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용준 (문단 편집) == [[박명환야구TV]] 출연 == 2020년 8월 [[박명환야구TV]]에 출연하여 선수 생활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 2002년 신인 시절 계약금 5억 4000만원을 일시불로 달라고 요구했고[* 보통 신인이나 FA등 계약금은 분기로 나눠서 준다. 7월과 12월.] 그 계약금으로 바로 [[BMW|수입차]]를 구매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는 받은 계약금으로 아버지 빚을 갚았다고 한다. 채무를 갚은 뒤 부친은 조용준에게 "아들 고맙다" 라고 처음으로 말했다고 한다. * 신인 시절 룸메이트가 [[전준호(1975)|전준호]], [[신철인]], [[이상열]] 등으로 계속해서 바뀌었는데, 새벽 3시에 클럽에서 전화가 오면 이들을 같이 데려가서 클럽에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조용준은 적당히 양주만 마시고 왔지만 정작 나머지 셋은 숙취로 드러누워서 벌금을 내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 신인 시절 주전 포수였던 [[박경완]]과 배터리를 짤 때 조용준이 박경완이 낸 사인을 거부한 일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냥 편한대로 던지라면서 잘 달랬다고 한다. 조용준과 박경완 두 사람의 연차가 7년으로[* 더군다나 대학 졸업 후 2002년에 프로에 데뷔한 조용준과 달리 박경완은 199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프로 무대로 직행했기 때문에 프로 입단 연도로 따지면 무려 11년이나 차이가 난다.] 상당히 큰 편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박경완이 이래저래 비범하게 보이는 부분. 다만, [[장민석|장기영]]이 투수 시절 [[장광호]]의 사인을 거부하고 던졌던 적이 있었는데, 제법 잘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박경완이 장기영을 두들겨팼다고 한다.[* 다만 박경완의 구타가 잘 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장광호는 은퇴를 앞둔 36살의 베테랑 포수였고, 장기영은 그 전 해에 입단한 21살의 신인이었다. 15살이나 어린 신인 투수가 베테랑 포수의 사인을 거부하고 있으니, 그걸 지켜보던 박경완의 입장에서는 기가 찰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 은퇴 후인 2012년 12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사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인 2012년 2월 이미 득남한 상태였다. 원래 2011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용준이 간암 수술을 받는 바람에 1년 뒤로 미뤘다고 한다.] 결혼식은 조촐하게 했다. 은퇴 후 한동안 야구와 인연을 끊고 살았다 보니 야구계 지인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30명 정도만 초대했다고. 그런데 동갑내기인 [[박용택]]이 오고, 현대 시절 스승이던 [[김재박]] 감독도 어떻게 알고 축하해주었다고 한다. 아내는 친구의 아내의 동생이라고 한다. 의외로 조용준의 아내는 조용준의 활약을 본 적이 없다. * 다만 입단한 지 얼마 안 돼서 중고로 외제차를 샀다는 썰도 동시에 풀었는데, 바로 산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아직 신인이 계약금 외엔 외제차를 구입할 만한 돈이 있을 리가 없으니 그 외제차 값은 빚 갚고 남은 계약금이 맞고, 결론적으로 계약금을 일시불로 받았고 그 돈으로 수입차를 산 사실은 맞긴 하다. '바로' 산 게 아니었을 뿐. 바로 샀다는 얘기는 입단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이 외제차를 끌고 다니니 그 이야기가 어찌어찌 와전된 듯. 방송에서 "그랜저XG를 타다 벤츠 SLK 중고차를 샀다"고 설명했다. * 2004년 한국시리즈 9차전에서 박진만이 실책을 할 때는 의외로 무덤덤했다고. * 현대 유니콘스 시절 2군에 내려갔을 때 2군 선수단 회식에 참석한 썰을[* 후배 [[조용훈]]도 회식에 대한 썰을 풀었다.] 풀었다. 1군은 매일 소고기 회식을 하는 반면 2군은 소고기보다 싼 돼지갈비로 어쩌다 한 번씩 회식을 했는데 1군보다 2군의 선수 숫자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서인지 250만원으로 리미트를 걸어놓고 회식을 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회식을 하다가 '''금액 한도를 넘겼다는 이유로 회식을 중단시킨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매니저에게 "스톱! 그런게 어딨어요? 오버된 금액은 제가 낼께요" 라고 하며 선수단은 회식을 계속할 수 있었다. * [[선수협]] 현대 구단 대표였는데 현재의 선수협이 창단 당시 선수협의 취지에서 많이 벗어났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KBO FA제도|FA]] 제도 개선 등의 활동들이 1군 선수들에게는 좋지만, 2군 선수들의 복지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