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진(피아니스트) (문단 편집) === 2016년 === * 2016년 1월 5일, [[프랑스]] 솔레아 Solea 매니지먼트와 전속 제너럴 계약을 했다. 2005년 설립된 젊은 매니지먼트로, 계속 파리에 거주하고 싶어하며 메이저급 매니지먼트사보다 연주 기회는 적더라도 기억에 남는 연주를 하고 싶어하는 점, [[유럽]]과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점, 그리고 매니지먼트사의 내실이나 연주자와 매니저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그의 성격과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탈리아]]에서의 연주를 위해 거물급 연주자들이 대거 소속된 로렌쪼 발드리기 Lorenzo Baldrighi 매니지먼트와 이탈리아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도 이뤄졌다. [[일본]]에서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래로 쭉 함께 일해온 재팬 아츠 Japan Arts와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고, [[스페인]]에서는 메뎀 뮤직 Medem Music 매니지먼트와, [[미국]]에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입상후 3년간 유럽과 미국에서의 연주 기회를 제공했던 오푸스 3 Opus 3 Artists 로컬 매니지먼트와도 인연을 맺었다. * 2016년 2월 2일, 1년만에 귀국하여 서울에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갈라 콘서트의 피날레 연주회이자 콩쿨 우승 후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세간의 관심은 열광적이었으며 1일 2회 연주회라는 힘든 스케쥴[* 정작 본인은 이러한 일정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힘이 나는 편이라고. 애초에 연주자들은 연주회를 갖든 갖지 않든 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고 깊이있는 연주를 선보여 자국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했다. * 쇼팽 협회와의 계약으로 발매된 쇼팽 콩쿠르 실황 음반의 성공을 계기로 '''[[도이치 그라모폰]] DG과 5년간의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녹음 음반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4개의 발라드. 2016년 6월, 영국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이탈리아의 지휘자 쟌안드레아 노세다(Gianandrea Noseda)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녹음했으며 9월에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4개의 발라드 녹음을 마무리지었다. 2016년 11월 25일 조성진의 이름을 걸고 발매될 [[https://www.amazon.de/dp/B01LXRAQZQ/ref=cm_sw_r_tw_dp_x_c4h-|첫 스튜디오 녹음 음반]]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조성진의 사진이 들어간 미니달력을 포함, 인터뷰와 쇼팽의 녹턴 20번이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된 디럭스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기도 하다. 조성진은 해당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귀국하여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 2016년 7월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시향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