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보이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와노쿠니 편|와노쿠니 편]] === 967화의 [[코즈키 오뎅]]의 과거 회상 속에서 마침내 [[골 D. 로저]]와 [[로저 해적단]]이 [[위대한 항로]]를 제패하고 [[라프텔(원피스)|마지막 섬]]에 도달했을 때, 로저의 입에서 다시 한 번 언급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조이보이, 나는······!! [[공백의 100년|너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고 싶었다.''' >'''[[원피스(원피스)|터무니없는 보물]]을 남기다니 말이야···!!!''' >---- >[[골 D. 로저]] 조이보이는 '''[[라프텔(원피스)|마지막 섬]]에 [[원피스(원피스)|원피스]]를 남긴 인물'''이었다. 마지막 항해에서 끝내 마지막 섬에 도달하는 데 성공한 [[로저 해적단]][* 이 중 견습(수습) 선원이었던 [[샹크스]]와 [[버기]]는 제외. 버기는 도착 전 고열에 걸려서, 샹크스는 그런 버기를 간병하기 위해서 배에서 내리지 못했다.]은 진짜 보물의 정체를 알고는 다 함께 눈물을 보일 정도로 연신 '''웃음을 터뜨렸으며''', 로저는 조이보이와 같은 시대를 살고 싶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후, 로저는 자신들이 너무 빨리 와버렸다고 말하면서 아직 때가 아님을 암시했다. >'''지금까지는 이 쇄국에 의미가 있었어...! 하지만 언젠가 조이보이가 나타나는 날까지 개국해야 해...!''' >---- > [[코즈키 오뎅]] >'''와노쿠니는, 아니... 세계는 [[몽키 D. 루피|어떤 인물]]을 기다리고 있다...!!''' >'''[[몽키 D. 루피|그 자]]가 [[기어 5|800년의 시간을 초월해 나타났을 때]] 맞아들이고 협력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면 안 된다.''' >---- > [[코즈키 오뎅]] 로저와 함께 라프텔에서 진짜 역사를 목격했던 오뎅도 조이보이를 직접 언급하면서, 조이보이가 [[원피스(만화)/와노쿠니 편|나타나는 날]]까지 [[와노쿠니]]를 [[플루톤(원피스)|개국]]해야 한다고 굳게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오뎅은 [[카이도]]와 [[쿠로즈미 오로치]]에 의해 [[팽형]]을 받던 도중 [[아카자야 9남자]]에게 [[코즈키 가문]]이 '거대한 힘'으로부터 와노쿠니를 지키기 위해 쇄국을 시작했으며, 세계는 어떤 한 인물을 기다리고 있는데, 훗날 그[* 누구라고 나오지는 않았으나, 정황상 조이보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가 800년의 시간을 초월해 나타났을 때 와노쿠니가 그를 맞아들이고 협력할 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아카자야 9남자에게 말했으며, 이를 위해 '와노쿠니를 개국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1014화에서는 카이도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몽키 D. 루피]]를 보며, "너도 조이보이는 되지 못했구나"라고 말했다. 1036화에서 [[킹(원피스)|킹]]의 과거 회상으로 조이보이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카이도는 킹에게 "아직도 나를 조이보이라 생각하냐? 내가 만들려는 세계가 네가 바란 세계인가?"라는 대화를 한다. 이 대화는 킹이 카이도에게 "너는 세계를 바꿀 수 있나?"는 첫 만남때 질문과 카이도가 "나 밖에 바꾸지 못해!"라는 답에 이어지는데, 이로 킹은 조이보이를 알고 있으며 어떤 형태가 되었든 조이보이란 세계를 바꾸는 자임을 암시했다. 1040화 마지막에 [[코즈키 모모노스케]]가 [[즈니샤]]가 [[오니가시마]]로 오고 있다면서 800년 전 죄를 지은 조이보이의 동료였음을 언급한다. >"모모노스케, 들리나...? 그립군.. '''[[몽키 D. 루피|해방의 드럼이 들린다.]] 800년만에 듣는구나...! 틀림없이 거기 있어!! [[기어 5|조이보이가 돌아왔다!!]]"''' >---- >[[즈니샤]] 1043화에서 즈니샤가 '''"조이보이가 돌아왔다"''' 라고 모모노스케에게 말한다. 이때 카이도에게 실신한 루피는 의식을 잃은 채 활짝 웃고 있으며, '''"방긋([[니카(원피스)|니카]])"'''이라는 [[기어 5|말풍선과 함께 머리가 아교처럼 끓는다.]] 1049화 카이도의 과거회상에서, 카이도는 [[야마토(원피스)|야마토]]를 통해 와노쿠니의 개국이 조이보이를 맞이하려는 것을 알게 된다. 카이도는 킹에게 와노쿠니가 맞이하려는 조이보이와 킹이 기다리는 조이보이가 같은 인물이라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하고 킹이 누구냐고 묻자, '자신을 쓰러뜨릴 사나이'라고 답한다. 카이도는 킹이 바라는, 조이보이 같이 세계를 바꾸는 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자각했었다. 최강으로 군림하는 지배자인 자신을 힘으로 쓰러뜨릴 즉, 세계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는 존재가 해방자인 조이보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이 말을 들은 킹은 그럼 조이보이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카이도를 쓰러뜨릴 수 있는 이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대답하는데 킹이 카이도의 전투력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루피에게 했던 조이보이가 되지 못했다는 말은 루피가 자신을 쓰러뜨리지 못했다는 소리였던 것. >카이도를 쓰러트린 남자를 아나? > >'''들었어. '조이보이'라는 전사의 이름~~~~~~!!''' > >'''──이미 이 나라에는 없다는 거 같던데······!!''' > >'''한번 보고 싶었어어!! '[[류마|도신 님]]'과 어깨를 견주는 영웅이야!!''' 1052화에서 모모노스케가 루피를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알리려고 했지만, 루피가 자신은 해적이라 영웅이 될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즈니샤에게 루피가 조이보이와 같다는 말을 들은 모모노스케는 조이보이가 나라를 구했다고 소문을 퍼뜨린다. 즉, 와노쿠니 국민들은 해적 밀짚모자 루피가 카이도를 쓰러트렸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덕분에 루피는 태연히 와노쿠니 국민들과 평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