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위정통론 (문단 편집) == 현대 == 현 역사학계에서는 사실 더 이상 '유교적 정통론' 에 기초해 어느 왕조가 '정통'이라고 볼 필요가 없으므로 정통론 논쟁은 사실상 필요가 사라졌다. 다만 당시 조위가 중국의 중심인 화북과 영토와 인구 차지하고 있었고, 서진의 사마염이 조위의 조씨황제에게 선양을 받아 황제가 되어 그 뒤로도 이를 서진의 정통성으로 삼은 역사와 조위의 국가시스템, 인적 기반을 모두 물려받은 사실에 따라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국가로 조위를 삼는다. 당장 중국사에서 한과 수 사이에 위치하였던 분열기를 두고 '''[[위진남북조시대|위-진-남·북조]]''' 시대라고 하지, '한-진-남·북조 시대'라고 하지 않는다. --'삼국-진-남·북조 시대'라고 하지 않는 걸 보면 그냥 귀찮았던 것 같기도-- 다만 과거와 달리 위나라가 서진의 정통성을 물려준 것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는 게 아니다. 서진은 객관적으로 50년 단명에 부패 내부분열 막장인 사회분위기 등 건국 이후 망할 때까지 파탄국가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그 원인이 조위의 구조적 문제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원인으로 들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서진과 이후 중국의 파탄 원인이 조위에게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촉과 달리 위나라의 이민족 정책은 매우 가혹했는데 그 결과 서진이 흔들릴 때 이민족들이 들고 일어나 서진을 멸망시켜버리고 중국을 과거 전국시대만큼이나 오랜 내전으로 이끈다. 현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화북지역에서 질서를 바로잡고 결국 삼국통일을 가져온 조위-서진을 높이 평가하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알려진 바와는 달리 민간정서에 부합하는 촉한정통론도 마냥 억누르지는 않는다. 현재도 촉나라의 영웅인 유비·[[관우]]·[[장비]]·제갈량·[[조운]]은 신앙의 대상이며, 촉나라의 본거지였던 익주의 후신인 쓰촨 성과 형주의 후신인 후베이 성에는 지자체 주도로 계속 기념물이 만들어지고 있다. [[https://nimg.ws.126.net/?url=http%3A%2F%2Fdingyue.ws.126.net%2F2021%2F0904%2F4a89dd22j00qywxev0013c000hs00bvm.jpg&thumbnail=650x2147483647&quality=80&type=jpg|2018년 장강변에 세워졌다가 미관상 안좋아 이전중인 관우상]], [[https://ak-d.tripcdn.com/images/100v0p000000fz085D33D_Z_640_10000.jpg?proc=source%2ftrip|양양시에 세워진 제갈량 광장]][[분류:삼국시대(중국)]][[분류:정통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