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박 (문단 편집) === [[슈퍼스타K2]] === ||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동기: 가수되고 싶어서 좋아하는 노래 장르는: Soul, R&B, World 자신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은: John cho, Harold and Kumer 자신의 노래점수는: (10점 만점에 몇 점?) 9 우승 상금 2억으로 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 한국으로 휴가 보내드리기 내가 꼭 우승해야 하는 이유는: 목소리가 특이하고 노래 없이 못 살아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가수는: 이승철, 인순이 나는 (사람들에게 행복/위로를 주기) 위해 노래한다. || [[슈퍼스타K2]]가 만들어낸 최고의 히트상품이자 '''최종보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던 [[이하늘]]마저 '''"존박이 우승하겠지 뭐"'''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참가자. 올드소울과 고전 팝의 감성을 잘 살리는 중저음 보컬로서,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스타일의 보컬이었다. || [[파일:external/upload.enewsworld.net/62641376.jpg]] ||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 참가했을 당시의 모습.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서 Top 20 안에 들면서 처음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미국]] 지역에서 펼쳐진 예선에서 심사위원이던 [[타이거 JK]], [[윤미래]], [[박정현]], [[서인영]]에게 극찬을 받고 무난하게 통과했다. 이때 슈퍼스타K 측에서 예선에 나가도록 했다는 섭외의혹이 있었고, PD가 반쯤은 시인했다. 좋은 성격의 소유자로 조별미션에서 자신의 팀이 워스트 팀으로 뽑히자 아무도 보내기 싫어하는 걸 대놓고 계속 표출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김그림조의 김그림과 구수경이 트레이드되었다. 문제는 슈퍼위크 때부터인데, 그룹미션 때 자신과 같이 결승까진 간 [[허각]], TOP 11까지 간 [[김그림]][* 김그림의 경우 트레이너들의 중간 점검 시간에 다른 조원과 서로 트레이딩된 케이스다. 그 전 조원은 구수경으로 김은비, 박보람 등이 속해있던 조로 간 후 불합격.], 마지막까지 [[강승윤]]과 TOP 11 합류를 놓고 심사위원들을 고심하게 했던 [[승희|현승희]]까지 올스타나 다름없는 조였는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자멸하면서 우수수 떨어지고 말았다. 여기서 그 유명한 '''[[쳐밀도]]''' 사건까지 터지면서 슬슬 노래 못 한다는 이미지가 생겨났다. 그 때부터...... [[https://twitter.com/withMBC/status/1166938528175067136|링크]] 하지만… 패자부활전에 간신히 살아남은 뒤 라이벌 미션에서 허각과 맞붙게 되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합격했다. 이 때 보여준 [[허각]]과의 비누돋는 우정과 자기가 붙고도 좋아하지 않고 눈 똥그랗게 뜨고 [[허각]]을 바라보는 모습 등 때문에 '열애설'까지 나왔다...... 나중에 [[허각]]이 살아남게 되자 정말 좋아하면서 껴안는 모습이 절정. 어쨌든 라이벌 미션에서의 활약 덕분에 김지수, 이보람과 함께 심층면접[* 김지수와 이보람 모두 미션에서 한번도 탈락 후 패자부활전의 과정 없이 합격한 참가자들이다. 존박은 저 둘과 달리 조별미션에서 [[쳐밀도|치명적인 가사실수]]로 탈락한 적 있지만, 심층면접을 거치지 않은 걸 보면 라이벌 미션에서의 활약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듯 보인다.]을 보지 않고 통과한 셋 중 한명이 된다. 우여곡절 끝에 TOP11에 진출한 첫번째 미션에서 달라진 헤어 스타일에 완벽한 스타일, 거기다 이전까지의 모범생 이미지를 탈피한 섹시한 무대 콘셉트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흑인음악 풍의 가수에게 여성 가수, 그것도 섹시 아이콘이라는 [[이효리]]의 댄스곡인 ''10minutes''이라는 괴악한 선곡을 받게 된다. 당시 TV를 보던 시청자 층의 반응은…… 편곡이 좋은것도 아니라 --이보람 [[김소정(가수)|김소정]] [[강승윤]]을 생각하면 편곡 이야기는 안나올텐데...-- 어찌어찌 소화를 했지만, 심사위원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날 트위터를 중심으로,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가창이 뿜어낸 그루브와 한 클럽의 왕 같은 그의 포스에 대한 호평이 나오기도 한 것을 보면, 그가 못했다기 보다는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무대였다고 해야 할 듯. 2번째 [[이문세]] 레전드 미션에서 처음에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받았지만 마침 나타난 이문세가 척 보고는 장재인과 이야기해서 서로 곡을 바꿔서 추천해줬다. [[장재인]]은 좋아한 반면 존박은 좀 얼떨떨한 반응... 당시 생방송의 공연이 2일밖에 안 남은 상황이었고, <빗속에서>는 이문세 미션에 나온 노래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곡이었다. 그러나 정작 무대에서 완벽하게 소화하고 분위기가 제대로 매치되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게 된다. [[이문세]] 왈 "저한테 고맙다고 해야죠?" 존박은 바로 꾸벅.확실히 리메이크된 수많은 버전의 빗속에서 중에서 존박이 부른 버전은 상당히 잘 뽑힌 곡으로 꼽힌다. 그 다음 미션이...'''[[마이클 잭슨]]'''이었고, 배정받은 곡은 '[[Man in the Mirror]]'였다. 다른 참가자들 대부분이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평타에 가까운 무대를 펼친 것에 비해서 존박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와도 같이'''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처음으로 슈퍼세이브 제도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섬세한 심사로 유명하던 [[윤종신]]은 그의 무대를 보고 "라이오넬 리치가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부른 듯 했다."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미션의 주제에 따라 외국인들도 몇명 자리에 있었는데, 다른 참가자들 차례에선 발음 때문인지 굳어있던 외국인들이 존박의 무대에선 흥에 겨워 응원하던 장면이 포인트. 특히 이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방송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퍼포먼스에도 꼽힐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팝이라는 특성 상 발생하는 발음의 문제와 흑인 특유의 그루브함을 훌륭히 커버했고, 원곡의 하이톤과 전혀 다른 풍성한 중저음을 기반으로 블루지한 곡 소화는 기성 가수들도 쉽게 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TOP4만 남은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부르게 되었고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 1989년 1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4년 후 김건모가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를 불러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떨어진 강승윤이 워낙 포스있는 무대를 보여줘 기사회생한 반면, 나머지 셋은 큰 임팩트가 없었던 터라 그냥 묻혀버렸고 타 참가자들과 같이 도매금으로 까였다. 그래도 이때까진 좋았다… 문제는 TOP3에서 시청자 참여로 이루어진 곡을 부를 때였다. ~~어떤 시청자가 뽑았는지 도저히 모를~~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을 부르게 되었지만, 문제는 팬들이 선곡한 게 아닌데다가, 존박의 장점인 중저음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곡이었다. 도입부부터 어째 불안하더니 화룡점점으로 가성 부분을 원키대로 불렀고...결국은 그야말로 시망. 그래도 [[장재인]]과의 경쟁에선 문자투표로 가까스로 이기면서 결승에 올랐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게시판 내내 온갖 안티와 조롱의 희생양이 되고, "[[허각]]을 뽑아줍시다" 비슷한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끝내 [[허각]]에게 밀린 원인이 되었다. 마지막 미션에서 작곡가가 [[조영수]]라는 점에서 부터 지고 간 것이나 다름없었고, 취중진담도 임팩트를 한번에 보여 주어야 하는 결승전에 맞는 노래는 아니었다. 결국 너끈한 차이로 밀리면서 준우승했다. 당초 유력한 우승후보로 불리던 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허망한 패배였다. 그래도 [[허각]]이 99점을 연달아 받게 될 때 자기 일인 것 마냥 좋아하던 모습과, [[허각]]의 우승이 확정된 후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축하해주는 모습 때문에 안티팬들은 거의 사그라진듯. CF미션에서 이미 스타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각]]이 2억과 자동차를 얻은 반면 그는 노트북과 [[코카콜라]] 100박스를 얻었다. 우승은 못했지만 데뷔 자체는 거의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JYP엔터테인먼트|JYP]]와 [[싸이더스HQ]]가 경합을 벌인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김동률]], [[이적(가수)|이적]], [[김진표(가수)|김진표]], 토마스쿡 등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팜에 들어갔으며, 최근에 뮤직팜과 재계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