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커(아캄버스) (문단 편집)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 >'''정신병원에 온 걸 환영한다 배트맨! 내가 깔아놓은 함정에 넌 아주 훌륭하게 걸려든 거야!''' 작중 벌어지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다. 배트맨 몰래 [[할리 퀸(아캄버스)|할리 퀸]]을 시켜 미리 [[아캄 수용소]]를 장악해 둔 이후, 일부러 배트맨에게 잡혀서 수용소에 잡혀간다. 순순히 수감되나 싶은 시점에 간수를 기습해 수갑을 풀고[* 간수의 목을 조르면서 옆에 있던 의사를 협박해 수갑을 풀게 했고, 직후 간수를 끝장낸 후 의사까지 죽여 버린다. 근데 간수는 그렇다치고 의사는 그냥 한 방 맞았을 뿐인데 Deceased(사망) 표시가 되어 있다. [[내가 고자라니|어딘가 잘못 맞은 모양]].] 탈출해 버린다. 이후 [[베인(DC 코믹스)|베인]]의 약물을 개조해[* 이 과정에서 '퍼넬러피 영' 박사를 이용했다. 아캄 수용소를 돌아다니며 얻을 수 있는 여러 자료를 통해, 조커가 그녀의 출세욕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기가 만든 가짜 신분으로 돈을 지원해 줘서 영이 타이탄 약물을 개발하도록 유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든 타이탄 약물을 양산해서 타이탄 약물을 복용시킨 죄수들로 [[고담(DC 코믹스)|고담]] 시를 장악하려는 커다란 음모를 꾸미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배트맨을 막기 위해 (영 박사가 타이탄 약물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블랙게이트 교도소에서 옮겨 가둬 놓은) 베인을 풀어주고 [[포이즌 아이비(DC 코믹스)|포이즌 아이비]]에게 타이탄 약물을 전달해 주는 등의 공작을 폈고,[* 그런데 누가 서로 악당 아니랄까봐 풀어주고 어쩌고 해도 전혀 협력관계로 보이지 않는다는 건 재미있는 부분이다. 베인은 거의 폭주상태로 풀려났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포이즌 아이비는 조커 덕에 타이탄 약물을 손에 넣고 배트맨을 죽일 수 있게 되자 '''다음엔 조커 차례'''라고 말하고 조커는 또 별일 아니라는 듯 맞받아친다(…).] 종장에선 [[흑막]]답게 당연히 [[최종보스]]로서 등장. 베인을 처리하고 난 이후 고담에 지원을 요청하러 갔던 [[제임스 고든]]을 포획한 채로 등장한다.[* 아마 처음에 고든을 납치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고든의 부하를 매수해서 뒷통수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배트맨이 자기가 준비해 둔 모든 함정과 부하들을 격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그를 조롱하면서, 묶여 있는 고든에게 타이탄 약물을 주사하는 총을 발사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배트맨이 그것을 몸으로 막아내자, 변이에 필사적으로 맞서는 배트맨을 보며 자기 계획을 망친다면서 '''타이탄 약물을 자기한테 주사해서''' 거대한 모습이 되어 싸운다. 이 모든 행동은 배트맨을 자신과 같은 괴물의 위치로 끌어내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배트맨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스스로에게 해독제를 주사하고, 조커는 재미없어졌다며 배트맨을 죽이려 한다. 그리고 보스전 돌입. 보스전에서 조커가 타이탄 약물을 복용했을 때 변이하는 모습은 베인이나 일반 졸개들과 조금 다르고[* 손톱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고 등뼈가 훨씬 많이 튀어나오며, '''머리 스타일도 모히칸 스타일로 변한다.'''] 이성도 사라지지 않으며, 베인이나 다른 졸개들과는 다르게 배트맨이 정면 승부로 전혀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는 점에서 뭔가 [[마개조]]된 약물같은 느낌도 준다. 배트맨: 아캄 시티에선 '''너무 많은 양을 투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디자인이 <더 배트맨>에서 베인의 약물을 스스로에게 투여한 조커와 상당히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