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커(2019) (문단 편집) == 논란 == * 작품성에 대해 대부분 호평이나, 영화의 주제와 내용에 대한 우려가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커(2019)/평가#s-4|평가 항목 참조.]] * 원래는 토머스 웨인 역을 [[알렉 볼드윈]]이 맡기로 했으나, 하루 만에 하차했다. 공식적으로는 스케줄 때문이지만, [[https://twitter.com/ABFalecbaldwin/status/1034797764868284416|볼드윈 본인의 트윗]][* Let me state, for the record, that I have NOT been hired to play a role in Todd Phillips’ JOKER as some Donald Trump manque. That is not happening. Not. Happening. 말해두자면, 난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에서 되다만(manque) 도널드 트럼프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고용된 게 아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없다고. 그런 일.]과 공개된 정보들에 따르면 토머스 웨인을 [[도널드 트럼프]]를 연상시키는 비즈니스맨 정치인으로 그리려는 영화에 반감을 느꼈다는 설이 유력하다.[* 토머스 웨인은 (평행 세계를 다룬 작품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갑부이면서도 마음씨가 따뜻하고 양심적인 사람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배트맨의 정신적 지주로 많이 묘사된다. 그렇기 때문에 토머스 웨인의 도덕성을 건드리는 것은 배트맨의 영웅성을 폄하하는 것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결과물로 나온 것은 딱히 악인도 아니고 지금까지 나온 매체물처럼 성인군자도 아니다. 갑부인 만큼 고담의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지만, 그렇다고 도널드 트럼프에 비견될 정도로 안하무인한 언행을 일삼지도 않는다. 사실 아들인 브루스 웨인의 눈에 보인 아버지 토머스 웨인과 토마스 웨인을 비롯함 상류층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에 눈에 보인 토머스 웨인은 동일인물이라도 바라보는 서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 여지가 충분하다. 아서의 친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자세한 것은 [[조커(2019)/줄거리#s-7|줄거리 항목]] 참조.] * 출연 배우 중 하나인 마크 매런이 인터뷰에서 "나는 다 큰 어른이다. 7살짜리 어린애가 아니다. 내 생각에 그런 영화들은 '''애어른 남자 [[너드]]들'''(grown, male nerd childs)이나 보는 거다."라는 말을 하며 [[https://www.cbr.com/joker-marc-maron-slam-superhero-movies-backs-down/|논란이 되었다.]] 슈퍼히어로 영화와,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그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을 한꺼번에 폄하한 셈이다. 이 영화가 지금까지의 슈퍼히어로 영화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와는 다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자신의 평소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영화를 무시하고 그 영화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의 취향을 대놓고 욕하는 모습은 전혀 바람직하지 못한 미성숙한 모습이다. 이후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자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 한국에서는 이 영화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는데, 원래 R등급[* 한국의 15세 이상 관람가와 청소년 관람불가 사이에 있는 등급으로, R등급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축에 속하는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책정된다.]이었던 영화여서 생각보다 잔인했기에[* 특히 가위로 목과 눈을 찌르는 장면은 피까지 그대로 분수처럼 나온다.] 이로 인해 영등위에 대한 논란이 영화 커뮤니티에서 빚어졌다. 또한 욕설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R등급 영화에 15세 등급이 매겨져서 영화에 나오는 모든 욕설들이 자막에선 순화되어[* [[지랄]], [[새끼(비속어)|새끼]] 정도가 최대이다.] 이럴 거면 그냥 19세로 올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특히나 조커의 배경을 모르는 일부 부모들은 일반 히어로물 영화인줄 알고 자녀들과 보러 왔다가 잔인한 장면에 도중 퇴장하는 관객도 있을 정도였다. * 작품 외적인 우려를 의식한 듯 전세계의 영화 심의 기관들이 그동안의 심의 경향에 비해 조커에 다소 높은 심의 등급을 [[https://www.imdb.com/title/tt7286456/parentalguide?ref_=tt_stry_pg#certification|부여]]하였다.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이하 모두 청불을 부여한 영화들인 [[쏘우 1]]과 [[데드풀(영화)|데드풀]]을 T등급(전체관람가)으로 통과시킨 관대한 심의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는 그보다 한단계 높은 VM14(14세 이상 관람가)로 통과시켰고, 그에 뒤지지 않는 프랑스는 [[미드소마]]와 [[존 윅 3: 파라벨룸]]과 동일한 12(경고) 등급을 부여했다. 비슷한 시기에 상영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KT/EA(전체관람가)로 통과시킨 벨기에는 조커에게 KNT/ENA(16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을 부여했다. * 조커가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에서 [[아동 성범죄]]자인 [[게리 글리터]]의 음악 'Rock and Roll Part 2'가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656583?|논란]]이 있다. 미친 캐릭터의 각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해하나 그래도 지나치지 않냐는 것.[* 영화에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아서가 불우한 어린 시절에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아이러니함을 극대화한 선곡이 되었을 것이다.] 단, 현재 복역 중인 해당 가수에게 로열티가 지불되는 것 아니냐는 [[https://www.cbc.ca/radio/q/blog/outrage-grows-over-joker-movie-s-use-of-song-by-convicted-pedophile-gary-glitter-1.5313800|문제]]는 다행히도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해당 음악에 대한 저작권이 없어서 받지 못한다고 한다. [[https://screenrant.com/joker-movie-gary-glitter-song-sex-offender-no-royalties/|링크]]. 이 노래는 90년대 미국에선 스포츠나 TV 프로그램에서 흔히들 사용하던 곡이었으나 사건 판결 이후는 금기시 되고 있다. 다만 몇 년 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보이후드]]에서도 사용한 적이 있기 때문에 조커에 사용된 것이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는 반론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