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희문 (문단 편집) === 영화 [[시(영화)|시]] 0점 사건 === [[2010년]] 때 [[이창동]] 감독의 영화인 [[시(영화)|시]]가 0점이라는 어이없는 점수를 받는 사건이 벌어졌다. 원래 정부투자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는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할만한 작품에 대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원할 영화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인 조 위원장[* 원래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전신인 공연윤리위원회 시절부터 심의위원이었다.]이 독립영화제작 지원심사 과정에서 조 위원장 자신이 출연한 다큐물과 북한에 삐라를 살포하고 있는 반북 단체의 영화를 선정해 달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정작 이 영화는 0점을 주었기 때문이다. 규정에 의하면 '''최하점수는 0점을 줄 수 없도록 되어 있었으며''', 조희문은 또한 이전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여러번 0점을 준 적이 있었다고 한다. 조 위원장의 0점 채점으로 인해 "시"는 영진위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참여정부]]에서 장관직을 지낸 [[이창동]]에 대한 [[이명박|당시 정권]]의 반감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런데 훗날 조희문은 [[이명박]] 정부때 영화진흥위원회의 위원장이 된다. 그런데 독립영화 지원사업 심사에 개입해서 특정 작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 1년 만에 해임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 후 조희문은 태도를 180도 바꿔 본인이 그렇게 아부하던 이명박 정부는 좌파정권이라며 비난하는 등 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는 조희문의 심사를 비웃듯이 당당하게 '''[[칸 영화제]] 각본상'''을 타냈고, 조희문과 당시 문화부장관이던 중견연기자 출신 [[유인촌]]은 구설에 올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0697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