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운(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역경 전투 ==== 공손찬 밑에 있는 동안 수염을 밀었다. 역경에 갇혀지내던 공손찬이 원소군에게 급습을 강행할 때 동행하며 원소군에게 타격을 주지만, 너무 잦은 기습으로 대비를 하고 있었던 순우경에게 공손찬이 위기를 맞자 순우경의 화이바를 니킥으로 찌그러트린 뒤 공손찬을 구하고 퇴각한다. 허나 공손찬이 뒤떨어진 낙오군을 버리자 공손찬에게 회의를 느낀다. 이후 할일없이 대기하다가 딱히 묻지도 않았는데 쓸데없는 소리를 남발하는 전예를 두들겨 패던 중, 관정이 공손속을 장연에게 보내 지원군을 이끌고 오라는 지시에 따라 이행하지만[* 공손속과 함께 원소군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이 때 관정이 구해다 준 원소군 군복을 입게 된다.] 선비족과 연합하여 미리 매복하고 있던 원소군과 맞닥뜨리게 된다. 결국 선비족에게 공손속이 죽고 흑산적은 원소군과 선비족에 앞뒤로 둘러싸여 궤멸하게 되어 위기에 처하게 된다. 조운 본인은 싸우려 하나 전예의 만류 때문에 선비족에게 사로잡힌다.[* 싸우지도 못하고 잡힌 게 꽤 억울했는지 전예에게 황금파리 너 때문에 잡혔다고 책임지라고 소리지르기도 했다.] 선비족에게 잡힌 조운과 전예의 행적은 단행본에 따로 수록되어 있는데, 딱히 고문을 받은 것도 아니고 철통같은 감시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그냥 적당히 선비족의 영역에서 지낸 게 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