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진(피아니스트) (문단 편집) === 그외의 개인적 사항들 === * 장시간 연습에 매진하는 스타일은 아니며 하루 4-5시간을 연습 시간으로 정해놓고 집중 연습한다고 한다. 여가 시간에는 [[축구]]나 [[야구]]를 보기도 한단다. 수영으로 체력을 기르고 책, 공연, 전시, 영화관람 등 문화 생활을 많이 하러 다니지만 잠도 많이 자는 게으른 편이라고. 주로 낮엔 피아노 연습을 하고 밤엔 사람을 만나거나 여가를 즐긴다고 한다. 기상 시간은 보통 점심때쯤. 아침을 싫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취미는 [[목욕]](반신욕), 음악 감상[* 주로 클래식 음악. 김광석의 노래도 좋아한다고.], 드라마 시청[* 보통 비행기 내에서. 2023년 2월 4일 줌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더 글로리’를 재미있게 봤다고 답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각종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나 맛집을 조사한 뒤 찾아가 맛을 보는 것. [[http://faune.tistory.com/42|인터뷰 전문 번역본]][* 인터뷰 내용들만 봐도 평소에 음악 이외의 관심사라면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이탈리아 요리(특히 [[파스타]]), 프랑스 요리, 일본 요리, 각종 디저트(특히 [[티라미수]] [[케이크]]) 등. 자신의 가장 한국인스러운 부분은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점이라고 말했다. [[김치]]는 신 맛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와인]], [[된장]], [[사골]]같은 오래 정성들인 음식을 좋아하며 [[맥주]]도 즐기는 편. 유럽에 있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다 가보는 것이 그의 꿈이란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땐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것보단 남이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서른이 되면 브람스 연주를 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 지금보다 살을 찌워야겠다고 한다.][* 사실 피아니스트라면 요리, 특히 칼을 쓰는 요리는 기피하는 것이 좋다. 손이 다치면 안 되니까.] 또한 2015년 쇼팽 콩쿨 이후로[* 그 전에 일본에서 몇 개를 수집했다고 하지만 본격적으로는 15년부터 수집했다고 한다.] 머그컵을 수집하고 있고 스타벅스 시티컵도 모으고 있다. 두 개씩 사모아 하나는 실사용하고, 하나는 전시한다고 한다.[* 조성진의 연습실에서 전시된 머그컵들을 볼 수 있다.] 역사와 미술에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 여행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 중 정처 없이 떠돌다가 좀 무서운 곳인 것 같으면 뒷걸음질치고, 맘에 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 머무르는 즉흥적인 스타일이라고 한다. 남극에 가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 연주 도중에 특유의 찡그리는 표정을 자주 볼 수 있다. 본인은 콤플렉스라며 고치고 싶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특유의 음악에 심취한 표정을 매우 좋아한다. * 2018년 여름 계간 <창작과 비평> 신인 부문 수상작인 소설가 [[장류진]]의 단편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주인공 안나가 조성진의 팬으로 묘사된다. * 대한민국의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조성진의 연주를 즐겨 듣는다고 밝혔다. * [[http://imgnews.naver.net/image/469/2015/10/28/d38b031a57d54384a83f73cc687977e5_99_20151028220803.jpg|통통하던 어릴 적 모습]][* 2005년 금호아트홀에서의 첫 독주회를 하던 시절이다.]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구형규-띵똥과 닮았다며 '''띵똥'''이라는 별명이 있으나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기 전 유학 준비와 장염 등으로 체중이 줄었고, 군사훈련과 파리 유학 후에는 파리를 걸어 돌아다니기를 즐기며 더욱 체중이 줄어 현재는 띵똥이란 별명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그러나 "브람스를 연주하려면 체중이랑 관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통통했거든요. 30대가 되면 더 찔 것 같아서"라는 말을 수줍게 하여 30대가 다시 띵똥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그때 브람스를 연주할 것이라는 여지를 주었다. 여러 인터뷰에서 그의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을 엿볼 수 있는데, 젊은 나이임에도 인터뷰를 무척 유연하게 잘한다. 또 주변에 좀 친하다 생각되는 사람이 20명 정도라고 한다. 대인관계도 그렇고 자신은 천천히 오래하는 스타일이라 한다. [[https://t.co/QycxKNWYrd|11월 22일자 연합뉴스 인터뷰]]를 보면 일상생활에 대한 얘기도 들을 수 있다. 이와는 상반되게 종종 썰렁개그를 치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 [[국뽕튜브|몇몇 유튜브]]의 여러 다른 연주자들의 영상에 [[빠가 까를 만든다|유독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 2020년 아르떼 G.E.I.E에서 방송된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합작의 TV영화 [[K클래식 제너레이션]]에서 조명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2022년 8월에 극장 개봉.]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푸틴]]을 지지하는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가 음악계에서 축출되자 독일과 미국 등지에서 그의 대타를 뛴 적이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226103602719?x_trkm=t|#]] * 2023년 3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창녕 조씨]]인 [[조세호]]와 달리 [[한양 조씨]]라고 밝혔으며, 조성진은 그의 어머니가 조세호의 팬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 '서른이 되면 브람스를 하고 싶다'는 언급은 섣불렀다고. [[https://www.avecg.net/interview/3814470|Avec G 글렌다박 편집장의 인터뷰 기사]] 비행기에서는 음악은 안듣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데 '[[더 글로리]]'를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