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수혁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유현의 전역으로 입지가 더욱 좁아질것만 같았던 조수혁은 프로에서의 경쟁을 이겨 내지 못하고 사라져 간 수많은 유망주들 중 하나로 쓸쓸히 묻힐수도 있었으나, 2015 시즌 개막 전 [[권정혁]]이 [[광주 FC]]로 이적하면서, 다시 세컨드 골키퍼가 되었다. 다만 유망주 골키퍼 [[이태희(1995)|이태희]]의 성장이 빠르기에 아직은 불안한 상태였지만, [[유현(축구선수)|유현]]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드디어 주전으로 올라섰다. 6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로 8년 차에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유현(축구선수)|유현]]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는 세컨드 골키퍼로 돌아갔지만, 그간 본인의 실력을 충분히 증명했고 유현이 부상을 안고 뛰면서 간혹 빠지는 경기가 생겼기 때문에 로테이션으로 꾸준히 출전하며 0점대 실점율을 기록하고 있다. 33라운드 [[성남 FC]]전에서 후반 27분 [[박용지]]와의 충돌로 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2015 시즌을 마감했다.[* 이 부상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팀은 후반 38분 [[황의조]]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패배하며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졌다. FA컵 결승 직전에는 인천의 마스코트인 유티의 탈을 쓰고 [[https://www.facebook.com/incheonutd2003/videos/958586230878614/|응원 영상]]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지만 팀은 결국 준우승으로 FA컵을 마감했다. 2015 시즌에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인천은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전술했듯이 33라운드 성남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후에 패배한 적은 있다.] 2015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도 인천의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