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준호(유도)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12 런던 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전에서 [[최민호(유도)|최민호]]에게 2번이나 [[https://news.joins.com/article/8203611|패배했다.]] 그러나 당시 최민호보다 세계랭킹이 더 높았기 때문에 올림픽 국가대표로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5/2012051502294.html|선발되었다.]] 올림픽 본선에서는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지만 심판위원장이 판정을 번복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207302740g|패배했다.]][* 은퇴 후 조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당시 심정에 대해 '''"모두가 다 밉더라고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인문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또한 판정 번복이 나온 경기 당시 상대 선수였던 에비누마 마사시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본인은 8강에서 탈락한 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서 동메달을 받고 환하게 웃을 수 있었지만 에비누마는 이 경기의 영향으로 심리적으로 크게 무너진 나머지 준결승에서 패하는 바람에 동메달을 걸고도 웃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본인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래도 이 경기가 영향이 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올림픽 종료 후 2013년 개정 룰에서 판정승 제도가 폐지되고 연장전이 끝장승부로 바뀌었다.][* 참고로 당시 에비누마가 번복된 판정이 나온 뒤 "조준호가 이긴 게 맞다."라고 양심 선언을 하기도 했다는 [[https://sports.yahoo.co.jp/column/detail/201207300003-spnavi|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시 에비누마가 실제로 한 발언은 "아무래도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안 좋은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와 "제가 졌다고 생각했는데 판정이 번복돼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였다. 게다가 에비누마는 경기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판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다고(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이기기 위해서 노력할 수 밖에 없겠다고 생각했다.", "경기장의 여러분(자신을 응원한 일본 관중을 말하는 듯)께서 이기게 해주신 거라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에비누마는 조준호가 이긴 게 맞다고 말한 적도 없고, 판정 번복으로 인한 승리를 부끄러워 한 적도 없었다.] 당시 [[박태환]], [[신아람]]과 더불어 한국의 오심 피해 사건으로 유명했다. 그 후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올림픽 때 입은 팔 부상에 전념하다 현역에서 은퇴했다. 26세의 나이로 은퇴했는데, 유도 선수 평균에 비해 굉장히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저서나 매체에서 말한 바로는 본인은 죽기 살기로 4년을 훈련에 매진했는데 [[동메달|시상대에 선 자신의 위]]로 두 칸이나 있어 이 4년을 반복할 힘이 남아있지 않다고 판단해 미련 없이 은퇴했다고 한다. 런던 올림픽을 마무리하며 은퇴의 의사를 굳혔으며, 의사는 동생에게 가장 먼저 밝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