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하문 (문단 편집) == 음악 활동 == || [[파일:조하문(1집앨범).jpg|height=300]] || [[파일:조하문(1집앨범-후면).jpg|height=300]] || ||<-2> 1집 앨범 당시 || 한국 최초의 본격 헤비메탈[* 정확히는 [[딥 퍼플]], [[블랙 사바스]]처럼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헤비한 록을 추구했다. (두 밴드가 활동할 당시에는 헤비메탈이라는 장르가 형성되기 전이었다.) 헤비메탈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준 그룹.] 그룹인 마그마의 프론트 맨으로 가요계에 처음 등장했다. 작사, 작곡, 편곡, 베이스, 보컬 등을 혼자 맡으면서 깔끔하고 날카로운 고음역대의 보컬, 샤우팅, 헤비한 사운드 등 여러면에서 천재성을 보여 화제를 일으켰고 외모도 주목받아 이후 솔로로서 데뷔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두성을 이용한 깔끔한 고음을 무기로 하는 수준급의 보컬과 탄탄한 작편곡 능력, 게다가 외모까지 갖추었기에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연세대생이라 학벌까지 좋다. 아무튼, 이 마그마 1집은 현재까지도 한국 하드록계의 수작으로 통한다. 물론 마그마의 이런 음악적 성취는 같은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광현의 덕도 크다.[* 당시 대학 그룹사운드 씬에서 뛰어난 연주력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던 사람으로,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는 이 사람의 공이다. 연주곡인 탈출에서 이 사람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키델릭 록, 하드록, 초기 스타일의 헤비메탈 등의 곡들로 구성된 앨범으로, 조하문이 이 앨범에서, 고음역대의 깔끔한 샤우팅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에 헤비메탈 씬이 본격적으로 생긴 1980년대 중반엔 한국 최고의 록보컬로 이 사람을 꼽는 평론가도 몇몇 있었을 정도. 마그마 활동 후 몇 년이 지나고 솔로활동을 시작했는데 솔로앨범들에서는 마그마 시절과는 다르게 팝, 발라드 성향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이 역시도 완성도가 높아 대중적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해야'가 포함된 솔로 1집에서는 타이틀곡 '''"이 밤을 다시 한 번"'''[* [[홍경민]]이 2005년에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으며, [[이현우(가수)|이현우]]가 [[나는 가수다/시즌1/13라운드|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곡이기도 하다.] 2집에서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발표 당시는 대중가요로 알려졌지만 실은 그 "당신"은 예수인 찬송, CCM으로 볼수 있다.]가 사랑받고 있다. 3집에서는 타이틀곡인 '''"사랑했던 순간들"'''을 포함하여 '자, 이제 웃어봐', '당신을 보낸 지금', '비 오는 어느 밤'으로 조하문의 정규 앨범들 중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993년 발매한 4집 이후로 가수로서의 활동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이후로 인기가 하락하며 흔히 말하는 마음의 어려움을 얻었고 그 와중에 개신교를 접해 [[신학]]을 공부한 뒤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딥 퍼플]]의 곡들에 강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며, 데뷔 전에 [[번|Burn]] 커버를 자주 했었다고.. 마그마 시절엔 상당한 고음역대 보컬이었으며, 특유의 카랑카랑하고 날카로운 음색 탓에 '나이프 조'라는 별명도 존재했다.[* [[오산고등학교(서울)|오산고등학교]] 동기들의 증언에 의하면, 학교에서도 틈만 나면 냅다 소리를 지르며 샤우팅 창법을 연습했다 한다. 꽤 개성 있는 별난 녀석으로 받아들여졌던 듯.] 리즈시절 고음역대는 마그마 1집 수록곡 '아름다운 곳'에서 들을 수 있다.[* 3옥타브대의 샤우팅이 괴이하게(...) 난사되는 곡.] 대표곡인 해야도 간주가 지나면 고음역대로 변한다. 다만 팝, 발라드로 전향해 솔로로 데뷔한 이후에는 음색이 상당히 굵어지고 창법이 조금 변했다. 가수 활동 당시엔 그래도 해야 정도는 고음 부분까지도 쉽게 소화했지만, 가수 은퇴 이후 간만에 개최했던 공연에선 해야의 고음역대 부분을 전혀 소화하지 못했다. [youtube(UCBHUcdYCWo)] MBC 대학가요제 당시 데뷔영상. [[박두진]]의 시 '해'를 모티브로 하여 김광현이 곡을 붙였다. 가사는 원작 시와는 좀 다르게 변형되어있다. 그 당시 조하문의 외모 스타일, 보컬 스타일을 잘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데뷔하고 나서 스타일이 참 많이 변했다. 마그마 시절엔 장발에 청바지 차림을 한 시크한 미청년 스타일이었는데 솔로 앨범 시절엔 단정하고 훈훈한 청년 스타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