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회 (문단 편집) === 과정[* 학교마다, 시대마다 차이가 있다.] === 매주 [[월요일]] 아침 교내 방송으로 조회 시그널 음이 들리는 것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후 학생들은 교실에서 [[운동장]]으로 나가거나 [[강당]]으로 향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줄을 서거나 강당 의자에 앉는 과정이 이어진다. 이후로는 [[국민체조]][* 이 국민체조의 경우에는 거의 안 하는 경우가 많다.]를 짧게 끝낸 뒤 [[국민의례]] → [[애국가]] 제창[* 대체적으로 [[1절만 하자|1절만 부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절들 중 하나를 대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는 그마저도 거부한다.] → [[상장#s-5|상장]] 수여 → 교장[* 가끔 교장 대신 [[교감]]이 대신 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교장이 맡는다.] 훈화 듣기 → [[교가]] 제창 순서로 진행하여 나간다. 일부 학교는 운동장에 나가거나 강당으로 이동하지 않고 전교 학급의 TV 방송 연결을 통해서 편안한 조회를 하는 경우도 있다. [[주5일제]]가 완전히 정착되기 이전에 HR만 하는 [[토요일]]에도 조회가 있었다. 교실에서 TV와 스피커 방송을 통해 월요일의 조회에 비하면 짧고 간단하게 약식으로 하였지만, 역시나 번거롭기는 마찬가지. 특히 교장의 훈화 코너는 '''조회의 정수'''라고 할 만한 부분인데, 여기서 학생들은 '[[쓸데없이 고퀄리티|사람이 별로 대단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얼마나 길게 늘여서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알게 되고 [[반어법|동시에 감탄하게 된다]]. 특히 기상 조건이 영 좋지 않을수록 훈화는 점점 더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무더운 날일 경우 교장은 그늘이 있는 구령대 위에서 편하게 연설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그 무더운 땡볕 맞으면서 지루한 말 듣고 있으려니 아주 그냥 죽을 맛. 가끔 못 버티고 쓰러져서 실려가는 학생도 나온다. 참고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교실에서 조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교장의 훈화 도중 중요한 말들은 생활기록장 혹은 훈화기록장에 3가지 이상을 적어야 하기도 한다. 대부분 교장들의 명대사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덕분에 훈화가 끝나는 순간 학생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를 쳐 주고, 매우 정신이 똘망똘망한 상태가 되어 [[교실]]에 들어간다. 혹은 역으로 조회로 정신이 쏙 빠져서 정신줄을 놓는 경우도 있다. [[미션스쿨]]의 경우에는 조회와 [[예배]]를 번갈아 하는데, 조회는 한 달에 한 번만 하고 다른 주들은 예배를 하는 식이다. 물론 조회도 예배도 다 안 하게 된 주라면 행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