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준호(기업인) (문단 편집) ==== 이대론 망할 수 없다 : [[LG V10]] ==== [[파일:external/file.bodnara.co.kr/insidelogo.php?image=%2Fhttp%3A%2F%2Ffile.bodnara.co.kr%2Fwebedit%2Fnews%2F2015%2F1438157475-lg_15q2he-mc.jpg]] 2015년의 LG전자는 암흑기 그 자체였으며, LG MC사업부가 [[구글]] 혹은 중국 제조업체에 매각된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았다. 더욱이 '''1674억 원에서 무려 2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꼬라박은 LG전자 MC사업부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조준호도 마찬가지였다. 조준호는 더 이상 가만히 있기에는 자신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 들어갔고, 자칫 [[LG G4]] 가 조준호 사장 최후의 작품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LG전자와 조준호 사장 모두 '큰 거 하나'를 노리며 막장을 향해 들어가는 LG전자 MC사업부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고 이후 조준호 사장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618|''''하반기, 슈퍼 프리미엄 폰 만들 것'''']] 을 밝히고, 'G 시리즈보다 한 단계 위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부진 탈출을 계획했다. [[파일:external/www.viva100.com/20151001010000079_2.jpg]] 이후 부진 만회를 위해 [[LG V10]]를 출시하였다. 슈퍼 프리미엄이라고 하기에는 평범하고 [[LG G4]]와 차이 없는 H/W 스펙으로 말이 많았지만, G4에 비해서는 그냥저냥 적당히 잘 만든 폰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전작에 비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들었지만, 휴대폰 판매량은 [[삼성전자]]와 [[Apple|애플]]에 밀려 상위 10위권 안에 들지 못 하면서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24/20151224002841.html?OutUrl=naver|'''日 1만대 꼴로 45일만에 45만 대를 판매''']]하면서 조준호 사장을 한 숨 돌릴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LG전자 MC사업부를 수렁에서 구해준 것은 프리미엄 폰이 아니라 보급형 기종들인데, [[LG CLASS]], [[LG AKA]] 등 다양한 보급형 기종들을 만들었고, 보급형 기종들에 대한 반응이 좋아 [[http://www.fnnews.com/news/201511191048197179|LG CLASS는 G4나 V10도 들어가지 못 했던 휴대폰 판매량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http://social.lge.co.kr/newsroom/gm/ir_0126/|LG전자 MC사업부는 2015년 적자 탈출에 실패한다.]] 15년 4분기 LG전자 MC사업부는 '''영업적자 438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4분기에 674억 원의 영업이익을 본 것과는 너무나도 대비가 되는 상황. 그나마 매출액이 LG V10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3분기(3조 3,774억 원) 대비 매출액이 약 12% 증가한 것과 153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역다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3분기 영업적자 776억 원에서 적자를 축소한 것이 그나마 위안. 이후 MC사업부의 수장을 맡은 이후로 발표된 제품들이 계속 좋지 못 한 성적을 보여주자 사람들은 조준호가 경질될 것이다... 고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예측했지만 예측을 깨고 15년 연말인사에서 LG전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LG전자는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3인 각자대표체제로 구성하였으며, 3인의 각 대표가 법인 차원의 최고 경영회의 멤버로 역할을 하고 있고, MC사업본부에 대한 그의 책임 경영 중책이 더욱 커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