여행에서 돌아오면 나보다 더 뿌듯해하겠지 || || [[라이덴 쇼군|{{{#white 바알}}}]]에 대해... ||시간은 모든 의지를 단련해. 그리고 그녀는 신념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사람이고. 어쩌면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지. 기회 되면 나도 그녀가 모든 걸 바쳐서 이루고자 하는 「영원」을 보고 싶군 || || [[나히다|{{{#white 부에르}}}]]에 대해... ||지혜의 신 부에르, 그녀는 수메르를 통치하는 것 외에도 세계수를 수호하는 일도 책임지고 있어. 그 위대한 지혜가 아니었다면 분명 해내기 어려웠을 거야. 특히 세계수를 구해낸 일은 티바트의 모든 생명이 감사해야 할 일이지 || || [[푸리나|{{{#white 푸리나}}}]]에 대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기 자신」과 계약하고 500년 동안 그 계약을 지키며 천리의 눈을 속여왔다라. 난 스스로 행해야 하는 모든 「정의」를 존중한다네. 신성은 사라지고 신좌 또한 더는 존재하지 않지만, 폰타인의 역사로 봤을 때 푸리나는 여전히 인정받아 마땅한 정의의 신일세 || || 종려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간만에 시간이 났는데 쉬지 않고 왜 날 찾았나? 내 이야기가 듣고 싶은 겐가? || || 종려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흑암 공장」의 기원에 대해 들어봤어?[br]옛날에 사람들은 천형산에서 광맥을 캐면서 안에 공장 시설을 지었어. 그러다 점점 동대륙 최대의 공장이 되었지. 산속의 비밀 통로는 거미줄처럼 퍼져있어서 땅속 깊은 곳의 고대 유적과도 연결돼. 그 통로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야 || || 종려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해등절」의 기원에 대해 들어봤어?[br]아주 오래전 전쟁에서 리월 사람은 전사들이 집에 오는 길을 헤매지 않고 마음을 잃지 않도록 밤에 빛나는 등을 물에 띄웠다고 해. 이런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없겠지만 || || 종려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계약의 신」의 일에 대해 들어봤어?[br]그는 기억력이 뛰어나. 라이벌의 이름, 리월항 선박 부처가 세워지고 나서 건조한 선박의 기항 일자를 잊은 적이 없어. 어쨌든 기억력이 그렇게 좋으니 모든 「계약」을 기억할 수 있지.[br]하지만 기억력이 좋다는 건 때론 불쾌한 일이기도 해 || || 종려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너무 오래 산 사람은 기억 속에서만 옛 전우, 과거의 풍경을 찾을 수 있어.[br]그렇다고 해도 난 너와 만난 걸 후회하지 않아 「친구」. 이별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자넨 내 기억 속에 황금처럼 반짝일 거야 || || 종려의 취미... ||짬이 날 때 성안을 산책하면 마음이 많이 진정돼. 어··· 언제부터 이런 기분이 들었더라? || || 종려의 고민... ||사람들이 「계약」을 준수하고 계약의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공평」하길 원해서야. 다만 이 점을 의식하지 못할 뿐이지 || || 좋아하는 음식... ||오래전에 친구와 함께 마신 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 기후가 변해서 그런가? 흐흠, 그때의 운치를 다시 느낄 순 없을 것 같군 || || 싫어하는 음식... ||난 해산물이 싫어. 해산물을 보기만 해도 어떻게 말해야 하나···. 미끌미끌한 촉감, 지워지지 않는 비린내가 떠올라. 이유는···[br]아, 말하자면 길어. 그냥 내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수산물' 스토리를 보면 '매우 성가셨던 소탕 작전과 수생 몬스터가 가지고 있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점액 모두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분나쁜 기억이 종려에겐 트라우마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다.][* [[나히다]] 역시 해산물을 싫어한다. 다만 각자 그 이유는 약간 다른데 종려의 경우는 해산물을 '''알지만''' 촉감이나 식감이 영 맞지 않는데다 그 특유의 감각이 자꾸 기억나 기피하는 쪽이지만 나히다의 경우는 약 500여년 간 정선궁에 갇혀 지낸 탓에 비교적 멀리 있는 바다에서 잡아야 하는 해산물을 '''잘 모르며''' 알고 있다 해도 서식지 특성상 어둡고 깊은 바닷속인지라 싫어하는 쪽이다.] || || 선물 획득 · 첫 번째 ||재료도 신경 써서 골랐고 조리법도 제대로야. 대단하군 || || 선물 획득 · 두 번째 ||요리는 아주 재밌는 일이야. 너도 그렇게 느낄 테지 || || 선물 획득 · 세 번째 ||시간도 많은데, 정원에서 내 이야기나 듣지 않겠나? || || 생일... ||생일 축하해. 이건 네가 태어날 때 핀 「유리백합」을 말린 거야.[br]아주 오래전 리월 사람들은 이 꽃이 대지의 아름다운 기억과 기원을 담아 피웠다고 말했어. 네가 태어난 것도 이 꽃과 마찬가지라고 믿고 싶어 || || 돌파의 느낌 · 기 ||힘이 점점 돌아오는 것 같군. 많지는 않지만, 쓸모 있어 || || 돌파의 느낌 · 승 ||힘이 커지니 몸의 부담도 급격히 증가하는군. 난 괜찮아. 내 몸의 구조는 일반인과 다르니 걱정할 것 없어 || || 돌파의 느낌 · 전 ||신의 눈으로 원소의 힘을 쓰는 것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대단한 일이었군. 그랬어, 그때 그들이 이런 각오로 내 옆에 섰던 거였어 || || 돌파의 느낌 · 결 ||신의 심장을 내려놓고 나서도 이런 경치를 볼 수 있을지는 몰랐네, 고마워 「친구」···. 참, 내게 새로운 계약이 있는데 같이 보겠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필드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3> 편성 시 ||그러지, 뭐 || ||기분 전환이라고 치자 || ||난 뭘 하면 되지···? || ||<|3> 원소 전투 스킬 사용 시 ||벽립천인[* 壁立千仞. 높이 솟은 선비의 기상.] || ||경천동지[* 驚天動地.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하다.] || ||미견불최[* 靡坚不摧. 부수지 못할 그 무엇도 없다. ] || ||<|3> 원소 전투 스킬 홀드 시 ||구수병축[* 俱收幷蓄. 모두 거두어 저축하다. ] || ||안여반석[* 安如磐石. 마음이 반석같이 끄떡없고 든든하다.] || ||난공불락[* 難攻不落. 공격하기가 어려워 함락되지 않는다.] || ||<|3> 원소 폭발 사용 시 ||하늘의 이치가 진군한다 || ||이게 하늘의 이치다 || ||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 || ||<|2> 강공격 피격 시 ||방심했나 || ||두려울 것 없지 || ||<|3> HP 부족 ||네 실력을 인정해주지 || ||아하, 재미있군 || ||위기 대처에는 자신 없어 || ||<|2> 동료 HP 감소 ||섣불리 진공하면 안 돼[* 감우가 동료 HP 감소 상황에서 암왕제군의 대사를 인용한다. "아··· 「섣불리 진공하면 안 됩니다」!"] || ||여긴 내게 맡기고 가서 쉬어 || ||<|3> 사망 시 ||하아··· 좀 피곤하군 ||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군 || ||반석도 먼지로 돌아가기 마련이지··· || ||<|3> 보물 상자 개방 시 ||누군가에게 버려진 진귀한 보물··· || ||우연히 얻은 물건도 나름 운치가 있지 || ||헛걸음은 아니군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