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요한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요한보더156.gif|width=100%]]}}} || || '''156km/h 포심 패스트볼''' [br] vs [[이원석(1986)|이원석]] (2022년 5월 10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511154046870.gif|width=100%]]}}} || || '''146km/h 고속 커터''' [br] vs [[이학주]] (2022년 4월 27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요한 커브.gif|width=100%]]}}} || || '''131Km/h 커브''' [br] vs [[김인태]] (2022년 4월 29일) ||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우수한 스터프가 강점인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균 구속 153km/h, 최고 구속 160km/h'''[* 2022년 5월 21일 문보경을 상대로 던진 2구 포심 패스트볼이 '''트랙맨 기준''' 160.3km/h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스포츠투아이를 사용하는 KBO 공식 기록상으로는 157km/h로 측정되었다.]의 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이다. 특유의 백스윙이 짧은 투구폼[* 이는 [[피트 페어뱅크스]]와 유사점을 보인다.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큰 체구에서 나오는 패스트볼로 타자를 찍어누르는 유형의 불펜 투수이다.]에서 나오는 150km/h대의 패스트볼은 메이저리그에서도 꿇리지 않을 수준의 스터프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주 변화구인 커터도 평균 146km/h 최고 153km/h까지 기록하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한다. 데뷔 시즌이었던 2021년에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그리고 간간히 커브 구사하던 투수였지만 변화구의 제구가 좋지 않아 패스트볼 구사율이 76%나 되는 바람에 빠른 패스트볼 하나만을 노리고 들어오는 타자들에게 큰 약점을 보였다. 하지만 2022 시즌부터는 퓨처스리그에서 [[브랜든 나이트(야구)|나이트]] 2군 투수 코디네이터에게 집중 코칭[* 나이트 코치는 “메커니즘으로는 상체가 일찍 앞으로 쏠려서 나가지 않게 중심을 최대한 뒤에다 두고 나오는 것, 그리고 팔꿈치를 얼굴 쪽으로 당기지 않고 최대한 떨어뜨려서 나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옆에서 던지는 커터 보다는 위에서 던지는 각 좋은 슬라이더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 이를 진행 중이다. 또한 패스트볼을 더 위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커브를 섞는 것의 중요성도 선수에게 인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요한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는 직구 위주로만 던졌다. 슬라이더가 밋밋해서 많이 맞았는데 떨어지는 각이 작아도 빠르게 꺾이는 게 좋을 것 같아 컷 패스트볼을 연구했다"며 "브랜든 나이트 코치님이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중 확실하게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확신을 얻었다"고 설명하면서 나이트 코치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을 받은 후로 컷패스트볼을 장착하게 되면서 상대 타자와 승부할 수 있는 투수가 되었다. 구사율이 크지는 않지만 간간히 던지는 커브도 각도가 좋아 상대의 방망이를 잘 이끌어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v5Yy8roiJc)]}}} || 구단 유튜브에 올라온 조요한[* 촬영 당시에은 개명 전 이름인 조정호로 나왔다.]의 불펜피칭 영상 조회수는 20만회 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때 다마가 다르다며 화제를 모았던 [[이건욱]]의 2016 불펜피칭 영상[* 2021년 8월 13일 기준 조회수 86만회을 기록하고 있다.]에 이은 상위 조회수 2위다. 돌부처 [[오승환]]과 여러모로 비슷한 투수인데, 표정변화도 별로 없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주며 리그 최고 수준의 구위를 지닌 패스트볼로 타자들을 찍어누르는 타입의 파이어볼러라는 점이 유사점으로 꼽힌다. 실제로도 오승환처럼 볼카운트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존 안에 155km/h 포심을 찔러넣을 정도로 배짱 또한 두둑해서 위기관리 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아직 조요한은 김윤수와 비슷한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으므로, 포스트 오승환이라는 평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컨트롤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듯. 2022 시즌에서는 구위 재능이 드디어 폭발하며 [[SSG 랜더스]]의 필승조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가 했으나 제구력에 문제를 겪으며 다시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구속도 빠르지만 패스트볼 회전수도 높은 축에 속하며 2022 시즌에는 RPM 3066.4를 기록하면서 전체 투수 중 1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최상위권 투수들도 평균 회전수 3000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 2500 정도만 나와도 높은 편에 속하는 KBO리그에서 '최고 회전수'가 아닌 평균 회전수가 3000이 넘는다는 것은 패스트볼 구위만 놓고 보면 한국 야구 역사로 봐도 손에 꼽힌다는 의미이다. [* 그 오승환도 전성기 시절 평균 회전수는 2500대에 불과했다. 다만 회전축이 거의 지표면과 평행한 오승환의 패스트볼과 달리 조요한의 패스트볼은 회전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 정도면 회전수 안 나오기로 유명한 메이저리그 공인구로도 엄청난 다회전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