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아/외교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크기=40)] [[미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조지아 관계)] 조지아와 미국은 1992년에 외교 관계를 맺었다. 2009년 양국은 국방 및 안보, 경제 및 에너지, 민주적 개혁, 외교 및 문화 분야에서 파트너십과 협력의 확장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헌장에 서명했다. 특히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미국의 도움으로 멸망을 면했기에 조지아는 미국에 대한 감정이 좋으며 강력한 친미국가이다. 사실 미국에게 있어 조지아는 '''핵심적인 요충지'''이다. 조지아는 유럽, 아시아, 중동이 결집하는 [[캅카스]] 지역에 있으며, 러시아, 터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조금 아래로 가면 이란이 있다. 주변 강대국인 러시아나 터키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지역이고, 또 최근 중국이 구상하는 일대일로가 지나가는 지점이기 때문에 여기에 친미국가가 존재한다는 건 미국의 세계 전략상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조지아의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중유럽, 동유럽, 캅카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발전적인 경제협력을 구축하는데 돕고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일 것이며, 이 과정에서 관련된 모든 국가들의 경제적 주권이 강화되어 이 지역 내 러시아의 기존 영향력과 중국의 확대되는 영향력을 제한할 수 있다. 국방 및 안보 분야에도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 조지아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안보 노력에 상당한 군사적 기여를 했고, 미국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경 내에서 조지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 이라크 전쟁 당시에는 2,300~2,800명 정도의 병력을 파견했다가 얼마 못가 러시아와의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본토로 철수한다. 이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는 대대 단위 전투병력을 파병해왔었다. 조지아는 이라크 전쟁에는 3번째로 많은 전투병력을 파병한 국가이며 ISAF의 비 NATO 지원국 중에서는 호주와 함께 가장 많은 병력을 파견한 국가 중 하나다. ] 2017년 8월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조지아를 방문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조지아는 미국의 핵심적인 전략적 파트너다. 미국은 조지아와의 무역·투자 관계를 확대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지아의 지속적인 개혁은 서방과의 보다 강력한 경제적 파트너십에 대한 개방성과 의지를 분명히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최근 경제 강국들의 신시장 진출과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이 유라시아 지역의 지정학적 요충지 조지아와의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451048|전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