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운(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남만 전투 ==== 본격적인 남벌이 결정되면서 정남장군으로 임명되었고 그를 중심으로 최정예 토벌부대가 조직된 것으로 묘사됐다. 다만 최정예라 해 놓고 이회가 선발대로 임명되자 살짝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마속(삼국전투기)|마속]]이 [[제갈양(삼국전투기)|제갈양]]과 가까이 지내는 모습을 보자 [[마속(삼국전투기)|마속]]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갈양과 마속을 갈라놓은 뒤 제갈양에게 남만으로 출정하자고 말하고 제갈양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마속의 배를 걷어차며 제갈양의 주변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협박한다.[* 마속의 이후 행적과 평 때문에 동정론 자체는 별로 없지만 이 장면만 떼어 놓고 보면 그냥 간언 한 마디 한 건데 얻어맞은 거라 100% 마속이 억울한 상황이다.] 선발대인 이회가 주포에게 잡힌 척 시간을 끄는 동안 도착하여 주포를 격파하는 모습이 나온다. 맹획과 전투를 앞두고 제갈양이 영격을 나설 장수를 선발하려할 때 [[왕평(삼국전투기)|왕평]], 장익이 함께 나서자, [[왕평(삼국전투기)|왕평]]과 장익에게 엎드리라고 군기를 잡으며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갈양은 여러 이유를 들어 왕평, 장익 그리고 마대에게 임무를 맡기자 제갈양에게 삐져서 분노게이지를 채운 채 금환삼결, 동도나, 아회남 그리고 맹획을 연달아 박살낸다.[* 사실 제갈양이 조운을 자극한 것은 계획된 것이었고 왕평, 장익, 마대는 조운이 남기고 간 뒷처리를 위해 선발한 것이었다.] 맹획이 처음 잡혀왔을 때는 제갈양과 더불어 카니발풍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기도 했다. 주눅들게 하기 위한 화려함은 이런 게 아니라고 태클을 걸기도 했지만 제갈양의 '''꽤 잘 어울린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헤벌레하기도 했다(...) 이후 보루를 쌓는 맹획을 상대하기 위해 작전회의를 할 때도 그 옷을 그대로 입고 와서 일단 옷 갈아입고 오라고 한 소리 듣기도 했다. 이후 맹획에게 또 니킥을 먹이며 제압하고 동도나, 아회남 등이 맹획을 묶어다 바쳐서 맹획을 두 번째로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맹획이 조공을 바치는 척 페이크를 쳤을 때는 맹획이 잠입용 목마에 친절하게 문을 달아 놓는 바람에 간단하게 알아채서 세 번째로 니킥을 꽂아넣어 사로잡았다. 이후 맹획이 방패와 칼을 쓰는 용병들을 고용했을 때는 용병들을 간단히 털어버리고 또 니킥을 꽂아서 4번째로 사로잡았고, 맹획이 독천으로 유인했을 때는 딱 봐도 독처럼 생겼기에 샘물에 일절 손을 대지 않고 또 간단하게 맹획에게 니킥을 먹이며 제압했다. 맹획이 코끼리 부대를 끌고 왔을 때는 왕평과 더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나, 마지막으로 맹획이 등갑군을 고용했을 때는 화공으로 싸그리 정리했다. 본작에서는 제갈양이 아니라 조운 스스로 화공을 생각해낸 것으로 묘사된다. 그렇게 남만 전투 편에서 조운은 맹획의 얼굴에 총 5번 연속 니킥을 꽂아넣어 잡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