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호영 (문단 편집) === 시즌 1, 2 === 주단태에게 고용되었다고는 하나 온갖 흉악한 일을 수행하는 걸[* 이는 상관이 다를 뿐이지 도비서, 홍비서 또한 똑같다. 하지만, 홍비서는 적어도 도비서, 조호영보다는 정상인이다.] 보면 그 역시 성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심수련의 앞에서는 꼼짝도 못한다. 주단태와 심수련의 명령이 일치하지 않을 때에는 심수련의 명령을 따를 때도 많이 보인다. 심수련도 조호영 못지 않거나 그 이상 뛰어난 능력을 가진 홍비서를 대동하고 있는 데다가 시즌 2 11화에서 홍비서는 [[로건 리]]를 구출할 때 자신의 부하들을 대동해 구해낸 거면 조폭 두목급 위상이다. 설정과 별개로 [[주인공 보정]]을 못 받는 악역 측이라 어이없이 적에게 털리는 경우가 많아 주단태의 계획을 망가뜨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심수련을 놓친 것이야 여자화장실에 들어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다쳐도, 로건 리에게 심수련을 탈환 당한 것은 무능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만약 불이 꺼지자마자 부하들을 심수련이 있는 방으로 모았으면 로건 리에게 더 험한 꼴을 당할지언정 로건 리가 포박을 풀지 못해 구출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마지막 임무는 확실하게 수행해 주단태가 로건 리의 아버지인 제임스 리를 위협할 힘을 얻게 된다. 그동안 무능하고 안습한 이미지를 시즌 2 9화에서 완전히 탈바꿈하는데 성공한다.[* 사실.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로건 리를 납치하는 등, 모든 임무를 실패한 것은 아니나, 워낙 모자란 캐릭터로서의 이미지가 확고하다 보니 한건 할 때마다 중계를 달리는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조비서 시즌 1호 임무 성공' 이라는 식으로 코멘트가 적히기 일수였다.] 특히 하윤철을 직접 두들겨 팼으며 심지어 하윤철에게 배로나 살인 누명을 씌워 유치장에 보내버리는 장면 등 팬들에게 혐윤철로까지 불리며 거듭 까이고 있는 하윤철을 비참히 짓밟아버린 그의 행적 탓에 되려 '''정의구현, [[사이다]]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시청자들의 평가가 그렇다는 것일 뿐. 점차 주단태의 명령을 수행하며 여러 사람들을 주먹으로 손봐주는 일이 늘으며 이 사람 또한 그리 좋은 결말을 맞이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주단태에게 물리적 폭력과 언어 폭력 등 갑질에 시달리고 있어서 곧 화를 참지 못해 [[김기택(기생충)|주단태를 홧김에 통수치고]] 배신하며 갱생 할지도 모른다는 이들도 있'''었지만'''[* 실제로 시즌 2 11화에서 납치당할 뻔한 [[심수련]]을 [[로건 리]]가 구출하여 달아났을 때, 기차가 지나가는 건널목에서 그를 놓쳤는데, 이때 로건 리가 조호영을 따돌리는데 성공했음에도 바로 도망가지 않고 그가 있는 곳을 응시했다. 조호영 역시 로건 리를 보고 놓친 것에 대해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미묘한 표정을 짓는데, 이후의 [[주단태]]가 잡혀가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미 이 당시에 그가 주단태를 배신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다.] 시즌 3가 시작되고 나서 조호영은 여전히 변함없이 주단태에게서 충성하는 모습만을 보여 이러한 의견은 다시 수그러들었다. 그의 상사 주단태도 주혜인, 심수련, 하윤철, 배로나를 죽이려고 했는데도 살아돌아오는 변수가 일어나는 등 일처리가 나쁘다는 것이 코메디.[* 특히 주단태는 심수련으로 위장한 나애교를 죽였고, 조호영은 나애교로 위장한 심수련을 태국으로 강제 출국시키는 등 아주 쌍으로 트롤을 저질렀다. 오히려 심수련은 태국에서 나애교에 대한 정보를 얻어 완벽히 나애교 행세를 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