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슈아(세븐틴) (문단 편집) === 성격 === 미국에서는 꽤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았으며 어른스러운 성격이었다고 한다. 낯을 많이 가려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무서워서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평소 얌전한 성향과 [[미국]]에서 생활했을 때 교회를 다니며 기타를 쳤다는 점 때문에 데뷔 당시 스스로를 젠틀맨 캐릭터로 소개했으나, 연습생 시절부터 워낙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멤버들과 오래 붙어있다 보니 성격도 그에 맞춰 점차 변하게 되었다. {{{#!wiki style="width: 180px; display: inline-block; float: left; text-align: left;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5px" [[파일:tumblr_ntukyhwLir1snay56o3_400.gif|width=100%]][br]{{{#aaa {{{-3 도대체 왜 저기 있는지 모르겠다.}}}}}}}}}여러 방송을 보다 보면 [[조슈아(세븐틴)|조슈아]]의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데, 데뷔 후 가장 최초로 그의 이런 성격이 팬들에게 밝혀지게 된 것은 [[세븐틴/퍼포먼스팀|퍼포먼스팀]]의 '아낀다' 퍼포먼스 버전 영상에 그가 특별 출연하고 나서부터이다. 영상 시작 부분부터 카메라의 한가운데를 차지해 기타를 치더니 [[세븐틴/퍼포먼스팀|퍼포먼스팀]]을 내내 따라다니면서 화면 구석구석마다 깨알같이 등장해, 그의 [[캐치프레이즈]] "젠틀맨"을 곧이곧대로 믿었던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엉뚱한 면모를 가진 [[조슈아(세븐틴)|조슈아]]에게 [[https://youtu.be/KMNFh6ItIG8|"미지의 교포"]]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된다. 외에도 미지근한 콜라를 마시기 싫었던 [[조슈아(세븐틴)|조슈아]]가 땅바닥에 쌓인 눈에 콜라를 꼽아놓거나, 찜질방에서 힘들어하는 매점 아주머니를 보고 힘내시라고 갑자기 응원의 말을 건냈다는 일화가 [[승관]]에 의해 밝혀지는 등 이 후에도 그의 특이한 행적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능청맞고 뻔뻔스런 면도 있어 팀 내 장난의 천재인 [[정한]] 못지 않은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2016년]] '예쁘다' 활동 중 [[세븐틴]]이 주어진 글자를 주변 환경에서 찾아내야 하는 미션을 받았던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비교적 찾기 힘든 "틴"을 맡게 된 [[조슈아(세븐틴)|조슈아]]는 결국 대기실에 있던 과자 상자를 칼로 잘라 글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조립를 해 미션에 성공해 버린다. 이에 [[디노(세븐틴)|디노]]가 "아, 너무 억지다!"라고 반발하자 [[조슈아(세븐틴)|조슈아]]는 [[https://youtu.be/rAk4Ot-X5zU?t=1m30s|"지금 열심히 하는 모습 안 보이니?"]]라며 되려 당당하게 굴며 반칙을 합리화 했다. 연차가 쌓일수록 이런 장난을 당당하게 하는 모습을 더욱 자주 찾아볼 수 있으며, 일례로 캐럿랜드에서 멤버들의 본명이 적힌 슬로건을 찾아오는 이벤트를 했을 때 상대팀이 찾아온 슬로건에 적힌 'Joshua'를 보고 이기기 위해 [[에스쿱스]]의 주도 하에 자기 본명이 홍지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들네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지수'라는 이름은 한글명 내지는 애칭 차원이지 본명의 개념은 아니다. 물론 농담식.] 그러나 막상 자기 팀이 가져온 슬로건에도 '조슈아'가 있자 한글로 조슈아는 괜찮다며 태세를 전환했다. 때문인지 멤버들 모두 사석에서 제일 웃긴 멤버를 꼽을 때 [[조슈아(세븐틴)|조슈아]]를 꼽는 일이 많으며, [[세븐틴]] 2주년 기념해 진행한 [[V LIVE]]에서는 [[조슈아(세븐틴)|조슈아]]에게 반전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멤버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CARAT|캐럿]]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뜬금없이 등짝이나 엉덩이를 때리고 가는 일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젠틀맨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상냥한 면모도 존재한다. [[2017년]] 2월에 개최된 에선 [[조슈아(세븐틴)|조슈아]]의 롤링페이퍼에 [[승관]]이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고맙다."라고 적은 바 있으며, 일본의 잡지 인터뷰에서도 멤버들에게 가장 상냥한 멤버로 뽑힐 만큼 항상 살뜰하게 챙겨주는 성격을 가졌다. 본인도 직접 스스로를 다른 사람에게 그다지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호시]]는 데뷔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사소한 부탁마저 정중하게 한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조슈아(세븐틴)|조슈아]]가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후 약 3년 동안 샤워를 할 때마다 수건을 항상 안 가져가서 멤버들에게 항상 수건을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는 관련 일화가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정말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부탁하는 바람에 멤버들은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이 외에도 혼자 있는 것도 즐기는 타입이다. 특히 영화는 되도록 혼자 보려고 하는 편인데, 어쩔 때는 숙소 밖에서 다른 멤버들과 마주치기도 한다고. 또, 굉장히 깔끔한 성격으로 샤워를 한번 시작하면 기본 30분 이상이며, 정리정돈을 잘 하는 편이다. 하루는 당시 룸메이트였던 [[도겸(세븐틴)|도겸]]이 방을 어지른 채 잠들어 있자 혼잣말로 애처롭게 [[https://youtu.be/KK_4BdKHppo?t=3m57s|"형이 옷 좀 치우라고 했잖아..."]]라고 하소연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MBTI]] 유형은 [[ENFJ]]인데, 한국에서도 가장 드문 유형에다가 미국에서도 그렇게 흔한 유형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