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준호(기업인) (문단 편집) ==== [[불사조]]가 되다 ==== --LG전자의 [[이인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1/2016120102176.html|'''LG전자의 2017년 임원 인사에서 조준호 MC사업부 사장의 유임이 결정되었다.''']] 현재까지 MC사업부의 누적 적자액은 무려 '''7,921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MC사업부가 무너지고 있으며 [[LG G Flex 2|성능을 잡지 못 하고 곡선이라는 중요하지 않은 키워드에 집착하고]] [[LG G4|전작의 옆그레이드 수준의 제품을 후속작이라 내놓고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 해 실패하고]] [[LG G5|혁신이라는 핑계로 기본적인 품질관리조차 하지 못 해 실패하는 등]] 조준호가 수장을 맡은 2년 동안 이미 실패의 연속이어서 모두가 물갈이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는 그룹 차원에서 1년 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삼성, 애플 등 강자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점이 인사에 반영된 것 같으며 3년차까지는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줘야 한다고 그룹에서 생각하여 이렇게 결정한 것 같다.' 라는 관계자의 말을 보면 LG측에서는 조준호가 과거 2000년대 초반의 MC사업부에서 승승장구한 것을 좋게 보아 아직 조준호 사장이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유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자를 내고 있던 HE사업부가 MC사업부와는 정반대로 흑자로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1년 유임이 결정된 상황에서 조준호가 보여줄 것은 G6와 V30밖에 없으므로 조준호 사장에게는 유임이 되어도 안도할 수 없는 상황. 2016년 12월 27일에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2781881|임원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자 주부, 대학생, IT업계 관계자 등 19명의 파워블로거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물론 현재 LG전자 MC사업부 상황으로는 좋은 얘기가 나올 리는 없고, 'LG 스마트폰 만의 색상을 가진 디자인이 없다.', '과감한 마케팅이 없다.', --'당신이 나간다면 LG는 다시 회복할 것이다.'-- 등의 혹평이 쏟아졌고, '소비자 관점에서 기본 성능과 품질, 완성도를 높여달라' 고 한 블로거가 임원들에게 주문을 했으나,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자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이해해 달라는 변명으로 들린다.'''' 라는 질책이 임원들에게 돌아왔다. 이래저래 조준호의 길은 아직 험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