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아주 (문단 편집) == 정치 == 조지아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40|역대 조지아 주지사]] 문서 참조. ||<-3> {{{#FFFFFF '''조지아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49.47%''' || 트럼프 49.24% || || {{{#FFFFFF 2016}}}|| 클린턴 45.64% || '''트럼프 50.77%''' || || {{{#FFFFFF 2012}}}|| 오바마 45.48% || '''롬니 53.30%''' || || {{{#FFFFFF 2008}}}|| 오바마 46.90% || '''매케인 52.10%''' || || {{{#FFFFFF 2004}}}|| 케리 41.37% || '''부시 57.97%''' || ||{{{#FFFFFF 2000}}}|| 고어 42.98% || '''부시 54.67%''' || || {{{#FFFFFF 1996}}}|| 클린턴 45.84% || '''돌 47.01%''' || || {{{#FFFFFF 1992}}}|| '''클린턴 43.47%''' || 부시 42.88% || || {{{#FFFFFF 1988}}} || 두카키스 39.50% || '''부시 59.75%''' || ||<-3> {{{#FFFFFF '''조지아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스테이시 에이브람스 45.88% || '''브라이언 켐프 53.41%''' || || {{{#FFFFFF 2018}}}|| 스테이시 에이브람스 48.83% || '''브라이언 켐프 50.22%''' || || {{{#FFFFFF 2014}}}|| 제이슨 카터[*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손자] 44.88% || '''네이선 딜 52.74%''' || || {{{#FFFFFF 2010}}}|| 로이 반스 42.97% || '''네이선 딜 53.02%''' || || {{{#FFFFFF 2006}}}|| 마크 테일러 38.22% || '''소니 퍼듀 57.95%''' || || {{{#FFFFFF 2002}}}|| 로이 반스 46.25% || '''소니 퍼듀[* 조지아주 前 연방상원의원(2015 ~ 2021) 데이비드 퍼듀의 사촌형] 51.42%''' || || {{{#FFFFFF 1998}}}|| '''로이 반스 52.49%''' || 가이 밀리너 44.08% || || {{{#FFFFFF 1994}}}|| '''젤 밀러 51.05%''' || 가이 밀리너 48.95% || || {{{#FFFFFF 1990}}}|| '''젤 밀러 52.89%''' || 조니 이삭슨 44.54% || ||<-3> {{{#FFFFFF '''조지아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존 오소프 50.61%''' || 데이비드 퍼듀 49.39% || || {{{#FFFFFF 2014}}}|| 미셸 넌[* 조지아주 前 연방상원의원(1972 ~ 1997) 샘 넌의 딸] 45.21% || '''데이비드 퍼듀 52.89%''' || || {{{#FFFFFF 2008}}}|| 짐 마틴 42.56% || '''색스비 챔블리스 57.44%''' || || {{{#FFFFFF 2002}}}|| 맥스 클리랜드 45.90% || '''색스비 챔블리스 52.77%''' || || {{{#FFFFFF 1996}}}|| '''맥스 클리랜드 48.87%''' || 가이 밀리너 47.54% || || {{{#FFFFFF 1990}}}|| '''샘 넌 100.0%''' || [* 공화당 후보 미등록] || ||<-3> {{{#FFFFFF '''조지아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라파엘 워녹 51.40%''' || 허셜 워커 48.60% || || {{{#FFFFFF 2020[* 조니 이삭슨의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 '''라파엘 워녹 51.04%''' || 켈리 로플러 48.96% || || {{{#FFFFFF 2016}}}|| 짐 박스데일 41.04% || '''조니 이삭슨 54.80%''' || || {{{#FFFFFF 2010}}}|| 마이클 서먼드 39.00% || '''조니 이삭슨 58.31%''' || || {{{#FFFFFF 2004}}}|| 데니스 마제트 39.98% || '''조니 이삭슨 57.88%''' || || {{{#FFFFFF 2000[* 폴 커버델의 임기 중 사망으로 재보궐 ]}}}|| '''젤 밀러 58.19%''' || 맥 매팅리 37.90% || || {{{#FFFFFF 1998}}}|| 마이클 콜스 45.15% || '''폴 커버델 52.37%''' || || {{{#FFFFFF 1992}}}|| 위치 파울러 49.35% || '''폴 커버델 50.65%''' || [include(틀:조지아 주의회의 원내 구성)] [[한국계 미국인]] Sam Park([[민주당(미국)|민주당]])이 2017년부터 애틀란타 동북부 로렌스빌 인근 지역구에서 3선 주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이다.[* Sam Park은 민주당 소속 아시아계로서는 처음으로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게이로서도 최초이다.] [[미국 선거인단|대통령 선거인단]]은 총 16명으로 많은 축에 든다. 미국의 주 중에서 [[결선투표제]]를 채택한 7개 주 중 하나이다. 조지아는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과반(50%)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투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 때문에 1992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위치 파울러 후보가 공화당의 폴 커버델 후보를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1992년 대선]]과 함께 열린 1차 투표에서 49.2% 대 47.7%로 앞섰으나, 결선에서 공화당의 커버델 후보가 50.6%를 득표하여 뒤집히게 된다. 당시만 해도 조지아 주의회를 장악하고 있던 민주당은 이런 불상사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과반이 아닌 45%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만 결선투표를 하도록 법을 바꿔버렸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1996년 대선]]과 함께 열린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맥스 클리랜드 후보가 공화당의 가이 밀너 후보를 48.9% 대 47.5%로 앞섰으나 결선투표 없이 승리했다. 이후 이 법은 2000년대에 접어들어 공화당이 주의회를 장악하자 다시 롤백되었다. 하지만 웃기게도 공화당이 롤백한 선거법 덕에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0년 대선]]과 함께 열린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현역 데이비드 퍼듀 후보에게 1차 투표에서 47.95% 대 49.73%로 밀렸으나,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결선투표]]에서 50.61% 대 49.39%로 현역 퍼듀 의원을 꺾고 당선, '''민주당에 상원 다수당 지위를 안겨주었다.'''] 미국의 남부 중 남부라 할 수 있는 딥 사우스의 핵심 지역으로, 20세기 중후반 [[공화당(미국)|공화당]]이 보수화된 이후부터는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지만, 21세기 들어 [[애틀란타]] 권역의 소득과 인구가 늘면서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율도 많이 올라와 경합주로 변모하고 있다. 주 북부와 남부 시골 지역에서 공화당이 강세지만, 미국의 대도시들이 으레 그렇듯 이곳도 주 최대 도시 [[애틀랜타]] 도시 권역과 가장 오래된 도시인 [[서배너]]는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0년대부터 스테이시 에이브래햄 등 지역 흑인 민주당 정치인들의 지역 유권자 조직화에 대단한 열정을 투자한 덕인지 흑인들의 투표율이 다른 남부 주들에 비해 높다. 특히 흑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중부지역 카운티들의 민주당 지지율도 올라가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2020년대에 들어서서는 조지아 주가 완전한 경합주가 되었다. [[애틀랜타|최대도시]]의 몰표에 힘입어 민주당이 접전승을 따내는 구도가 [[펜실베이니아]]와 유사하다.[* [[일리노이]]의 경우는 [[시카고]]의 인구빨+몰표가 너무 강력해, 시카고 밖에서는 공화당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늘 민주당이 가볍게 승리한다. 일리노이 인구가 1300만 정도인데 시카고 광역권 혼자서 950만명을 찍는다!] 보수세가 강하던 시절만 해도 일명 [[바이블벨트]] 지대로 [[플로리다]], [[미시시피]], [[앨라배마]], [[버지니아 주|버지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함께 의미하기도 했다.[* [[2001년]]까지 주기(State Flag)에 남북전쟁기 [[남부연합]](CSA) 십자마크가 있던 3대 주 가운데 하나였다. [[미시시피]]는 [[2020년]] 11월이 되어서야 주기를 바꾸었고, 남은 [[앨라배마]]도 대각선 십자긴 한데 전쟁 후에 생긴 깃발이라 심히 다른 상황이지만 배색이 다른데다 [[아일랜드 왕국]]의 깃발(성 패트릭의 깃발)과 같기는 하다.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여전히 못 걸리고 있다.] 오랫동안 일요일 술 판매가 안 되었고, 지금도 낮 12시 이후에만 판다. 이 동네 출신 인물로는 역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가장 유명한데 의외로 카터는 [[민주당(미국)|민주당]] 출신이다.[* 사실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주 정부 차원에서는 민주당의 힘이 상당히 셌다. 무려 1871년 이후로 2003년까지 13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모든 주지사가 민주당 소속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쿠 클럭스 클랜|KKK]](쿠 클럭스 클랜)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다만 이에 대한 반발 작용이 겹쳐 [[흑인민권운동]]이 더 영향을 끼친 지역이기도 하다. 주가(州歌)인 [[레이 찰스]](Ray Charles)의 Georgia On My Mind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쓰이게 된 것이다. 2016년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지만 득표율 차가 5.16%p로 표차가 상당히 줄었다. 스윙 스테이트로 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아직은 공화당의 경합 우세라는 사실을 인증했지만, 애틀랜타 근교가 점점 더 민주당을 지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2020년에는 스윙스테이트로 갈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 커졌는데, 진짜로 스윙스테이트가 되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개표 초반까지만 해도 10% 이상 앞서다가 개표가 지연된 애틀랜타 지역의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결국 개표 후반 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이 지역에서 바이든은 평균 70%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이 충격적인 소식에 트럼프가 부정선거 운운하며 재검표해야 된다고 주장하였지만, 11월 19일 재검표에서도 민주당 [[조 바이든]]이 12,200여 표차 앞선게 확정되면서 사실상 승자가 판가름났다. [[파일:GA INCOME.jpg|width=60%]] 조지아 출구조사에서는 연소득 10만 달러 아래의 저소득층과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 모두에게서 바이든이 승리하였다.[[https://edition.cnn.com/election/2020/exit-polls/president/georgia|#]]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5만 달러 이상부터 10만 달러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응답자들은 [[트럼프]]를 좀 더 지지했으나,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은 [[바이든]]을 좀 더 지지했다. 사실 이런 역전은 조지아 주 공화당과 트럼프가 자초한 면이 일부 있다. 2020년 7월 17일, [[흑인민권운동]]의 대부이자 [[애틀랜타]]를 지역구로 둔 존 루이스 연방 하원의원이 사망했는데, 문제는 트럼프가 평소에 루이스 의원과 매우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명색이 미국 대통령인데도 거의 하루가 지나서야 추모 메시지를 내서 사방에서 비판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3021556|#]] 이런 트럼프의 태도는 20년 이상 공화당의 텃밭이었던 조지아 주가 민주당에 넘어가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 비슷한 사례로 트럼프와 티격태격하다 2018년 고인이 된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의 지역기반이었던 [[애리조나|애리조나 주]]가 있다. 여기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트럼프의 부정선거 주장 설득력을 급격히 떨어뜨렸다.] 그리고 이러한 역전에는 직전 주지사 선거에서 후보로 나온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투표권 운동이 몹시 주효했다.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상대후보이자 당시 조지아 주 국무장관인 [[브라이언 켐프]]가 선거인 명부에 술수를 부렸다고 판단,[* 50,000표차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낙선했는데, 주정부가 투표 전날 선거인 중 신분이 불확실한 사람 30만명을 부적격처리해서 투표를 못하게 막아버렸다. 이는 범죄와 불법이민과 연루된 경우로 합법적 신분증이 없는 유권자들도 있지만, 주로 흑인들 대부분이 경제적인 이유로 선거인 신분증을 만들거나 연장할 여건이 없어서 생긴 일이다. 선거인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만들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평일 영업시간에 시내로 가서 반나절이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투잡을 뛰고 주당 월급으로 하루하루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평소에 하기 힘든 업무인 것이다. 즉 공화당의 논리는 투표 사기를 막기 위함이라 하지만, 민주당 측에서는 미국 투표에는 원래 신분증이 필요없다는 점과 신분증이 없는 흑인 인구 비율이 백인보다 3배에 달한다는 것 그리고 학계에서 투표시 신분증 요구는 인종차별적 유권자 억압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공화당의 수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후 투표권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그 결과가 대선패배로 돌아갔다는 분석이다. 상원 선거에서는 아무도 득표율 50%를 넘지 못해 2021년 1월 5일에 '''두 상원 선거'''[* 정규 선거인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후보 VS 민주당의 [[존 오소프]] 후보, 2019년 12월 은퇴한 [[조니 아이잭슨]] 의원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되는 특별 선거인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 VS 공화당 [[켈리 뢰플러]] 후보.]가 결선투표로 가게 되었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개표 중 트럼프가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표를 조작하라고 요구했던 것이 녹음되어 그대로 언론에 밝혀지고 의회에 가서 증언까지 했으므로, 2022년 현재 수많은 혐의로 연방정부과 여러 주에서 고발, 조사받고 있는 트럼프가 징역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주가 되어버렸다. [[2021년]] [[1월 5일]]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가 시행되었고 이 중 '''2석 전부 다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공화당 우세주가 아닌 스윙 스테이트가 되었음이 명백해졌으며,[* 이로 인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상하원을 전부 장악한 상태로 출범하게 되었다.] 주도이자 주 내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의 정치 지형 특성상[* [[애틀랜타]]는 젊은 유권자 및 흑인 유권자들의 비중이 높아 지역에 따라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아무리 못해도 60%, 심하면 80% 이상을 기록하는 곳이다.] 차후에는 [[버지니아 주]]처럼 아예 확고한 민주당 우세주로 분류될 가능성도 높다.[* 버지니아 주도 수도인 워싱턴 D.C.와 인접한 북부 버지니아와 주도인 리치먼드의 민주당 지지세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인접 지역까지 그 영향이 미쳐 공화당 우세주인 레드 스테이트에서 민주당 우세주인 블루 스테이트로 탈바꿈한 케이스이다.] 그렇다고 시골은 다르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 것이 당장 현대와 BMW 등 외국 기업 공장을 조지아가 많이 유치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엔 노조의 힘도 강해질 지역일 수 밖에 없고, 노조는 당연히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SNL]]에서는 선거 이후 조지아가 이제는 민주당 주가 다 되었다며 [[https://www.youtube.com/watch?v=KRlYOyJPhno|블루 조지아]]라는 이름으로 아예 코메디 스케치를 만들어 방송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우편투표를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돼 민주당과 유권자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는 상태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87003?sid=104|#]] 여기에 193개 기업들이 비판성명을 내놓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05714?sid=104|#]][* 조지아 주도인 애틀랜타를 연고로 하는 MLB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야구와 관계 없는 이 사건으로 억울하게 정치에 휘말려들어 2021년 올스타전 개최권을 잃었다.] 2020년 보궐 선거로 당선된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은 2022년 중간선거에 다시 현역위원으로 입후보 하였지만, 5월 까지만 해도 많은 선거 분석 기관에서 공화당이 상원 의석을 탈환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보통 야당에게 유리한 중간선거 구조상 2022년은 공화당에게 유리한 해가 될 것이라 가정을 깔아두고 예상을 해왔던 것. 하지만 6월 들어 여론조사에서 라파엘 워녹이 앞서고 있으며, 아예 10퍼센트 차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애틀랜타 광역권의 인구가 더 늘어나면서 향후 블루스테이트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2022년 중간선거에선 현 주지사 후보가 7.6%p 차이로 이기고, 국무장관도 비슷한 격차로 공화당 후보가 이겼다. 하원도 공화당 9, 민주당 5으로 여전히 공화당 우위였다. 다만 상원은 결선투표까지 갔고 민주당 워녹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결국 이런저런 흘러가는 정치 상황을 보면 2020년대 기준 우경화된 플로리다를 대신해 미국 동남부의 스윙 스테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