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용원(북한) (문단 편집) === 초기 이력 === 영국 재무부 정보에 따르면 1957년 10월 24일 출생이다. 출생지는 불명인데, 김인태의 논문에 따르면 강원도 출신이라고 하나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자강도 출신이다. 초기 이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2022년 만경대혁명학원 창립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붉은 스카프 두르고 주석단에 선 것을 봐서 만경대혁명학원 출신이 아닐까 추정된다. 물론 명백히 만경대 출신이 아닌 김정은도 스카프 두르고 있던 것을 보아서 그냥 정치국 상무위원 자격으로 환대받느라 요식행위로 받은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직 전에 알려진 점은 별로 없으나, 1990년대부터 조선로동당 강원도 당위원회에서 일하다가 두각을 드러내어 중앙으로 스카웃,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지도원을 역임했다고 한다. 평범한 집안 출신으로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과를 졸업 후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으로 재직했다. 김정일의 이공계 우대 정책으로 발탁된 후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당료로 30년 넘게 일하며 특별한 발탁 승진 없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경력을 쌓아왔다. 2010년 9월,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되면서 김정일의 후계자로 공인된 3차 당대표자회에서도 박태성과 함께 김정은 뒤에 착석하는 등 젊어서부터 김정은을 수행한 인물로 보인다.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는 조용원이 후계자 수업을 받던 [[김정은]]의 사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태영호 공사도 조용원이 후계자 수업을 받는 김정은에게 보고를 하면서 그의 신임을 얻었다고 증언했다. [[파일:3차 당대표자회 김정은 추대.png]] 김정은 시대에 들어 김정은의 현지 시찰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로, 김정은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김정은이 총애하는 북한의 새로운 엘리트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여정을 보좌하는 역할도 수행한다고 한다. 2012년 3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2286호에 따라 김일성 탄생 100주년 [[김일성훈장]]을 받았다.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두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에서도 김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서 주목을 받았다.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8차 당대회에서 약진하기 이전부터 조용원에 대해서 크게 주목하고 있었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 일개 부부장 주제에 주석단에 착석하는 위세를 보였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도 김정은을 수행하여 문재인 대통령 및 김정숙 여사를 만나기도 했다. 2019년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 보선,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 임명되었다. 2019년 3월에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명단에 조용원이 없는데 이후에 대의원으로 보선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김정은을 보좌하는 핵심인물 중 하나로 미국 국무부가 독자적으로 실행하는 개인 대북제재 중 인권 유린 건으로 제재 대상에도 올라갔다. 2020년 1월, [[황순희]]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참석했는데 군복을 입고 상장 계급장을 차고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