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충곤/라이즈 (문단 편집) === 사냥벌레 회귀 / 강룡 / 각충격 === >'''사냥벌레 회귀''' >“실은 사냥벌레의 비할 데 없는 묘약” >---- >밧줄벌레를 사용해 긴급 회피를 하면서 사냥벌레를 불러들이는 기술. >사냥벌레는 돌아올 때 회복 진액을 입수하는 회전 공격을 한다. >이 기술로 불러들인 사냥벌레는 스태미나가 전부 회복되며, 회전 공격 히트 후 사냥벌레의 스태미나 소비량이 일정 시간 감소한다. 강룡, 각충격과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 사냥벌레를 한 차례 내보내고 곧바로 회수하면서 후방으로 도약한다. 이 때 벌레를 맞힌 부위의 진액과 회복진액을 동시에 채취해오며, 사냥벌레의 스태미나가 전부 회복되고 회전공격이 히트했을 시 스태미나 소모량이 일정 시간 감소하는 버프가 걸린다. 발동시에 짧은 무적판정이 존재하여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후방으로 도약하나 공격 모션 중 사용시 스틱 입력에 따라 좌우로도 도약이 가능하다. 사용 후 바로 공중회피나 공중공격으로 연계 가능하기에 몬스터를 등지고 써서 바로 저공 붕붕이를 시전하거나, 쓰자마자 조충베기-파고들어찌르기로 빠르게 착지하면서 공격하는 등의 응용도 가능. 준수한 생존기 겸 유틸기지만 본편에서는 강룡과 택1해야 한다는 점, 궁합이 좋은 가루형 벌레의 성능이 나쁜 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다. 선브레이크에서는 사냥벌레의 스태미나 소모량 감소 버프가 추가되어, 함께 상향된 가루, 속공형 벌레와 활용할 여지가 생겼지만 공투형을 사용한 공중전 빌드가 가장 메이저하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률은 낮다. 각충격이나 사냥벌레 활공과 달리 자체 성능은 우수하므로 취향에 따라 지상전에서 회피기로 쓸 수는 있는 수준. 강룡과 신속교체로 양립은 가능해졌지만 공중에서는 신속교체가 안 되므로 별 의미는 없다. >'''강룡''' >---- >밧줄벌레를 사용해 수직으로 뛰어오르며 강렬한 낙하 공격을 하는 기술. >공격 범위는 좁지만 한 곳에 위력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집회소 ☆6 퀘스트 '수련하라! 조충곤의 기술'[* 메인 타겟은 [[이소네미쿠니]] 1마리와 [[아케노시름]] 1마리.] 클리어 후 사냥벌레 회귀와 교체 가능. 「사냥벌레 회귀」, 「각충격」과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 아이스본의 급습 찌르기를 어레인지한 기술. 아이스본 시절의 관통 추가타나 자동 마크탄 뿌리기는 없다. 공투형 벌레를 쓰는 경우, 3중진액을 달성하고 사냥벌레가 수납된 상태에서 시전하면 벌레가 한 바퀴 회전하면서 사냥벌레 스텟에 영향을 받는 모션 배율 60의 추가타를 넣어준다. 시전 후에는 긴 후딜레이 후 360도 방향 지정으로 강화후려치기 연계가 가능하며 비원베기 파생도 가능하다. 강룡 역시 사냥벌레 회수 캔슬 테크닉을 이용하면 긴 후딜레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급습에서 있었던 스틱 입력에 따른 거리조절이나 공중회피의 관성 효과는 사라졌고 무조건 수직으로만 내려찍는다. 반면 판정은 좀 심하게 좁아져서 적중 난이도는 올라갔고 후딜레이도 훨씬 늘어났다. 다른 공중공격들과 마찬가지로 시전 전에 무답도약을 사용한 횟수에 따라 대미지가 최대 3회까지 증가하며 타 공중공격에 비해 그 증가율이 높다. 점프돌진베기(속칭 붕붕이) 막타 또는 조충베기 적중 후의 도약뿐 아니라 돌진회전베기 카운터로 발동하는 무답도약에도 적용되고, 벌레철사 도약 시전 시에도 무답도약 스택이 1회 증가한다. 난이도는 높지만 무답도약 3중첩 후 약점에 강룡을 꽂는데 성공한다면 조충곤치고 높은 한방 대미지를 뽑는 것도 가능. 지상에서도 시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벌레철사로 수직으로 도약하여 곧바로 수직으로 찍으나, 히트박스와 후딜레이는 그대로에 위력까지 낮으므로 실제로 사용할 일은 전무하다. 전작의 급습찌르기와 비교하면 대체로 훨씬 나쁘다는 평가가 많은 기술. 본편에서는 무답도약 3스택 조건부를 채우기도 매우 힘들었고 판정은 아주 약간만 어긋나도 빗나갈 정도로 심각하게 좁으며 후딜레이도 엄청나게 긴데 그만큼의 위력도 나오지 않고, 그런 성능으로 하필 급습찌르기를 삭제하고 들어오는 바람에 더더욱 평가가 나쁘다. 그럼에도 쓰지 않을 수는 없는 조충곤의 중요한 주력 기술이다. 문제라면 이런 중요한 기술이 집회소 6성에 가서야 해금 가능해진다는 것. 선브레이크에서는 자체적인 상향점은 없으나, 벌레철사 도약의 무답도약 스택 효과 추가, 점프돌진베기에 비해 훨씬 빠르게 무답도약이 가능한 조충베기의 추가 등으로 3중첩 난이도가 크게 완화되며 간접적인 상향을 받았다. 그 결과 TA에서 지상 비원베기 연계를 대신하여 대경직 딜링에도 사용되는 등 본편에 비해 가치가 크게 올랐지만 기나긴 후딜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 추가로 강룡을 대체할 피니쉬 기술인 파고들어찌르기까지 추가되고 여기에 후딜도 긴 강룡을 쓸 바엔 파들찌를 오히려 적극적으로 쓰는게 나을 정도로 약점 부위가 맞추기 어려운 몬스터들이나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같이 틈을 거의 주지 않는 몬스터에겐 쓰면 무조건 한 대를 맞아야 할 정도로 후딜이 긴 단점이 후반 몬스터 상대로 조여와서 여러모로 파들찌와 비교하면 딜량이 파고들어찌르기보다 높은 것 외에는 애매한 기술. 한국에서는 기술명의 발음이 [[크샬다오라]]의 이명인 '강룡'과 동일하기 때문에 드립 소재로 쓰고 있으며 강룡의 구린 성능이 계속해서 회자되는 만큼 자조적인 비하나 놀림거리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물론 사용하는 한자는 다르다. 조충곤의 강룡은 [[降|降(내릴 강)]]자고, 크샬다오라의 강룡은 [[鋼|鋼(강철 강)]]자이다.] >'''각충격''' >---- >사냥벌레를 던져 큰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 >이 때 사냥벌레는 외골격을 강화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강화 진액[* 다만 엽충이 아닌 '''헌터가 가지고 있는''' 강화 진액을 도로 뺏어간다.]을 전부 흡수하지만, 흡수한 수에 따라 대미지가 늘어난다. >사냥벌레를 날린 후 밧줄벌레로 접근하여 진액 습득과 마크 명중을 동시에 수행한 후 무답 도약으로 파행 가능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되는 기술. 사냥벌레 회귀, 강룡과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 크로스의 3색진액 회수용 수렵기술 액기스 헌터와 같은 모션이나 오히려 기능은 그 반대로, 사냥벌레의 외골격 강화를 위해 --헌터가--가지고 있는 진액을 전부 소모한 후 날려 육질 무시 대미지를 준다. 대신 소모한 진액에 비례해 위력과 타격수가 늘어나며 직후 도약시 진액을 자동으로 채취하는 형식. 다만 진액 채취 후 회수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히트한 부위의 진액만 채취하므로 나머지 2개는 조충베기나 사냥벌레활공을 쓰거나 그냥 내려와서 채취해야 한다. 교체기술이 조충베기로 세팅되어 있을 경우 각충격을 빨강 진액 부위에 맞혔을 때에 한해 각충격 파생 무답도약에서 바로 강화 조충 파고들어찌르기로 파생이 가능하다. 타격하면서 마크탄 → 벌레타격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가루벌레의 경우 히트수에 비례해 분진이 생기게 되며, 히트 직후 헌터가 몹에게 날아가 히트 및 무답 도약까지 '''강제로''' 수행하게 된다. 강룡과의 교체기술이면서 공중에서 신속 교체가 불가능하다 보니 기껏 무답도약 1스택이 추가되는데도 각충격으로 도약 후 신속교체해서 강룡을 시전하는 연계는 불가능하다. 파고들어찌르기로 마무리하는 정도가 최선. '''공투형 벌레'''의 경우 단발 공격력이 가장 강하다. 또한 강화진액가루를 뽑아놓고 몬스터와의 사이에 가루를 놓고 이를 관통하는 경로로 각충격을 쓰거나, 2색채취 저레어도 벌레를 쓰는 등의 방법으로 각충격 직후 비교적 신속하게 진액을 복구할 수 있다. 하지만 상기한 대로 기껏 무답도약 스택을 쌓아놓고 강룡 연계가 안 되어 파고들어찌르기 등 딜 증가율이 강룡보다 낮은 다른 공중 모션만 쓸 수밖에 없다. 각충격 자체의 대미지도 강룡을 대체하거나 신속교체까지 해가며 쓸 메리트가 없으므로 결국 잘 쓰이지 않는다. '''속공형 벌레'''의 경우, 단발 공격력은 낮지만 관통형이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까지 적을 훑고 지나가며, 각충격 자체에는 차지가 적용되지 않지만 차지 상태는 유지하기 때문에 바로 조충베기로 벌레 차지공격을 발동시킬 수 있다. 다만 속공형은 공투형처럼 진액 리필 수단도 없고 가루형만큼의 딜을 뽑아내지도 못하기 때문에 각충격 자체를 쓰지 않는다. '''가루형 벌레'''의 경우 추가분진 획득에 중점을 두게 되며, 실질적으로 각충격의 가치가 있는 유일한 타입이다. 미리 분진을 몇 개 만든 후 이걸 쓰게 되면 분진을 4개, 평균으로 계산해도 딜에 중요한 폭파 분진 2개를 획득할 수 있기에 바로 분진 집약을 시전하여 극딜이 가능하다. 다만 가루형 벌레로 이걸 쓰는 경우 각충격 사용 직후 '''강제로''' 이행되는 도약 기능이 사실상 딜로스만 유발하는 패널티로만 작용한다는 문제가 있다. 공중공격으로 빠르게 내려오려다간 기껏 만든 분진을 다 터뜨려먹을 수 있으니 착지까지 기다리거나 분진이 없는 쪽으로 파고들어찌르기로 착지한 후 벌레를 다시 사출하여 분진집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13.0 패치로 각충격의 전체적인 배율이 상승하였다. 패치전에 비해서 약 30%정도 상향에 그치기 때문에 여전히 가루형만 쓰는 정도에 그친다. 15.0 패치로 충격룡주가 등장했는데, 각충격 역시 사냥벌레기술이라 1.8배 보정을 받는다. 절단+공투형 벌레의 경우 한방에 1500데미지 기대값은 우습게 뽑울 수 있어서 강룡을 노리기 어려운 몬스터를 상대로는 그럭저럭 쓸만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