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수혁 (문단 편집) ==== 2017~2019 시즌 ==== 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울산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아쉽게 0:1로 패배했으나 조수혁은 전반 35분 [[조지훈(축구선수)|조지훈]]의 슈팅을 선방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울산 이적 후 처음으로 인천을 상대하게 되었다. 전반 42분 [[웨슬리 스미스 아우베스 페이토사|웨슬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팀은 [[미슬라브 오르시치|오르샤]]와 [[김인성]]의 골을 묶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적 후 인터뷰의 여파로 경기 내내 거센 야유가 나왔으며, 경기 종료 후 [[김도훈]] 감독과 함께 인천 팬들에게 인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유니폼 화형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게다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야유도 즐겼다"는 발언을 하면서 인천 팬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사과의 말을 전하면서 그래도 [[조수철]]이나 [[김치우]]보다는 낫다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이에 대해 선수 본인은 "야유 때문에 힘들었지만, 이를 이겨내야 했기에 야유도 응원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겼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기자에 의해 의도가 완전히 와전된 것. [[https://youtu.be/St3_02XFd6Y?t=438|#]] 이 사건 이후로 조수혁은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서울 시절에도 조수혁을 벤치로 밀어낸 바 있던 [[김용대]]가 다시 주전에 등극하면서 후반기부터는 서브 골키퍼로 위상이 내려갔다. 2018 시즌에는 기존의 [[김용대]]에 이어 전역 후 FA로 영입된 [[오승훈(축구선수)|오승훈]]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시즌 내내 확실한 주전 없이 치열한 경쟁을 했다. 2019 시즌에는 은퇴한 [[김용대]]의 뒤를 이어 등번호 1번을 물려받았다. 시즌 초반 [[오승훈(축구선수)|오승훈]]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나 5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 종료 직전 [[고요한]]의 발리 슛을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서울의 역습 상황에서 [[윤주태]]의 슈팅을 막았으나 세컨볼을 잡은 [[박주영]]에게 실점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이후로는 다시 [[오승훈(축구선수)|오승훈]]에게 밀린 데다 부상까지 겹치며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FA컵 32강 [[대전 코레일 축구단]]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 13분과 15분에 연이어 2골을 허용하는 참사로 1부 리그 1위, 10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던 팀이 내셔널리그 팀에게 0:2 패배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여름에 [[오승훈(축구선수)|오승훈]]이 팀을 떠났지만 [[김승규]]가 팀에 복귀한 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