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요한 (문단 편집) ==== 2022 시즌 ==== 상무 추가모집 대신 시즌을 완주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4월 20일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 류선규 단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9회에 등판해 156Km 포심, 148Km 슬라이더, 130Km 커브를 선보이며 삼진을 하나 잡았다. 이후 김교람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 1군 경기 종료 후 뭐니볼에 출연한 류선규 단장은 조요한의 투구가 마치 마구 같다고 언급했다. 4월 23일 1군 앤트리에 등록되어 한화전 9대2로 끌려어가는 7회말 등판했다. 154Km 직구와 148Km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삼진을 하나 잡아냈다.[* 한화 구단의 측정으로는 직구 최저 구속이 156km이었고, 슬라이더는 150km까지도 나왔다고 한다.] 4월 26일 롯데전 8대1로 앞선 9회말에 나와 게임을 마무리했다. 4월 27일 롯데전 1대1 치열한 연장 11회말 1사 1,2루 상황 타자 [[이대호]]를 상대로 등판했다. 145km 슬라이더와 152km 직구를 선보이며 병살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이후 12회말에도 등판해 삼진 1개를 섞은 삼자범퇴로 게임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요한 첫승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요한 첫승2.jpg|width=100%]] }}} || 4월 29일 두산전. 11회초 등판해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에게 볼넷을 주긴 했지만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이후 12회초에도 등판해 1아웃을 잡은 뒤 조수행에게 안타 허용하고 도루로 2루까지 내주지만 [[오재원]]을 뜬공으로 김인태를 130km 파워 커브로 삼진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후 12회말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로 '''자신의 커리어 첫 승리'''를 얻게 되었다. 5월 3일 한화전. 3:1로 앞서가는 8회초에 등판했다. [[노시환]]과 [[김인환]]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삼진 하나를 포함해서 이닝을 종료 시키며 22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5월 4일 한화전. 팀이 5:2로 앞서있는 8회초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터크먼을 유격수 플라이로 잘 잡아냈지만 노시환 몸에 맞는 공-김인환 볼넷으로 위기를 만들었고, 후속타자인 [[하주석]]을 155.8km 속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으나 [[박정현(2001)|박정현]]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위기를 만들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진영(1997)|이진영]]에게 불운의 안타를 맞아 1실점을 하였으나 [[김태연(야구)|김태연]]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 추가실점을 막고 내려가 홀드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9회 [[김택형]]-[[박민호]] 콤비의 블론으로 패배하였다. 5월 10일 삼성전. 3대1로 앞서있는 8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호 홀드를 기록하였다. '''직구 최고구속은 157km/h, 커터는 무려 최고 153km/h'''까지 기록하며 팀내 셋업으로서 확실히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5월 11일 삼성전. 5대1로 앞서있는 8회말 등판했다. 피렐라를 유리한 볼 카운터에서 사구로 출루 시키고 [[이원석(1986)|이원석]]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오재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김성표]]를 땅볼을 잡아냈지만 [[김동엽(1990)|김동엽]]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김헌곤]]에게 안타를 맞으며 ⅔이닝만 던지고 강판되었다. 6타자를 상대하며 23구를 던졌는데 피렐라를 상대할 때 커브 하나를 던진 것을 제외하고는 커터와 직구 투 피치로 볼배합을 했으며 심지어 김성표를 상대로는 7구 내내 직구만 던졌다. 결국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음에도 직구계열 볼배합 한 것이 악수가 되어 턱밑까지 추격하는 실점을 허용하고 방어율은 3.48까지 상승했다. 이후 팀은 김택형의 블론과 박민호의 제구 난조로 패배했다. 5월 14일 NC전. 2:1로 앞서있는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4호 홀드를 기록하였다. 5월 15일 NC전. 8회초에 이어 9회초에 등판했던 김택형이 볼넷으로 김기환을 출루시킨 후 부상으로 내려가자 급히 등판했으나 급하게 올라온 영향인지 [[김응민]]을 상대로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 몸맞공으로 출루시켰고 뒤이어 나온 [[손아섭]]에게도 제구가 잘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자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장지훈(1998)|장지훈]]과 교체되었다. 장지훈이 김택형의 주자와 조요한의 주자를 전부 분식하면서 0이닝 1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7일 두산전. 9:5로 앞서있는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후속 불펜들의 방화가 겹쳐 9:9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5월 18일 두산전. 2:1로 앞서있는 7회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하여 7회는 잘 막아냈으나 8회 [[강승호]]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으며, 후속타자인 [[김대한(타자)|김대한]]에게 안타를 맞고 [[고효준]]으로 교체되었다. 후속투수인 고효준이 [[박세혁]]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추가 자책점은 없었다. 이날 성적은 1⅓이닝 1피안타 1K 1실점. 5월 21일 LG전. 4:3으로 지고 있는 9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이날 최고구속이 157km까지 찍혔다. 비공식 기록(SSG 전력분석팀 측정)으로는 '''160km'''까지 찍혔다. 5월 22일 LG전. 1:0으로 지고 있는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공 2개를 던지고 1루 주자의 도루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여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8회말 팀이 역전해 9회 서진용으로 교체되었다. [[서진용]]이 세이브를 올리며 경기를 끝내면서, '''KBO 역대 6번째로 상대 타자가 0명인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24일 롯데전에서 155~157Km의 구속은 여전하나 제구가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격의 3폭투를 기록하여 분식 및 동점 점수를 허용하면서 오원석의 승리투수 요건을 날렸다. 제구를 잡는 것이 큰 숙제가 되었다. 5월 29일 KIA 전에서도 6회말 팀이 4:5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볼넷 허용 후 후속타자에게 볼질을 하다가 [[최민준]]으로 교체되었다. 여전히 제구가 안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6월 2일 kt 전에도 7회초 팀이 8:1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여전히 좋지 않은 제구를 보여주었다. 6월 3일 1군 앤트리에서 말소되었다. 8월 5일 약 두 달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8월 6일 삼성전에 8회초 1사에 주자 없는 동점 상황에 등판해 선두타자를 좌익수 [[최지훈]]의 호수비 덕에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후속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문승원]]으로 바로 교체되었다. 문승원이 후속타자 [[김태군]]을 삼진으로 처리해 실점이 늘어나지 않았다. 8월 7일 삼성전에 팀이 7:5로 이기고 있는 7회초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선두타자 오재일을 병살로 잡으면서 이닝을 잘막았으나 8회초에 선두타자 피렐라 몸에 맞는 공-[[김재성(야구선수)|김재성]]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며 제구난조를 보이고 바로 장지훈으로 교체되었다. 장지훈이 승계주자 1명만을 홈에 불러들이고 이닝을 막아 홀드를 기록했다. 1군에서 말소되었던 원인인 제구 난조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속과 구위는 여전히 훌륭한 편이기에 제구가 잡힌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후 등판이 없다가 8월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확장 엔트리 시행일인 9월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가 9일 0:5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 2점과 책임 주자로 만루를 채우고 내려왔다. 다음 투수가 모든 책임 주자를 불러들이며 0이닝 5실점 달성, 다음 날 10일 말소되었다. 10월 6일 1군 엔트리에 다시 등록됐다. 그리고 이날 팀이 4:0으로 지고 있는 7회말에 등판했다. [[전의산]]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빠른 구속과 강한 구위를 바탕으로 2K를 잡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했다. 오랜만에 1군에 올라와 시즌 초반 강한 인상을 남겼던 피칭을 보여주며 다시 팬들의 기대를 받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8일 정규 시즌 최종전인 대구 삼성전, 6회에 등판했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병살타와 뜬공으로 잡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특히 이날 최고 구속이 전광판 기준 '''159km'''까지 찍히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번 시즌 가장 큰 문제점이였던 '''제구 난조''' 또한 막판에는 다시 극복해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에 [[김택형]], [[장지훈]], [[김건우(2002)|김건우]] 등과 함께 상무에 지원했고, 상무에 합격해 2023년 1월 16일 입대하였다. 이에 따라 2024년 전반기까지 그가 SSG에서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상무에서 제구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온다면 이후에 구원투수로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