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호영 (문단 편집) == 특징 == 주단태의 수행비서로 윤태주의 후임격이다. 평범한 키[* 170cm 중반대이다.]와는 달리 상당한 격투 실력의 소유자로, 주단태가 명만 내리면 지위고하나 남녀를 막론하고 그 누구라도 가차없이 때린다. 드라마 내에서 소위 때리기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전형적인 케이스로,[* 헤팰 입주민 중에서는 주조연급에 해당하는 [[이규진]]과 [[하윤철]]도 조호영에게 맞았다. [[오윤희]]의 경우 시즌 1 때 진압봉으로 맞을 뻔했으나 미수에 그쳤고, [[주석훈]]은 밀치기에 밀렸다. 그 외에도 박명근과 [[양미옥]], [[로건 리|구호동]], [[심수련]]을 돕던 심부름센터 대표 등등 학생 어른 구분없이 참 골고루 많이도 때렸다. 조호영에게 맞은 인물만 어림잡아도 대여섯명은 넘는다. 아마도 역대 비서 역할 중 가장 많은 사람을 때려본 인물이 아닐까 --그래도 마음속 가장 때리고 싶은 사람 1위는 [[주단태]]--] 겉으로는 좋은 싸움실력을 바탕으로 주단태가 시키는 일처리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비서로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제대로 수행하는 일이 드물정도로 허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천서진]]의 비서인 [[도비서]]도 보정이 붙은 인물을 상대로는 임무를 실패하는건 공통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조호영에 비하면 맡은 임무는 착실히 수행하는데다가 천서진마저도 똑똑하고 정보 수집력이 좋다고 주단태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와 더욱 안습하게 되었다. 게다가 전면전까지 펼쳤던 [[홍비서]]도 미리 차량의 운전수를 바꿔두고 로건 리와 바꿔치기에 성공하는 등 사실상 능력 면에서는 비서들 중 최약체인 셈. 사실 조호영 역시 [[로건 리]] 폭사 사건에 가담했고 이외에 주단태와 같이 많은 죄를 저질렀기에 무사하지 못한 인물이다. 어쩌면 [[로건 리]] 가족들 손에 죽을 수도. 일단 로건 리의 생존이 확인되었고, 로건 리의 가족들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조호영은 끝이라고 보면 되나 사실 그는 [[유동필]]의 직속 부하인데다 그의 가족이 주단태의 인질로 잡혀 있었고, 시즌 3 12회에서 주단태가 조호영을 살해했기에 로건 리의 가족들이 알기 전에 인생이 끝나버린 비운의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