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고등학교/학교생활 (문단 편집) == 평가 == '''오로지 팬심에만 기대어 컨텐츠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업데이트''' 우선 해당 콘텐츠 출시가 매우 많이 미뤄진 것도 평가에 한몫했는데, 원래는 2019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6주년 기념 출시 콘텐츠가 되었다. 이 부분은 아무도 신경을 쓰진 않았지만, 3월 26일 출시 예정이라고 확실히 말하던 것이 4월 말 출시 예정이 되고, 4월 말에는 또 7월로 출시가 미뤄지면서 유저들을 오래 기다리게 했다. 그동안 재밌는 콘텐츠로 기간을 때우던 것도 아니고 어썸패스 등으로 때우니 반응도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렇게 7월 16일 출시된 학교생활은 사실상 3일 동안 점검을 했음에도 여전히 렉과 오류가 난무했다. 게임이 뚝뚝 끊기거나 멈췄고, 심지어 특정 이벤트 중에 게임 자체가 멈춰버리는 사태가 터져나왔다. 이후 이 렉과 오류 등이 해결되면서 정식으로 출시되었지만, 학교생활 콘텐츠 자체도 맵은 쓸데없이 엄청나게 넓어서 캐릭터와 캐릭터 사이, 기숙사 방과 교실동 사이 등 기본적인 이동도 지루하고, 게임 플레이라 볼 수 있는것도 알바 반복, 수업 반복, 책 읽기 반복 등 반복되기만 하고 재미를 보여줄 수 없었으며, 캐릭터의 친밀도를 올리는 대화/간식 나눠먹기는 사실상 매일 찾아가며 조공하기에 가깝고 특별한 게 없다. 이런 반복 컨텐츠인데도 스킵 기능은 없어서 대화가 끝나거나, 시나리오가 전부 진행될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만 한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캐릭터의 시나리오 몇 줄뿐. 이 부분은 좀비고 유저들이 배틀 콘텐츠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이런 일상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반복적이고 시간낭비인 부분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이것도 미완성이라 성의없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또한 2, 3학년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동아리 활동은 또 미뤄졌으며, 컨텐츠 업데이트도 1년 반은 넘게 한 번도 하질 않으니 지루해지고, 유저들은 학교생활에 혹평을 내리며 하는 사람만 하게되었다. 물론 베프 시나리오가 사실상 게임의 전부라서, 베프 시나리오를 최대한 많이 보면서 하면 막상 하는 것보단 비교적으로 지루하진 않다. 문제는 이게 추가 업데이트도 없고, 2, 3학년 시나리오도 없어서 1학년 A반 시나리오만으로는 모자랄 수 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학교생활의 실패로 인해 [[좀비고등학교/엘프고등학교|엘프고]] 악성빠들이 명분을 얻어버리면서 행패가 날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초기에는 다수 유저들이 어느 정도 공감을 했지만, 악성빠들이 10월 16일 공개된 킹갓캐슬 티저영상에 노잼일 거 같다며 도배를 하는 행각을 보이자 선을 넘는다면서 이들을 비판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 킹갓캐슬 건이 과도하게 선을 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부각되었지만 2020 할로윈, 서바이벌 서커스 등의 작품들도 같은 방식의 테러가 있었다. 이후는 아예 메인 스토리류인 싱글스토리 소울메이트나 아포칼립스 최종확장팩에서도 엘프고 타령을 하는 심각한 민폐를 보이고 있고, '''[[빠가 까를 만든다|이후에는 광장의 어썸피스 사무실에서도 엘프고를 내놓으라는 채팅도배를 하기도 했다.]]''' 아도니스는 [[https://twitter.com/adonis_ZH/status/1347403688327843840?s=20|당분간 그럴 계획이 없다며 화를내는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했다.]] 유저들의 반응 역시 엘프고가 재밌는 게임인 것은 알겠지만 무조건 엘프고만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반응이 많다. 아도니스도 과한 엘프고 뇌절에 사실상 불쾌함을 드러낸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1년 뒤 7주년의 은하고 이벤트에서 정점에 이르러 무조건적으로 엘프고를 찬양하고 은하고를 폄하하는 수준에 이른다. 즉, '''다음 해 이벤트에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는 셈이다.''' 학교생활 악성까들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언급 자체도 싫어하고, 생색하는 사람도 있었고, 개편에 대한 언급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하지 말라고 뭐라하는 사람도 존재. 어쩌면 이러한 평가가 등장한 이유가 업데이트를 지나치게 미뤄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준 것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다. 아도니스가 엘프고보다 더 기억에 남을 무언가라고 소개하기도 했고, 그런 콘텐츠가 계속 미뤄지니 유저들의 기대도 더욱 커졌을것이다. 즉,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큰 것이다. 개발자들은 현재 아바타와 기숙사를 놔둔채 원점에서 생각 중이라 밝혔고, 플레이 부분을 갈아엎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 영향인지 2, 3학년 시나리오는 언급이 거의 없어졌고, 대부분 여러모로 개편이 필요한 것은 맞다는 의견이지만, 약속한 2, 3학년 업데이트가 아직까지 말이 없는 것은 동인계 유저들 사이에서 제법 언급되고, 얼마 안 걸릴거라고 했다가 1년이 넘게 걸린 현재는 시나리오만이라도 내달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보인다. 아무래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너무 많아 갈아엎고 재개발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작업일 뿐더러 해야 할 다른 이벤트, 스토리까지 있으니 늦어지는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 ---스토리도 [[진격의 좀비|마지막에 여름방학이 취소되었다고 나온다.]]--- 노동을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나름 할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