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요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_readtop_2021_787719_16288554724751304.jpg|width=100%]]}}} || 최고 151km에 대부분의 투구가 스트라이크존에 꽂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학교 때 제구가 크게 흔들려 많은 사사구를 내주었단 것을 고려한다면 꽤나 긍정적인 신호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291077|#]] 3월 26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7회 6: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했다. 최고 150km를 던졌지만 제구가 크게 흔들리며 3개의 볼넷과 1개의 사구를 내주었으며 아웃을 한 개도 잡지 못하며 4실점을 기록했다. 4월 6일 퓨처스리그 개막전 LG와의 경기 4:1으로 앞서가는 8회말에 등판했다. 148km의 직구와 139km의 커터를 섞어가며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이닝을 정리해 홀드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심어주었다. 4월 8일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 4:3으로 앞서가는 9회말에 등판했다. 최고 구속 150km 직구와 143km 변화구를 이용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0일까지의 퓨처스리그 기록은 11경기 1승 5세이브 1홀드 ERA 2.79 3볼넷 10탈삼진으로 제구가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12일 퓨처스리그 NC와의 경기 6:5으로 앞서가는 9회초에 등판했다. '''최고 155''', 평균 151km가 찍히며 평소보다 구속이 더욱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며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3일 퓨처스리그 NC와의 경기 4:3으로 앞서가는 9회초에 등판했다. 2K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3일 첫 콜업이 되었다. 기존 불펜투수들이 연투가 많은 가운데, 조요한을 1군에서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신재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다시 2군에 내려보낼 예정이지만, 문학 LG전이 진행될 때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23일 경기와 24일 경기가 극적인 역전 끝에 이기게 된 경기인 지라, 막상 경기에는 나오지 못했다. 이틀 동안이었지만 1군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반기 마무리 후, [[김원형]]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후반기에는 조요한에게도 1군 무대의 기회를 주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렇게 많은 기회가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 기회를 잘 잡게 된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8월 12일,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 대신 등록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3일 마침내 문학 KIA전에 처음으로 등판했다. 처음에는 [[류지혁]]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었지만 '''최고 156km의 빠른 직구'''와 '''146km의 고속 슬라이더'''로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새로운 파이어볼러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전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좋은 시작이였다.[* 여담이지만 조요한을 포함해 이날 출전한 광주제일고 출신 인물은 [[김성현(1987)|김성현]], [[김창평]], [[최지훈]], 9회 등판한 [[윤중현]]이 있으며, 비록 나오지 않았지만 [[정해영]]과 [[이의리]]도 광주제일고 출신. 심지어 SSG 운영팀장 [[조영민(야구)|조영민]]도 이 학교 출신인 지라, 그야말로 동문회가 열렸다. [[https://twitter.com/adore13/status/1426154310853808131?s=19|#]]] 8월 18일, 선발 [[최민준]]의 예비엔트리 등록을 위해 말소되었다. 다시 19일에 복귀. 8월 19일 문학 NC전에 4점 뒤진 상황에 올라왔다. 7회에 [[양의지]]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주루실수 덕분에 [[나성범]]-[[양의지]]-[[애런 알테어]] 단 3타자만을 상대하며 내려왔고 8회에는 [[도태훈]], [[박준영(1997)|박준영]]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나 했지만 땅볼, 삼진, 뜬공으로 2이닝 1K 무실점으로 막으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24일 대구 삼성전에 6회말 2아웃 2점 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박민호]] 다음으로 등판했다. [[호세 피렐라]]를 상대로 154km의 빠른 공으로 삼진을 잡았지만 다음 이닝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민호]]에게 2루타를 맞으며 프로 첫 실점을 남기고 내려갔다. 기록은 ⅓이닝 1실점이며, '''데뷔 첫 홀드'''를 얻었다. 8월 25일 수원 kt전에서도 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출전 기회를 얻었다. 2이닝 동안 투구를 했으며, 안타도 많이 맞았고 밀어내기로 1실점했다. 9월 2일 문학 두산전에 9회 초 10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했다. 나오자마자 [[조수행]]에게 장타를 맞은 뒤 [[김인태]]에게 2번째 장타를 맞으며 1실점하였다. 커브와 슬라이더가 서서히 들어가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빠른 직구가 오히려 타자들에게 맞아나가고 있다. 9월 12일 수원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8:0로 크게 지고 있는 8회말에 등판하여 3연속 볼넷후 안타-1루수 파울플라이-삼진-적시타라는 실망스러운 투구를 하였다. 그 때문인지 다음 상대 타자가 투수인 [[고영표]]임에도 불구하고 [[서동민]]으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교체된 [[서동민]]은 프로 7년차임에도, 지명타자 소멸로 인해 타석에 들어선 투수 [[고영표]]가 배터박스 멀찍이에 위치해 칠 의사가 없음을 보였음에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주는 프로투수인지 의문이 드는 투구를 보여주었다.] 13일 [[김정빈]]과 함께 말소되었다. 결과도 좋지 않았지만, [[하재훈]]처럼 손톱 부상이라고 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군복무를 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상무에 지원했지만 최종적으로 합격하지는 못했다. 12월 1일 진행된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 퓨처스리그 우수투수상 부문에 SSG 소속으로 선정되었다. 퓨처스 기록은 27경기 26이닝 ERA 3.82 1승 2패 8세이브 2홀드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