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족보 (문단 편집) ==== 외국 ==== [[미국]]의 대학에서는 족보, 즉 기출문제 유출 행위가 대부분 부정행위로 취급되어 최소한 학점에 불이익이 생기거나 더 나아가면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유학]]을 갔던 한국 학생의 목격담에 의하면, 학교 [[기숙사]]에서 가끔 불시에 일어나는 방 검사 및 소지품 검사에서 이런 걸 갖고 있던 한국 학생이 적발되었는데 그 과목에서 그의 학점이 [[F|0점]] 처리된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애초부터 기존에 출시된 시험문제지를 보유하는 것 자체를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트릭이나 써서 점수를 얻으려는 행동'으로 보고 [[컨닝]]처럼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설령 기숙사 생활은 안 한다고 해도 친구들 앞에서 이런 거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 어떤 식으로든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미국 [[로스쿨]]의 경우는 모든 기출 문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이를 참고해서 공부할 것을 권장하는 등 모든 미국의 대학이 족보를 부정행위로 간주하지 않는다. 또 많은 [[유럽]] 학교에서는 지금껏 냈던 시험문제와 답을 '''교수가 직접''' 데이터베이스에 올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몇몇 시험은 [[구글]]링하면 쉽게 답을 찾을수 있다. [[일본]]에서도 족보가 문제시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교수]]마다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시험문제지와 답안지가 따로 있어서, 문제지를 가지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문제지와 답안지가 같이 있는 경우도, 채점 끝나고 교수 연구실에 찾아가면 볼 수 있게 해준다.] 교수에 따라 홈페이지에 시험 문제지를 업로드 해놓고 공부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작년도 시험문제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복사해서 비치해놓는 경우도 있다. 물론, 답까지 올려 놓는 경우는 잘 없다. 시험문제도 족보에서 다시 나오지 않고 새로 출제하기 때문에 족보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 위의 사례처럼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제재를 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모든 기출을 공개하고 지식 함양을 위해 풀 것을 권장하는 교수도 많으며, [[서양]]권에서도 이는 관점이 갈리는 이슈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기출문제 형식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족보와는 그 성질이 다르다. 예를 들면 다음 링크글의 의견들을 보라.(영어 주의) '''[[https://www.reddit.com/r/EngineeringStudents/comments/2dha13/do_you_think_its_morally_incorrect_to_use_past/|#]]''' '''[[https://academia.stackexchange.com/questions/42841/is-it-ethical-to-use-past-years-final-exams-that-the-professor-hasnt-explicitl|#]]''' --물론 시험 도중에 몰래 족보를 보거나 아직 치러지지 않은 시험지를 빼내어 보는 건 불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