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아/외교 (문단 편집) ==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행보 ==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조지아는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 연합 평균에 못미치는 경제 수준과[* [[그리스 경제위기]] 이후 유럽 연합은 연합 평균에 못 미치는 경제력을 지닌 국가들의 신규 가입에 극도로 자제하는 상황이다. 조지아는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경제가 상당히 낙후된 편'''에 속한다.] 지나치게 러시아와 가까운 위치 때문에 유럽 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 회원국들 사이에서 조지아의 가입을 놓고 격론이 오가고 있다. 하지만 구 소련권으로 유럽 연합,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마냥 반대하지는 못하는 상황. 조지아는 유럽연합과 동유럽 구소련권 6개 국가간 협력을 위한 동부파트너십 6개 국가 중 한곳이며 유럽연합과 주기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있다. [[2014년]], 유럽 연합은 조지아와 연합 가입 첫 단계인 포괄적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유럽연합은 [[2017년]]부터 조지아 국민이 유럽연합 회원국에 입국시 90일간 비자를 면제 해주고 있다.[* 단 영국, 아일랜드는 제외] 유럽연합 국민이 조지아 입국시는 360일. 유럽연합과는 별개로 [[솅겐조약]]을 맺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에도 무비자 입국을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2016년 조사 결과에서 보다시피 조지아 국민들의 유럽연합 가입 지지도는 매우 높으며 조지아의 각종 집회, 시위 현장을 보면 조지아 국기와 함께 유럽연합 깃발(유럽기)을 들고 나온 시위대를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유럽연합은 매년 [[트빌리시]]에서 [[https://eeas.europa.eu/delegations/georgia_en/61658/Date changed for Europe Day in Tbilisi!|유럽의 날 행사]]를 개최중이다. [[2024년]]부터 가입 협상 개시 예정이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EU에게 즉시 가입 후보 신청을 수락할 것을 요청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5093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